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24일 치러[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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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6.24 조회1,631회 댓글0건본문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4.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어제 치러졌습니다.
평가대상은 중 3학년, 고 2학년입니다.
이번 평가에는 중학교 128개교 만 8천794명, 고 56개교 만 3천970명,
특수 2개교 8명 등 186교 3만2천772명이 응시했습니다.
이날 평가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모두
국어, 수학, 영어 등 3개 과목을 하루에 치러졌습니다.
평가시간은 중, 고 모두 9시부터 14시 5분까지 진행됐습니다.
한편, 평가결과는 오는 9월초 학생들에게 통지되며,
11월말 학교정보 공시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제26회 충북 중․고등학생 수학․과학경시대회의
각 부분별 최우수상 수상자다 발표됐습니다.
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 따르면
중학교에서는 수학부문 운호중학교 3학년 반승빈,
과학부문 서현중학교 3학년 남성현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일반계고 최우수상 수상자는 수학부문 세광고 3학년 오종환,
물리부문 옥천고 3학년 김주한, 화학부문 세광고 3학년 정명진,
생명과학 부문 세광고 3학년 최원준, 지구과학부문 교원대 부고 3학년 김상윤입니다.
과학고 계열에서는 수학부문 충북과학고 3학년 정의현,
물리부문 충북과학고 3학년 도정혁, 화학부문 충북과학고 3학년 이준호,
생명과학 부문 양승주, 지구과학 부문 최은성이 각각 최우수상의 영애를 안았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청주·청원지역 초·중학교 학부모 300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한 학부모 행복교육 연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연수회는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학부모에 대한 홍보 강화와 교육정책의 신뢰도 제고와
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순조롭게 도입할 수 있는
기반 조성를 위해 실시됐습니다.
이번 연수에서 강사로 나선 연순동 서현중 교장은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운영을 토론·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라고 밝혔습니다.
또 연교장은 자유학기제 도입에 따른 학부모의 불안과 관련해
"시험을 치르지 않으면 놀기만 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은
형성평가 등 학습 과정에 대한
학생의 기초적인 학습 성취 수준을 확인해
학생지도에 활용해 불식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등학생의 51%가 취업 때문에 대학에 진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산교육㈜이 전국 고등학생 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이 넘는 51%의 학생이 대학에 진학하는 첫 번째 이유로
'취업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라고 응답했습니다.
이어 '전공하고 싶은 과목이 있어서'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고,
'대학생활에 대한 낭만과 로망'이라는
다소 막연한 이유도 적지 않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남들이 다 가니까' '부모님, 선생님이 가라고 해서'라는
수동적인 응답도 상당수가 있어서 학생들 스스로가
대학 진학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음을 시사했습니다.
대학 진학 후 희망전공을 묻는 질문에서는
학생들 대부분이 확실히 있거나,
대략적이라도 생각해본 적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전공에 대해 잘 몰라서
그냥 자신의 점수에 맞춰서 진학하겠다는 학생도 상당수가 있어서
원하는 전공을 찾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주 용원초는 전통문화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신니면 마수리에 위치한 농요 체험관에서
마수리 농요 재현 행사를 관람했습니다.
3~6학년 어린이 37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의 전통 문화인 마수리 농요에 대해 알아보고,
공연을 직접 관람하고 함께 참여해보는
체험위주의 활동으로 채워졌습니다.
이번 마수리 농요 재현 및 체험 활동은
용원어린이들에게 전통 문화의 소중함을 깨달고,
우리 지역 전통 문화인 마수리 농요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된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충주남한강초 취타대가 지난 22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제 14회 종로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 초등단체부에서
단체부문 차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차세대 젊은 국악인의 등용문으로써
젊은 국악 인재 육성을 통한
한국 전통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이 있는 대회로
초등 단체 9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올해 처음 참가한 남한강초 취타대는
초등부 단체부문 차상을 수상, 학교를 빛냈습니다.
어제 치러졌습니다.
평가대상은 중 3학년, 고 2학년입니다.
이번 평가에는 중학교 128개교 만 8천794명, 고 56개교 만 3천970명,
특수 2개교 8명 등 186교 3만2천772명이 응시했습니다.
이날 평가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모두
국어, 수학, 영어 등 3개 과목을 하루에 치러졌습니다.
평가시간은 중, 고 모두 9시부터 14시 5분까지 진행됐습니다.
한편, 평가결과는 오는 9월초 학생들에게 통지되며,
11월말 학교정보 공시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제26회 충북 중․고등학생 수학․과학경시대회의
각 부분별 최우수상 수상자다 발표됐습니다.
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 따르면
중학교에서는 수학부문 운호중학교 3학년 반승빈,
과학부문 서현중학교 3학년 남성현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일반계고 최우수상 수상자는 수학부문 세광고 3학년 오종환,
물리부문 옥천고 3학년 김주한, 화학부문 세광고 3학년 정명진,
생명과학 부문 세광고 3학년 최원준, 지구과학부문 교원대 부고 3학년 김상윤입니다.
과학고 계열에서는 수학부문 충북과학고 3학년 정의현,
물리부문 충북과학고 3학년 도정혁, 화학부문 충북과학고 3학년 이준호,
생명과학 부문 양승주, 지구과학 부문 최은성이 각각 최우수상의 영애를 안았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청주·청원지역 초·중학교 학부모 300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한 학부모 행복교육 연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연수회는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학부모에 대한 홍보 강화와 교육정책의 신뢰도 제고와
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순조롭게 도입할 수 있는
기반 조성를 위해 실시됐습니다.
이번 연수에서 강사로 나선 연순동 서현중 교장은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운영을 토론·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라고 밝혔습니다.
또 연교장은 자유학기제 도입에 따른 학부모의 불안과 관련해
"시험을 치르지 않으면 놀기만 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은
형성평가 등 학습 과정에 대한
학생의 기초적인 학습 성취 수준을 확인해
학생지도에 활용해 불식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등학생의 51%가 취업 때문에 대학에 진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산교육㈜이 전국 고등학생 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이 넘는 51%의 학생이 대학에 진학하는 첫 번째 이유로
'취업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라고 응답했습니다.
이어 '전공하고 싶은 과목이 있어서'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고,
'대학생활에 대한 낭만과 로망'이라는
다소 막연한 이유도 적지 않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남들이 다 가니까' '부모님, 선생님이 가라고 해서'라는
수동적인 응답도 상당수가 있어서 학생들 스스로가
대학 진학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음을 시사했습니다.
대학 진학 후 희망전공을 묻는 질문에서는
학생들 대부분이 확실히 있거나,
대략적이라도 생각해본 적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전공에 대해 잘 몰라서
그냥 자신의 점수에 맞춰서 진학하겠다는 학생도 상당수가 있어서
원하는 전공을 찾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주 용원초는 전통문화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신니면 마수리에 위치한 농요 체험관에서
마수리 농요 재현 행사를 관람했습니다.
3~6학년 어린이 37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의 전통 문화인 마수리 농요에 대해 알아보고,
공연을 직접 관람하고 함께 참여해보는
체험위주의 활동으로 채워졌습니다.
이번 마수리 농요 재현 및 체험 활동은
용원어린이들에게 전통 문화의 소중함을 깨달고,
우리 지역 전통 문화인 마수리 농요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된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충주남한강초 취타대가 지난 22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제 14회 종로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 초등단체부에서
단체부문 차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차세대 젊은 국악인의 등용문으로써
젊은 국악 인재 육성을 통한
한국 전통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이 있는 대회로
초등 단체 9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올해 처음 참가한 남한강초 취타대는
초등부 단체부문 차상을 수상, 학교를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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