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교 박람회에 도내 10개교 참가[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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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5.18 조회1,784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공익신고자에 대한 보호장치를 만들어
학생과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에 앞장 서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국민의 건강, 안전이나 환경 등에서 발생하는
공익침해행위 신고자 보호와 관련된 세부절차 등을 규정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운영계획을 수립, 시행합니다.
이번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는
▲공익신고책임관을 감사관으로 지정 ▲공익신고센터 설치·운영
▲공익신고자에 대한 비밀보장 ▲공익신고자의 범죄행위 발견 시
징계의 감경․면제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적용범위를
교육감 소속 공무원에서 사립학교를 포함한 전체 교직원으로 확대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에 관한
세부운영 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한 만큼
교육·홍보, 보호조치 강화를 통해
공익신고자 보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한아세안센터와 공동으로
아세안스쿨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아세안스쿨투어 프로그램은
충북학생들에게 아세안의 잠재력을 알리고 문화적 친숙함을 높이기 위해
한국과 아세안국가 간 국제협력 증진 그리고
세계적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세안국가 대사 및 영사특강,
전통공연과 전통문화체험, 골든벨 퀴즈, 펜팔쓰기 등
체험 중심으로 이뤄져있습니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9일 옥천 삼양초를 시작으로 청주 산성초(20일), 청주 한 벌초(21일),
충주 주덕초(22일), 음성 대소초(23일)에서 실시됩니다.
한편, 오는 20일 주한태국 대사, 주한말레이시아 대사,
한아세안센터 정해문 사무총장이 김대성 충청북도교육감 권한대행을 방문해
충북교육청과 아세안국가의 교육교류 협력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이 성인을 대상으로
야간 ‘클래식기타 교실’을 운영해 직장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충주학생회관은 지난 3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낮 시간대에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취미강좌를 마련했습니다.
충주학생회관 관계자는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의 큰 호응에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직장인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충주학생회관은
지난해 야간 통기타 교실을 운영하여 연인원 551명이 수강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의 자립을 위해
학교 내 장애학생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학교 내 적합한 직무를 개발, 근로 계약을 체결하여
장애학생들에게 근로의 기회를 주기 위해 장애학생 일자리사업을 계획했습니다.
이들 장애학생들은 각급학교 내 급식실, 특수교육, 특별실에서
사서, 행정 등의 보조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학교에 근무하는 장애학생은
특수학교 6명, 초등학교 3명, 특성화고 14명, 인문계고 9명 등 32명으로
고용기간은 3월 15일부터 12월 말까지 입니다.
도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이 졸업 이후의 자립과 직업생활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고
학교에서 사회로 빠른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확대 시행할 방침입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지난 2012년부터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12년 14명, 2013년 37명의 장애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흥덕고등학교가 지난 15일부터 9박 10일 동안
인도 델리 Springdales School 학생과 교사를 초청해
국제교류학습을 실시합니다.
흥덕고는 글로벌 시대에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력과 적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국제교류학습을 마련했습니다.
지난해 12월 흥덕고의 인도 방문을 시작으로 자매 결연을 맺은 두 학교는
서로의 학교와 가정을 방문하는 홈스테이 방식으로 교류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Springdales School 학생 16명과 교사 3명이 참여했습니다.
방문 기간 동안 인도 학생들은
흥덕고에서 학생들과 같이 오전 수업에 참여하고
오후에는 일자별로 충북교육과학연구원, 원봉중학교,
청주영어체험센터, SK하이닉스, 삼성 및 올레 전시관,
용인민속촌 등에서 체험학습을 하게 됩니다.
‘2014.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에 도내 10개교가 참가학교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시·도교육청별 공모를 통해
교육부가 전국 150개교를 최종 선정했고, 도내 10개교가 포함됐습니다.
선정된 학교는 ▲서원유치원 ▲남이초등학교 ▲문백초등학교 ▲중원중학교
▲옥천중학교 ▲제천동중학교 ▲충주여자고등학교 ▲양업고등학교
▲충원고등학교 ▲제천청암학교 등 입니다.
이번 박람회는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주제로
대한민국 행복학교를 소개한다는 기본 취지에 따라
꿈(Dream), 끼(Talent), 행복(Happy)을 주제로 선정하고
이에 부합되는 학교가 뽑혔습니다.
한편, 이번 행복학교 박람회는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의무 추천 요구에 따라,
2014년도 자유학기제 시범학교인 중원중학교와 옥천중학교가
모두 참가학교로 선정됐습니다.
청원 석성초등학교는 최근 전교생 42명을 대상으로
한국 교통대 과학문화진흥센터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이동과학교실’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소규모 학교의 학생들을 위해
지역 대학의 과학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과학쇼 및 우수 과학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1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은
수소 풍선 폭탄, 지시약 반응 실험, 가루 불꽃쇼, 액체 질소 과자 먹기 등
다양한 과학쇼 및 로봇 만들기를 체험, 큰 호응을 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석성초 김낙중 교장은 “농산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이런 과학교실은
값진 경험이 될 것이며 무엇보다 즐겁게 과학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청원 남이초등학교 90명의 전교생 어린이들이
학교 옆에 있는 논에서 모내기 체험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손 모내기 체험학습에서 어린이들은
맨발로 논의 흙도 밟아보고, 직접 못줄을 따라 모를 심어보며
살아있는 자연을 느끼는 녹색감성교육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남이초 신화섭 교장은
“아동들이 직접 느끼며 체험하는 살아있는
감성녹색교육의 일환으로 손 모내기 체험학습을 계획하였다.”고 말했습니다.
낭성초등학교는 문화유산 방문교육을 통해
전통 예절과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화재청의 지원으로 충북역사문화진흥원에서 파견된
강사의 전문적인 강의와 체험을 통하여 진행된 이번 강연은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한 것입니다.
강의는 선비정신을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선비 정신의 의미와 자세를 통하여 스스로 마음을 가다듬고,
타인을 배려하며, 행동을 바르게 하여 살아가는 사람(선비)의 태도에 대하여
배우는 기회가 됐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컴퓨터 분야 영재를 조기 발굴하고
제29회 학생정보올림피아드를 대비하기 위해
청주 컴퓨터 영재교실을 열었습니다.
이번 영재 교실은 관내 35개 중학교에서 추천한 31명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주말동안 1일 4시간 씩 총 20시간으로 운영되며
가경중학교 홍인기 교사 가 강사로 나서 ‘
리눅스 C 프로그래밍’교재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솔밭초등학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 및 협약식을 실시했습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서는 1학년 학생들과 협약참여자가
학교 앞 사거리에서 손잡고 함께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체험을 했습니다.
또한, 청주교육지원청과 청주시학교학부모연합회 등
협약 기관· 및 단체가 참석한 협약식에서는
어린이교통안전을 위한 자료를 공유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와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으로 대응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서현초등학교는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에
수업분석 평가관리에 관한 컨설팅을 의뢰하여
교사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교방문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컨설턴트로 위촉된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센터운영부장인 양철기 연구사는
“효과적인 수업분석 및 평가 방법”을 주제로
수업의 과학성과 예술성을 탐색하고 전체적인 수업 분석의 관점,
양적 자료 분석 기법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동원F&B와 인재 육성 및 취업약정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식품과 학생 5명을 Q․C, 미생물, 이화학,
공정 분야에 채용하기로 협의했습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동원F&B는
학생들의 생산현장 견학, 인턴십,산업체 전문 기술강사 특강 등
현장교육을 지원하고 마이스터고의 기업맞춤반을 이수한 학생에 대하여
신입사원 채용 시 우대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별도 선발을 거쳐
바이오식품 분야 현장실무 전문가 인재 양성을 위한
방과후 특별반 형태의 기업 맞춤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혜원고등학교는 최근 그린마일리지 과벌점 학생 37명과
교감을 비롯한 교사들이 속리산에서 ‘사제동행 명산 트레킹’을 실시했습니다.
광혜원고는 학생들의 추수지도 일환으로
교사(멘토)가 생활지도가 필요한 학생(멘티)과 함께 산행을 하며
사제 간 신뢰와 친밀감을 형성하고 트레킹을 통한
학교적응력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트레킹을 마련했습니다.
그린 마일리지는 학교 생활규정을 어긴 학생을 체벌이 아닌
벌점으로 관리하는 상·벌점제로
벌점이 많은 학생 37명이 교사와 함께 산행을 하게 됐습니다.
재단법인 충북교육장학재단은 도내 고등학생 84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1인당 40만 원씩 총 3,36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이번에 부문별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성적우수 60명, 기능우수 11명, 효․선행 13명 등 84명입니다.
선발 기준은 도내 고등학생 중 성적우수 학생,
대외입상 실적이 우수한 학생, 효․선행 관련 수상실적이 있는 모범학생입니다.
한편, 충북교육장학재단은 2000년 12월 29일 설립되어,
올해까지 1,117명의 학생에게 4억 2,6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습니다.
학생과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에 앞장 서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국민의 건강, 안전이나 환경 등에서 발생하는
공익침해행위 신고자 보호와 관련된 세부절차 등을 규정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운영계획을 수립, 시행합니다.
이번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는
▲공익신고책임관을 감사관으로 지정 ▲공익신고센터 설치·운영
▲공익신고자에 대한 비밀보장 ▲공익신고자의 범죄행위 발견 시
징계의 감경․면제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적용범위를
교육감 소속 공무원에서 사립학교를 포함한 전체 교직원으로 확대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에 관한
세부운영 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한 만큼
교육·홍보, 보호조치 강화를 통해
공익신고자 보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한아세안센터와 공동으로
아세안스쿨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아세안스쿨투어 프로그램은
충북학생들에게 아세안의 잠재력을 알리고 문화적 친숙함을 높이기 위해
한국과 아세안국가 간 국제협력 증진 그리고
세계적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세안국가 대사 및 영사특강,
전통공연과 전통문화체험, 골든벨 퀴즈, 펜팔쓰기 등
체험 중심으로 이뤄져있습니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9일 옥천 삼양초를 시작으로 청주 산성초(20일), 청주 한 벌초(21일),
충주 주덕초(22일), 음성 대소초(23일)에서 실시됩니다.
한편, 오는 20일 주한태국 대사, 주한말레이시아 대사,
한아세안센터 정해문 사무총장이 김대성 충청북도교육감 권한대행을 방문해
충북교육청과 아세안국가의 교육교류 협력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이 성인을 대상으로
야간 ‘클래식기타 교실’을 운영해 직장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충주학생회관은 지난 3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낮 시간대에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취미강좌를 마련했습니다.
충주학생회관 관계자는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의 큰 호응에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직장인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충주학생회관은
지난해 야간 통기타 교실을 운영하여 연인원 551명이 수강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의 자립을 위해
학교 내 장애학생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학교 내 적합한 직무를 개발, 근로 계약을 체결하여
장애학생들에게 근로의 기회를 주기 위해 장애학생 일자리사업을 계획했습니다.
이들 장애학생들은 각급학교 내 급식실, 특수교육, 특별실에서
사서, 행정 등의 보조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학교에 근무하는 장애학생은
특수학교 6명, 초등학교 3명, 특성화고 14명, 인문계고 9명 등 32명으로
고용기간은 3월 15일부터 12월 말까지 입니다.
도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이 졸업 이후의 자립과 직업생활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고
학교에서 사회로 빠른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확대 시행할 방침입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지난 2012년부터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12년 14명, 2013년 37명의 장애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흥덕고등학교가 지난 15일부터 9박 10일 동안
인도 델리 Springdales School 학생과 교사를 초청해
국제교류학습을 실시합니다.
흥덕고는 글로벌 시대에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력과 적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국제교류학습을 마련했습니다.
지난해 12월 흥덕고의 인도 방문을 시작으로 자매 결연을 맺은 두 학교는
서로의 학교와 가정을 방문하는 홈스테이 방식으로 교류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Springdales School 학생 16명과 교사 3명이 참여했습니다.
방문 기간 동안 인도 학생들은
흥덕고에서 학생들과 같이 오전 수업에 참여하고
오후에는 일자별로 충북교육과학연구원, 원봉중학교,
청주영어체험센터, SK하이닉스, 삼성 및 올레 전시관,
용인민속촌 등에서 체험학습을 하게 됩니다.
‘2014.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에 도내 10개교가 참가학교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시·도교육청별 공모를 통해
교육부가 전국 150개교를 최종 선정했고, 도내 10개교가 포함됐습니다.
선정된 학교는 ▲서원유치원 ▲남이초등학교 ▲문백초등학교 ▲중원중학교
▲옥천중학교 ▲제천동중학교 ▲충주여자고등학교 ▲양업고등학교
▲충원고등학교 ▲제천청암학교 등 입니다.
이번 박람회는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주제로
대한민국 행복학교를 소개한다는 기본 취지에 따라
꿈(Dream), 끼(Talent), 행복(Happy)을 주제로 선정하고
이에 부합되는 학교가 뽑혔습니다.
한편, 이번 행복학교 박람회는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의무 추천 요구에 따라,
2014년도 자유학기제 시범학교인 중원중학교와 옥천중학교가
모두 참가학교로 선정됐습니다.
청원 석성초등학교는 최근 전교생 42명을 대상으로
한국 교통대 과학문화진흥센터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이동과학교실’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소규모 학교의 학생들을 위해
지역 대학의 과학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과학쇼 및 우수 과학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1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은
수소 풍선 폭탄, 지시약 반응 실험, 가루 불꽃쇼, 액체 질소 과자 먹기 등
다양한 과학쇼 및 로봇 만들기를 체험, 큰 호응을 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석성초 김낙중 교장은 “농산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이런 과학교실은
값진 경험이 될 것이며 무엇보다 즐겁게 과학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청원 남이초등학교 90명의 전교생 어린이들이
학교 옆에 있는 논에서 모내기 체험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손 모내기 체험학습에서 어린이들은
맨발로 논의 흙도 밟아보고, 직접 못줄을 따라 모를 심어보며
살아있는 자연을 느끼는 녹색감성교육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남이초 신화섭 교장은
“아동들이 직접 느끼며 체험하는 살아있는
감성녹색교육의 일환으로 손 모내기 체험학습을 계획하였다.”고 말했습니다.
낭성초등학교는 문화유산 방문교육을 통해
전통 예절과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화재청의 지원으로 충북역사문화진흥원에서 파견된
강사의 전문적인 강의와 체험을 통하여 진행된 이번 강연은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한 것입니다.
강의는 선비정신을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선비 정신의 의미와 자세를 통하여 스스로 마음을 가다듬고,
타인을 배려하며, 행동을 바르게 하여 살아가는 사람(선비)의 태도에 대하여
배우는 기회가 됐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컴퓨터 분야 영재를 조기 발굴하고
제29회 학생정보올림피아드를 대비하기 위해
청주 컴퓨터 영재교실을 열었습니다.
이번 영재 교실은 관내 35개 중학교에서 추천한 31명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주말동안 1일 4시간 씩 총 20시간으로 운영되며
가경중학교 홍인기 교사 가 강사로 나서 ‘
리눅스 C 프로그래밍’교재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솔밭초등학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 및 협약식을 실시했습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서는 1학년 학생들과 협약참여자가
학교 앞 사거리에서 손잡고 함께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체험을 했습니다.
또한, 청주교육지원청과 청주시학교학부모연합회 등
협약 기관· 및 단체가 참석한 협약식에서는
어린이교통안전을 위한 자료를 공유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와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으로 대응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서현초등학교는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에
수업분석 평가관리에 관한 컨설팅을 의뢰하여
교사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교방문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컨설턴트로 위촉된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센터운영부장인 양철기 연구사는
“효과적인 수업분석 및 평가 방법”을 주제로
수업의 과학성과 예술성을 탐색하고 전체적인 수업 분석의 관점,
양적 자료 분석 기법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동원F&B와 인재 육성 및 취업약정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식품과 학생 5명을 Q․C, 미생물, 이화학,
공정 분야에 채용하기로 협의했습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동원F&B는
학생들의 생산현장 견학, 인턴십,산업체 전문 기술강사 특강 등
현장교육을 지원하고 마이스터고의 기업맞춤반을 이수한 학생에 대하여
신입사원 채용 시 우대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별도 선발을 거쳐
바이오식품 분야 현장실무 전문가 인재 양성을 위한
방과후 특별반 형태의 기업 맞춤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혜원고등학교는 최근 그린마일리지 과벌점 학생 37명과
교감을 비롯한 교사들이 속리산에서 ‘사제동행 명산 트레킹’을 실시했습니다.
광혜원고는 학생들의 추수지도 일환으로
교사(멘토)가 생활지도가 필요한 학생(멘티)과 함께 산행을 하며
사제 간 신뢰와 친밀감을 형성하고 트레킹을 통한
학교적응력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트레킹을 마련했습니다.
그린 마일리지는 학교 생활규정을 어긴 학생을 체벌이 아닌
벌점으로 관리하는 상·벌점제로
벌점이 많은 학생 37명이 교사와 함께 산행을 하게 됐습니다.
재단법인 충북교육장학재단은 도내 고등학생 84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1인당 40만 원씩 총 3,36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이번에 부문별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성적우수 60명, 기능우수 11명, 효․선행 13명 등 84명입니다.
선발 기준은 도내 고등학생 중 성적우수 학생,
대외입상 실적이 우수한 학생, 효․선행 관련 수상실적이 있는 모범학생입니다.
한편, 충북교육장학재단은 2000년 12월 29일 설립되어,
올해까지 1,117명의 학생에게 4억 2,6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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