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해양교육원이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체험교육을 통해 환경보호 인식을 제공하고

갯벌활동으로 해양생물과 공존하는 체험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환경보호 해양체험교육 ‘함께해’과정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제부터 시작해 오는 21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송면중, 수곡중 학생 57명이 참여합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서천국립생태원에서의 견학활동,

무창포해수욕장에서 환경보호 해변 플로깅,

갯벌 체험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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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어제

청주 혜화학교 학생들의 통학차량 탑승을 지원하며

장애학생들과 통학차량 실무사와

소통, 동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윤 교육감은 청주혜화학교 통학차량실무사들과

약 1시간동안 학생들의 버스 탑승을 지원했으며

버스 안 학생들의 휠체어를 고정하고

이동 중 안전을 고려하며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한

특별 지원을 몸소 실천했습니다.

한편, 청주 혜화학교는 중증 지체장애학생들이 재학 중인 특수학교로

리프트가 장착돼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통학버스가 운행 중이며

지체 장애학생을 위한

맞춤형 통학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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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업고등학교가 어제 2학년 재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본교 강당에서 ‘디지털 신기술’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2023년 미래역량 강화 지원 사업 일환으로

신기술, 반도체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이욱희 충청북도의회 의원을 초빙해 실시됐습니다.

특강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어갈

반도체 기술의 패러다임과

미래 산업 직업인의 핵심 역량을 주제로

1시간동안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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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문화원이 2023년 상반기 기획전시

‘제3회 다시 스승을 만나다 전’을

5월 4일까지 2층 예봄갤러리에서 개최합니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충북 미술교육을 위해 헌신하다 퇴임한

초중등 미술교사에서 감사와 추억을 담기 위해 기획된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44명 교사들로 한국화, 서양화, 조소, 민화, 서예,

사진 작품 64점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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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이 어제

관내 유초중고 학교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단양군 학교 정기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2023년도 협의회 임원선출과 협의회 연간 활동계획 등

총 2건의 안건이 산정 처리됐으며

단양군 학운위 협의회장으로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이보환 위원장이 선출됐으며

부회장으로 단양유치원 김혜진 위원장,

단양 고등학교 김정태 위원장이

각각 선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