청주외고, 주한 프랑스인과 함께한 농촌체험[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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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6.21 조회1,741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필기시험에서
9급 행정직이 10.7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행정직 9급 100명, 공업 2명, 기록연구사 5명 선발에
교육행정 천 68명, 공업 6명, 기록연구사 53명이 응시해
각각 10.7대 1.3대1, 10.6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교육행정직 '일반' 공개 경쟁에는
96명 모집에 천 53명이 응시, 11대1의 경쟁률을,
'장애' 공개경쟁에는 3명 모집에 13명이 응시, 4.3대1의 경쟁률을,
'저소득' 공개경쟁에는 1명 모집에 2명이 응시,
2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다음달 4일 발표되며,
면접시험은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11일 실시됩니다.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15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됩니다.
청주외국어고등학교 프랑스어과 학생들이
충북에 거주하고 있는 프랑스인들이 함께 청원군 현도면 오박사마을에서
‘2014 한불 농촌체험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충북농협에서 주관하여 실시하는
‘식사랑 농사랑 농촌체험학습’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감자 캐기, 떡 만들기, 황토천연염색 등 농촌생활 체험과
국궁 쏘기, 제기차기, 윷놀이, 프랑스 전통놀이인 페땅크 등
한국과 프랑스의 전통놀이 체험으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외국어고 김경배 교장은
“학생들이 우리 농촌의 올바른 현실과 교육적 가치를 이해하고,
프랑스인들과의 상호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안목을 갖추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충북여자고등학교는 모충동 지역 노인 200여 분을 초청해
학교 아름관에서 학생 공연과 점심식사 대접을 하는 경로잔치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공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교에 있는
또래 상담 동아리와 교사 상담 동아리가 사제동행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모충동에 거주하시고 노인 200여 명을 초청해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과 함께
학생과 교사가 정성껏 준비한 메밀국수, 떡, 전, 과일, 음료 등을 대접하며
조손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충북여고 이화섭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도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슴속 깊이 새기고
실천해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난치병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회사 한국아브노바(주)b대표 남상옥씨가
청주농고에 장학금 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한국아브노바(주)는 지난해부터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매해 천만 원을 학생들에게 지원,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청주농고는 올해도 기탁 받은 장학금을 어려운 환경에서
모범적인 과제 활동을 전개하는 학생들을 선정해 지급할 방침입니다.
한국아브노바(주) 남상옥 대표는 “정도경영, 고객섬김경영,
미래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며
“특히, 청주농고의 지역인재양성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주농고 이성철 교장은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주어 감사드린다”며
“혜택을 받은 학생들이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행복을 전해줄 수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아브노바(주)은 서울 구로구에 소재한
암, 간염, 류머티즈, 신종플루 등 난치병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회사이며,
남상옥 대표는 청주농고 원예과 63회 졸업생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각급학교 및 교육기관 재난안전관리 종합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기로 했습니다.
재난안전관리 종합 운영 계획은 각 부서의 기존 계획을 기초로,
취약분야 추가 발굴, 기존 계획의 정형화 등을 보완하여
총 24개 분야에 대한 대응 및 대책입니다.
특히, 재난안전관리 체계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편성,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비상연락 대표 전화번호 안내,
도교육청 부서별 재난안전 업무담당자 현황 등을 포함해
일선학교에서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지난 5월 12일 학교안전관리 T/F팀을 구성,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안전관리 T/F팀은
각 부서에 산재되어 있는 재난안전과 관련된 학교 교육활동,
시설 안전관리 등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과
재난안전관리 체계 확립 및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늘(23일)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유치원 평가 업무 담당자 112명을 대상으로
2014. 유치원 평가 업무 지원을 위한 연수를 실시합니다.
이번 연수는 평가 업무담당자의 효율적인 업무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연수를 통해
지난해 유치원 평가 내용과 달라지는 평가 지표와 요소,
평가 방법에 대해 안내합니다.
한편, 이번 평가는 유치원 운영 전반의 체계적 종합적 점검을 통해
학부모 만족도와 유치원 책무성 제고를 목적으로
도내 공립유치원 111개원에서 이뤄집니다.
제천 남천초등학교 배구부가
'50회 충북 협회장기 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천초는 청주 산성초등학교와 겨룬 결승에서
1세트 25대 6, 2세트 25대 6으로 누르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천초는 올해 인천에서 열린
'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할 충분한 실력을 갖췄으나
개최지 인천 영선초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고도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남천초는 올해 19회 재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3위,
43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우승, 69회 전국남여종별선수권대회 본선 진출,
50회 충북협회장기 배구대회 우승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진천군은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광혜원고등학교 군 관리계획을 결정·고시했습니다.
진천군은 광혜원면 광혜원리
산 25-2 일대 3만5000㎡의 광혜원고 이전·신설
군 관리계획을 결정하고 지형도면을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 교육청은 광혜원중과 광혜원고가
운동장과 체육관을 함께 사용해 불편을 겪는 데다
광혜원중은 특별실과 학생지원실 등이 부족하고 건물이 낡았지만
건물 사용 연수로 시설투자를 하지 못해
광혜원고를 내년 3월 이전·신설하기로 했습니다.
광혜원고는
현재 13학급 390여 명에서 19학급 570여 명으로 확충합니다.
진천군은 광혜원중·고를 분리하면 지역 학생의 외지 유출을 막고
역점 사업인 우수고 육성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9급 행정직이 10.7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행정직 9급 100명, 공업 2명, 기록연구사 5명 선발에
교육행정 천 68명, 공업 6명, 기록연구사 53명이 응시해
각각 10.7대 1.3대1, 10.6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교육행정직 '일반' 공개 경쟁에는
96명 모집에 천 53명이 응시, 11대1의 경쟁률을,
'장애' 공개경쟁에는 3명 모집에 13명이 응시, 4.3대1의 경쟁률을,
'저소득' 공개경쟁에는 1명 모집에 2명이 응시,
2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다음달 4일 발표되며,
면접시험은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11일 실시됩니다.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15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됩니다.
청주외국어고등학교 프랑스어과 학생들이
충북에 거주하고 있는 프랑스인들이 함께 청원군 현도면 오박사마을에서
‘2014 한불 농촌체험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충북농협에서 주관하여 실시하는
‘식사랑 농사랑 농촌체험학습’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감자 캐기, 떡 만들기, 황토천연염색 등 농촌생활 체험과
국궁 쏘기, 제기차기, 윷놀이, 프랑스 전통놀이인 페땅크 등
한국과 프랑스의 전통놀이 체험으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외국어고 김경배 교장은
“학생들이 우리 농촌의 올바른 현실과 교육적 가치를 이해하고,
프랑스인들과의 상호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안목을 갖추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충북여자고등학교는 모충동 지역 노인 200여 분을 초청해
학교 아름관에서 학생 공연과 점심식사 대접을 하는 경로잔치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공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교에 있는
또래 상담 동아리와 교사 상담 동아리가 사제동행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모충동에 거주하시고 노인 200여 명을 초청해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과 함께
학생과 교사가 정성껏 준비한 메밀국수, 떡, 전, 과일, 음료 등을 대접하며
조손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충북여고 이화섭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도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슴속 깊이 새기고
실천해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난치병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회사 한국아브노바(주)b대표 남상옥씨가
청주농고에 장학금 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한국아브노바(주)는 지난해부터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매해 천만 원을 학생들에게 지원,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청주농고는 올해도 기탁 받은 장학금을 어려운 환경에서
모범적인 과제 활동을 전개하는 학생들을 선정해 지급할 방침입니다.
한국아브노바(주) 남상옥 대표는 “정도경영, 고객섬김경영,
미래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며
“특히, 청주농고의 지역인재양성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주농고 이성철 교장은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주어 감사드린다”며
“혜택을 받은 학생들이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행복을 전해줄 수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아브노바(주)은 서울 구로구에 소재한
암, 간염, 류머티즈, 신종플루 등 난치병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회사이며,
남상옥 대표는 청주농고 원예과 63회 졸업생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각급학교 및 교육기관 재난안전관리 종합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기로 했습니다.
재난안전관리 종합 운영 계획은 각 부서의 기존 계획을 기초로,
취약분야 추가 발굴, 기존 계획의 정형화 등을 보완하여
총 24개 분야에 대한 대응 및 대책입니다.
특히, 재난안전관리 체계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편성,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비상연락 대표 전화번호 안내,
도교육청 부서별 재난안전 업무담당자 현황 등을 포함해
일선학교에서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지난 5월 12일 학교안전관리 T/F팀을 구성,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안전관리 T/F팀은
각 부서에 산재되어 있는 재난안전과 관련된 학교 교육활동,
시설 안전관리 등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과
재난안전관리 체계 확립 및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늘(23일)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유치원 평가 업무 담당자 112명을 대상으로
2014. 유치원 평가 업무 지원을 위한 연수를 실시합니다.
이번 연수는 평가 업무담당자의 효율적인 업무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연수를 통해
지난해 유치원 평가 내용과 달라지는 평가 지표와 요소,
평가 방법에 대해 안내합니다.
한편, 이번 평가는 유치원 운영 전반의 체계적 종합적 점검을 통해
학부모 만족도와 유치원 책무성 제고를 목적으로
도내 공립유치원 111개원에서 이뤄집니다.
제천 남천초등학교 배구부가
'50회 충북 협회장기 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천초는 청주 산성초등학교와 겨룬 결승에서
1세트 25대 6, 2세트 25대 6으로 누르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천초는 올해 인천에서 열린
'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할 충분한 실력을 갖췄으나
개최지 인천 영선초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고도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남천초는 올해 19회 재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3위,
43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우승, 69회 전국남여종별선수권대회 본선 진출,
50회 충북협회장기 배구대회 우승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진천군은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광혜원고등학교 군 관리계획을 결정·고시했습니다.
진천군은 광혜원면 광혜원리
산 25-2 일대 3만5000㎡의 광혜원고 이전·신설
군 관리계획을 결정하고 지형도면을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 교육청은 광혜원중과 광혜원고가
운동장과 체육관을 함께 사용해 불편을 겪는 데다
광혜원중은 특별실과 학생지원실 등이 부족하고 건물이 낡았지만
건물 사용 연수로 시설투자를 하지 못해
광혜원고를 내년 3월 이전·신설하기로 했습니다.
광혜원고는
현재 13학급 390여 명에서 19학급 570여 명으로 확충합니다.
진천군은 광혜원중·고를 분리하면 지역 학생의 외지 유출을 막고
역점 사업인 우수고 육성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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