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은 미술사학자 강연회 열어[6/3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6.28 조회1,877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지난 28일 도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주은 미술사학자 초청강연회를 열었습니다.
강연회는 전문 직업 분야 작가와의 소통의 장과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백 년 전의 유럽, 벨 에포크 산책’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오후 2시 부터 3시간 동안 도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150여 명이 참여,
하늘바람 오케스트라 공연, 작가강연, 사인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인 이주은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현대미술사 박사로서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해’,
‘당신도 그림처럼’, ‘다 그림이다’ 등을 출간했습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도내 국, 공,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흥원의 유아 대상 도서를 대여합니다.
진흥원은 지난 2013년부터 독서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도서 대여를 통한 현장 지원을 해 왔으며, 올해는 어린이집까지 확대 운영합니다.
현재, 약 만여 권의 유아용 도서를 구비, 대여 중에 있으며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www.cbiedu.go.kr)을 통해 가능합니다.
대여는 1회 50권으로 제한되며, 대여 기간은 한 달간입니다.
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도서를 구입할 예정이며,
점차 전공도서와 교양도서 구입을 통해 지역주민과 교사를 대상으로
대여,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버지를 위해 자신을 간을 이식해준 사람이 있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에 재직 중인 조한욱 수련지도사는
간경화로 투병 중인 아버지에게 간이식을 했습니다.
조한욱 지도사는 제천에서 1남2녀 중 막내로 태어나
제천고와 서원대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학생종합수련원에서 근무 중입니다.
조 지도사는 간이식 때 가족들의 염려에도 불구하고
선뜻 자신의 간을 기증하겠다고 나섰고
지난 16일 성공적으로 간이식 수술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조 지도사는 “누나들은 결혼해서 아이도 가져야 하고,
어머니는 아버지 곁에서 간호도 하셔야 하니
간이식은 당연히 자신이 해야 한다”며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간이식 수술에 임했습니다.
조한욱 지도사는 “아버지가 빨리 회복하셔서 어머니와 함께
건강하고 즐겁게 사시길 바란다”고 전해, 보는 이에게 잔잔한 감동을 줬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30일) 오전 10시 30분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이달 말 퇴직하는 지방공무원 46명에 대한
훈‧포장 및 표창장 전수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에 훈‧포장을 받는 지방공무원과 업무유공자는
홍조근정훈장 1명, 녹조근정훈장 14명, 옥조근정훈장 7명, 근정포장 11명,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4명, 장관표창 7명 등 46명입니다.
퇴직자 포상에서는 도교육청 총무과 나기복씨가 홍조근정훈장을 받습니다.
녹조근정훈장에는 단재교육연수원 마철수(지방서기관),
충주교육지원청 이준규, 김종은, 청주여고 배동우, 청주중앙여고 송인순,
충북공고 이상복, 제천여고 이원기, 오창고 경석원, 옥천고 황태자,
봉명중 윤진로, 솔밭중 최창희(이상 지방교육행정사무관), 중앙도서관 김정예(지방사서사무관), 학생교육문화원 손문희(지방공업사무관),
학생종합수련원 최창순(지방전문경력관 가군)씨 등 14명이 녹조근정훈장을 받습니다.
이외에도 주성중 이종현(지방교육행정주사)씨 외 6명이 옥조근정훈장을,
청주공고 김상식(지방시설관리주사) 외 10명이 근정포장을 받습니다.
또한, 대미초 전충석, 청주공고 김정호씨 등 2명이 대통령표창을,
새터초 장열우씨 외 3명이 국무총리표창을, 삼보초 이정례씨 외 6명이
교육부장관표창을 각각 받습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8일까지 청소년 인문학콘서트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중․고등학생의 인문학적 소양과 인성교육을 위해 마련된 인문학 강좌는 오
는 7월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운영됩니다.
이번 강좌에는 고봉만 충북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소장을 비롯한
인문학 분야의 저명한 교수를 초빙하여 송강 정철, 신채호, 진시황제 등
‘역사 속 인물에게 길을 묻다‘ 라는 주제로 7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열람과(☎267-4591〜2)로 문의하면 됩니다.
청주남성초등학교에
매주 금요일 청주Wee센터 전문상담사가 파견 되고 있습니다.
전문상담사는 학교계획에 의거 1교시부터 3교시까지
학급별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4교시는 개인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학급별 학교폭력예방교육시간에는 모두가 행복한 학교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부터 폭력의 유형과 예방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4교시 개인 상담 시간에는 전문상담사의 도움으로
학교문제 및 개인문제에 대한 해결을 도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 3학년 신혜린 양이
충북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주최한
‘우리말 실력 겨루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충남·북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언어생활에 꼭 필요한 어문규범 능력과 어휘력을 겨루는 대회입니다.
청주중앙여고는 신 양 외에도 전준영(3학년)학생이 우수상을,
이예진(3학년), 동아인(1학년)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홍은표 교사가 지도교사상을 수상하며, 우리말 실력을 뽐냈습니다.
한편,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충북대학교 본관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진천상업고등학교는
교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교내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진천상고 Wee클래스는
매월 마지막 주 목, 금요일 점심시간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위클(Wee Class) 119’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또래상담자 2, 3학년 학생 24명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아이디어를 내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높이고 있습니다.
진천상고 윤대영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충청북도교육청 스마트워크센터가 준공됐습니다.
스마트워크센터는 임신이나 출산, 영유아 자녀보육, 간병 등으로
원 근무지에 출근하기 어려운 교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센터 사무실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운영됩니다.
워크센터 사무실은 업무에 필요한 IT인프라, 사무업무 환경이 지원되며
보안성 확보를 위해 업무망을 이용하는 원격근무용 사무실이며,
23석을 갖추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관급자재 구매 심의위원회’를 운영합니다.
‘관급자재 구매 심의위원회’는 행정관리국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감사, 계약, 사업부서 등 공무원 7명으로 구성돼
단일품목별 구매금액 5천만원 이상 관급자재를 구매할 경우에 가동됩니다.
심의위원회의 주요 역할은
▲관급자재 선정 시 한 업체의 편중현상 방지
▲객관적, 투명한 자재선정을 통한 특정업체와의 유착 사전 근절
▲관급자재 구매 과정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 등입니다.
청주 주중초등학교는 최근
단재교육연수원이 주관하는 ‘2014 맞춤형 방문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학생, 학부모 상담 기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근절과 자살 예방을 위해
학교 부적응 학생과 위기 학생에 대한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이번 연수에 초청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지원센터 소속 유옥순 전문강사는
상담자가 지녀야 할 마인드와 학생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상담 기법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주중초등학교 김대연 교장은
“학교 폭력 예방과 생활지도가 중요한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적극적인 상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주 중앙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은 최근
6.25전쟁 64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주최한
6.25전쟁 당시 음식 재현 무료시식회 및
전투장비․안보사진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중앙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쟁 당시에 먹었던 음식 시식회 코너, 전쟁당시의 사진 및
전투 장비 전시회 코너를 돌며
전쟁 당시의 힘들었던 시절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는 최근
학교 인근 봉양읍 팔송리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70여분을 초대,
‘경로 효잔치’를 열었습니다.
‘경로효잔치’는 200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8번째 이루어진 행사로,
디전고 학생들이 중심이 된 보컬반, 댄스반 In-Digo의 공연으로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일손을 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부모가 교육기부 형태의 봉사활동 등을 하는 학교 참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음달 23일까지 찾아가는 컨설팅을 운영합니다.
이번 찾아가는 컨설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90개교 학부모회 대표와
해당학교 업무담당자가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여
학교교육 참여의 다양한 방안을 논의합니다.
세부사업 추진 방향은
▲교육기부 및 자원봉사 ▲학교교육 모니터링 활동 ▲학부모교육 등 3가지입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각 학교별 활동비로 지원된 예산에 대해
상반기는 활동방법 및 집행방법을, 하반기는 활동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중점 추진합니다.
또한, 각 학교의 학부모회는 학교교육 모니터링을 통해
전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기별 1회 이상 학교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학교와 학교운영위원회에 제시하게 됩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최근
창신유치원, 루시유치원 원아 160여 명을 대상으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 문화공연체험을 했습니다.
공연은 ‘달란트연극마을‘ 마임이스트 최경식 대표의 초청공연으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 마임동화를 통해 나를 사랑하고
타인에게 사랑으로 다가가면 온 세상이 따뜻해 질 것이라는 교훈을
유아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청주봉명중학교위클래스는
YWCA, 세하 상담심리센터, 한국에니어그램연구소 등
3개 기관과 MOU를 체결했습니다.
YWCA는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학부모의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상담을 지원하고,
세하 상담심리센터는 상담을 주로 지원하게 됩니다.
또 에니어그램 연구소는
학생과 학부모의 성격검사 및 해석에 대한 자문
그리고 서로 다른 성격에 대한 이해와 의사소통 개선을 돕게 됩니다.
이 협정은 향후 2년간 지속된다.
이주은 미술사학자 초청강연회를 열었습니다.
강연회는 전문 직업 분야 작가와의 소통의 장과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백 년 전의 유럽, 벨 에포크 산책’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오후 2시 부터 3시간 동안 도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150여 명이 참여,
하늘바람 오케스트라 공연, 작가강연, 사인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인 이주은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현대미술사 박사로서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해’,
‘당신도 그림처럼’, ‘다 그림이다’ 등을 출간했습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도내 국, 공,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흥원의 유아 대상 도서를 대여합니다.
진흥원은 지난 2013년부터 독서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도서 대여를 통한 현장 지원을 해 왔으며, 올해는 어린이집까지 확대 운영합니다.
현재, 약 만여 권의 유아용 도서를 구비, 대여 중에 있으며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www.cbiedu.go.kr)을 통해 가능합니다.
대여는 1회 50권으로 제한되며, 대여 기간은 한 달간입니다.
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도서를 구입할 예정이며,
점차 전공도서와 교양도서 구입을 통해 지역주민과 교사를 대상으로
대여,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버지를 위해 자신을 간을 이식해준 사람이 있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에 재직 중인 조한욱 수련지도사는
간경화로 투병 중인 아버지에게 간이식을 했습니다.
조한욱 지도사는 제천에서 1남2녀 중 막내로 태어나
제천고와 서원대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학생종합수련원에서 근무 중입니다.
조 지도사는 간이식 때 가족들의 염려에도 불구하고
선뜻 자신의 간을 기증하겠다고 나섰고
지난 16일 성공적으로 간이식 수술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조 지도사는 “누나들은 결혼해서 아이도 가져야 하고,
어머니는 아버지 곁에서 간호도 하셔야 하니
간이식은 당연히 자신이 해야 한다”며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간이식 수술에 임했습니다.
조한욱 지도사는 “아버지가 빨리 회복하셔서 어머니와 함께
건강하고 즐겁게 사시길 바란다”고 전해, 보는 이에게 잔잔한 감동을 줬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30일) 오전 10시 30분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이달 말 퇴직하는 지방공무원 46명에 대한
훈‧포장 및 표창장 전수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에 훈‧포장을 받는 지방공무원과 업무유공자는
홍조근정훈장 1명, 녹조근정훈장 14명, 옥조근정훈장 7명, 근정포장 11명,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4명, 장관표창 7명 등 46명입니다.
퇴직자 포상에서는 도교육청 총무과 나기복씨가 홍조근정훈장을 받습니다.
녹조근정훈장에는 단재교육연수원 마철수(지방서기관),
충주교육지원청 이준규, 김종은, 청주여고 배동우, 청주중앙여고 송인순,
충북공고 이상복, 제천여고 이원기, 오창고 경석원, 옥천고 황태자,
봉명중 윤진로, 솔밭중 최창희(이상 지방교육행정사무관), 중앙도서관 김정예(지방사서사무관), 학생교육문화원 손문희(지방공업사무관),
학생종합수련원 최창순(지방전문경력관 가군)씨 등 14명이 녹조근정훈장을 받습니다.
이외에도 주성중 이종현(지방교육행정주사)씨 외 6명이 옥조근정훈장을,
청주공고 김상식(지방시설관리주사) 외 10명이 근정포장을 받습니다.
또한, 대미초 전충석, 청주공고 김정호씨 등 2명이 대통령표창을,
새터초 장열우씨 외 3명이 국무총리표창을, 삼보초 이정례씨 외 6명이
교육부장관표창을 각각 받습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8일까지 청소년 인문학콘서트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중․고등학생의 인문학적 소양과 인성교육을 위해 마련된 인문학 강좌는 오
는 7월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운영됩니다.
이번 강좌에는 고봉만 충북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소장을 비롯한
인문학 분야의 저명한 교수를 초빙하여 송강 정철, 신채호, 진시황제 등
‘역사 속 인물에게 길을 묻다‘ 라는 주제로 7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열람과(☎267-4591〜2)로 문의하면 됩니다.
청주남성초등학교에
매주 금요일 청주Wee센터 전문상담사가 파견 되고 있습니다.
전문상담사는 학교계획에 의거 1교시부터 3교시까지
학급별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4교시는 개인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학급별 학교폭력예방교육시간에는 모두가 행복한 학교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부터 폭력의 유형과 예방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4교시 개인 상담 시간에는 전문상담사의 도움으로
학교문제 및 개인문제에 대한 해결을 도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 3학년 신혜린 양이
충북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주최한
‘우리말 실력 겨루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충남·북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언어생활에 꼭 필요한 어문규범 능력과 어휘력을 겨루는 대회입니다.
청주중앙여고는 신 양 외에도 전준영(3학년)학생이 우수상을,
이예진(3학년), 동아인(1학년)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홍은표 교사가 지도교사상을 수상하며, 우리말 실력을 뽐냈습니다.
한편,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충북대학교 본관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진천상업고등학교는
교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교내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진천상고 Wee클래스는
매월 마지막 주 목, 금요일 점심시간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위클(Wee Class) 119’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또래상담자 2, 3학년 학생 24명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아이디어를 내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높이고 있습니다.
진천상고 윤대영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충청북도교육청 스마트워크센터가 준공됐습니다.
스마트워크센터는 임신이나 출산, 영유아 자녀보육, 간병 등으로
원 근무지에 출근하기 어려운 교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센터 사무실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운영됩니다.
워크센터 사무실은 업무에 필요한 IT인프라, 사무업무 환경이 지원되며
보안성 확보를 위해 업무망을 이용하는 원격근무용 사무실이며,
23석을 갖추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관급자재 구매 심의위원회’를 운영합니다.
‘관급자재 구매 심의위원회’는 행정관리국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감사, 계약, 사업부서 등 공무원 7명으로 구성돼
단일품목별 구매금액 5천만원 이상 관급자재를 구매할 경우에 가동됩니다.
심의위원회의 주요 역할은
▲관급자재 선정 시 한 업체의 편중현상 방지
▲객관적, 투명한 자재선정을 통한 특정업체와의 유착 사전 근절
▲관급자재 구매 과정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 등입니다.
청주 주중초등학교는 최근
단재교육연수원이 주관하는 ‘2014 맞춤형 방문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학생, 학부모 상담 기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근절과 자살 예방을 위해
학교 부적응 학생과 위기 학생에 대한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이번 연수에 초청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지원센터 소속 유옥순 전문강사는
상담자가 지녀야 할 마인드와 학생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상담 기법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주중초등학교 김대연 교장은
“학교 폭력 예방과 생활지도가 중요한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적극적인 상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주 중앙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은 최근
6.25전쟁 64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주최한
6.25전쟁 당시 음식 재현 무료시식회 및
전투장비․안보사진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중앙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쟁 당시에 먹었던 음식 시식회 코너, 전쟁당시의 사진 및
전투 장비 전시회 코너를 돌며
전쟁 당시의 힘들었던 시절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는 최근
학교 인근 봉양읍 팔송리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70여분을 초대,
‘경로 효잔치’를 열었습니다.
‘경로효잔치’는 200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8번째 이루어진 행사로,
디전고 학생들이 중심이 된 보컬반, 댄스반 In-Digo의 공연으로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일손을 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부모가 교육기부 형태의 봉사활동 등을 하는 학교 참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음달 23일까지 찾아가는 컨설팅을 운영합니다.
이번 찾아가는 컨설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90개교 학부모회 대표와
해당학교 업무담당자가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여
학교교육 참여의 다양한 방안을 논의합니다.
세부사업 추진 방향은
▲교육기부 및 자원봉사 ▲학교교육 모니터링 활동 ▲학부모교육 등 3가지입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각 학교별 활동비로 지원된 예산에 대해
상반기는 활동방법 및 집행방법을, 하반기는 활동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중점 추진합니다.
또한, 각 학교의 학부모회는 학교교육 모니터링을 통해
전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기별 1회 이상 학교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학교와 학교운영위원회에 제시하게 됩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최근
창신유치원, 루시유치원 원아 160여 명을 대상으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 문화공연체험을 했습니다.
공연은 ‘달란트연극마을‘ 마임이스트 최경식 대표의 초청공연으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 마임동화를 통해 나를 사랑하고
타인에게 사랑으로 다가가면 온 세상이 따뜻해 질 것이라는 교훈을
유아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청주봉명중학교위클래스는
YWCA, 세하 상담심리센터, 한국에니어그램연구소 등
3개 기관과 MOU를 체결했습니다.
YWCA는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학부모의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상담을 지원하고,
세하 상담심리센터는 상담을 주로 지원하게 됩니다.
또 에니어그램 연구소는
학생과 학부모의 성격검사 및 해석에 대한 자문
그리고 서로 다른 성격에 대한 이해와 의사소통 개선을 돕게 됩니다.
이 협정은 향후 2년간 지속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