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외국어고등학교가 어제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의 ‘베이직 포 걸스’ 캠페인에 참여해

위생용품 완성기트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베이직 포 걸스 캠페인은

케냐 앙구라이 지역 30여개 학교 여학생들에게

위생용품을 만들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한편 이날 참여한 50명의 학생들은

직접 만든 면 생리대를

월드비전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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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이 어제

상호존중 행사의 일환으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간식과 함께 직접 만든 주먹밥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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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

2024년도 본예산을 전년 3조7천2백72억원 대비

1천48억원 감소한

3조6천2백24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도 본예산안의 중점 투자방향은

다채움 고도화, 기초학력 제고와 학력향상,

몸근육, 마음근육 강화와

자기성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전인적 미래인재육성,

복지혜택 확대을 통한 학부모 부담 완화 등입니다.

2024년도 본예산안의 세입 재원은

중앙정부 이전 수입 2조9천2백11억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3천7백74억원,

자체 수입 2백97억원 등

총 3조6천2백24억원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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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목적사업비 정산 서식을 단일화해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직원의 업무를 경감합니다.

기존공모사업의 정산은

학교에서 다양한 문서와 자료를 제출하고

부서마다 요구하는 정산서식이 상이해 혼란을 주었기에

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공모사업을 재구조화해

사업별로 3가지 유형으로 정산서를 취합했으며

더 나아가 업무 중복성을 없애고

업무 효율성을 저해하는 정산체제를 개선하고자

3가지 유형의 정산서를 폐지하고

표준 정산서식으로 일원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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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1일

동명초등학교의 공간협조를 받아

‘2024학년도 초등학교 물들임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아동들이

학교의 여러 공간에서

학교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한편 제천교육지원청은 매년 11월 주말을 이용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초등학교로의 전환을 앞둔 특수교육대상아동과 보호자를 위해

초등학교 물들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