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달려라 라디오 스쿨] -ANN우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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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11.16 조회5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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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 증평군수와

가칭 송산초등학교 신설 등

증평지역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증평군은

충북비즈니스고 다목적 체육관 건립,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증평교육지원센터 건립,

도안초 교실 설치 등의 교육현안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송산초등학교신설은

지난해 교육부 중앙투자 심사를 3회 걸쳐 의뢰했으나

인근지역 공동주택건설 사업계획 미확정으로

최종 반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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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이 어제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도내 초중고생 1천5백명을 대상으로

기획공연 ‘페인터즈’를 개최했습니다.

페인터즈는 미술공연으로

화려한 라이브 드로잉과

첨단 미디어아트가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아트 퍼포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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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초등학교가 어제

제7회 ‘정전 70주년, 평화통일을 위한 우리의 다짐’

전국 문예작품 공모전에서

류상희 교사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 정전협정과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호국 안보의식을 선양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시와 수필 2개 부문 문예작품을 공모했습니다.

한편 류상희 교사는 작품 ‘그날들’로 시 부문에 응모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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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되는 금일 6시부터

학교폭력예방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 마련을 위한

합동 교외 학생 생활지도를 실시합니다.

이번 합동 교외 학생생활지도는

충북도교육청 3국 2담당관 12과와

10개 교육지원청 교직원이

시험당일 저녁 각 시군구 유관기관과 함께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학교폭력예방, 학생 일탈행위 예방,

범죄예방중심으로 집중 캠페인을 펼칠 예정입니다.

한편 충북 도내 고등학교는 수능 이후

‘학생생활지도 특별기간’ 중 자체적으로

학교주변과 취약지역 특별 교외 학생생활지도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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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행정의 투명성, 청렴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란

업무처리 과정에서

행정업무의 해태, 오류, 부정과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공무원 스스로 상시적으로 확인, 점검해

행정의 적법성과 투명성, 효율성을 확보하는 과정입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지난 8월

내부통제를 위한 추진전략을 세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