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각급학교 졸업식 다음달 12일부터 시작[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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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1.18 조회1,603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 오후 2시 학생교육문화원에서
학교장, 직속기관, 교육지원청과 본청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도교육청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중점 추진방향을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충북교육’으로 정해
일관성 있게 교육시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14 주요업무계획의 특징은
정부의 국정과제와 정부3.0 사업 중에서
교육 관련 추진과제를 31개 단위사업에 반영합니다.
또 일선 학교현장의 업무경감을 위해 전년대비 4%를 축소한
120개 세부계획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올해 역점사업으로는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을 높이기 위한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연구학교 4개학교와 자율희망학교 30개학교를 운영하고,
학교 수업에서 인성덕목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 중심수업이 강화됩니다.
일반고 교육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정 자율화․다양화 등
5개 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교과서 시범적용학교 15개학교 운영 등의
창의융합인재 육성도 추진합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초등컴퓨터 영재 38명이
10개월간의 영재교육과정을 모두 마치고 수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충청북도교육정보원부설영재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초등컴퓨터영재교실에서 다양한 컴퓨터 관련 프로그램을 이수했습니다.
초등컴퓨터영재교실은 도내 전문교사들이 참여해
리눅스 C 언어, 멀티미디어활용, 홈페이지 제작 등을 강의하는
도내 유일한 IT분야 전문 영재교육과정입니다.
정보원은 컴퓨터 관련 우수한 영재를 조기 발굴 육성해
국제적 경쟁력을 지닌 인재 육성을 위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영재교육대상자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과정참여자를 선발해 집중 교육해왔습니다.
올해도 우수한 학생의 능력과 흥미에 맞는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다양한 학생 실습활동 중심의 영재교육과정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다음달 4일 충주미덕중학교를 시작으로
2월 21일까지 도내 468교에서 졸업식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졸업식이 가장 많은 날은
초등학교는 2월 18일,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2월 12일로 조사됐습니다.
청주 중앙여고는
졸업생들의 3년간 학교생활과 선생님들의 축하메시지가 담긴
UCC 동영상을 제작해 함께 추억을 나누고,
각 동아리의 축하공연 등으로
선후배간 축제 형식의 졸업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형석고에서는 졸업생들이 담임선생님을 가마에 태워
졸업식에 입장하는 ‘담임선생님 가마태우기’ 행사를 진행하며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합니다.
이 밖에도 교복물려주기, 장학금 전달식, 타임캡슐 묻기, 음악회,
연주회 등 이채로운 졸업행사들이 각 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다문화학생 학교적응과 모국어 교육 등을 지원하기 위해
3월까지 각급학교에 이중언어강사 40명을 배치합니다.
충북교육청은
2012년부터 한국어와 모국어를 동시에 구사할 수 있는 자격요건을 갖춘
이주여성을 중심으로 이중언어강사를 선발해
다문화학생 교육을 지원해왔습니다.
올해는 다문화학생이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보다 10명이 증원된 40명의 강사를 각급학교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특히, 지난해까지 중국어에 치중되었던 강사 수를
다문화학생 출신국별로 고르게 지원할 수 있도록
충북대학교 국제교류원을 통해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이중언어양성과정을 개설해 30여 명의 이중언어강사를 추가로 양성했습니다.
이들의 출신국을 보면 중국 9명, 일본 6명, 필리핀 6명,
베트남 4명 등 8개국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다문화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양성과정을 수료한 30명의 예비 이중언어강사와
기존 각급학교에 배치된 이중언어강사 30명을 합한 총 60명 중에서
각급학교 수요조사를 통해 40개의 배치 학교를 선정하고,
해당학교에서 수업능력과 전문성 등을 고려해
이중언어강사를 선발해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영어체험센터는
‘외국어 의사소통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의 교육목표의 일환으로 ‘
독서클럽과정'을 운영합니다.
독서클럽과정은 초등학교 4학년~6학년 학생들이
원어민교사와 영어책 읽기를 통해
읽기능력 향상과 창의성 계발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영어체험센터는 20일 독서클럽과정 개강식을 갖고 1기를 진행합니다.
독서클럽과정 1기는 오늘부터 다음달 7일까지 운영하며,
지난 11월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 초등학생 120명이 참가합니다.
클럽과정은 원어민 10명이 참가한 학생 수준에 따라 편성된 상 2개반,
중 4개반, 기초 2개반 등 10개 반을 맡아 수업을 진행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영어체험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담당자 전화 251-8717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학교장, 직속기관, 교육지원청과 본청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도교육청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중점 추진방향을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충북교육’으로 정해
일관성 있게 교육시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14 주요업무계획의 특징은
정부의 국정과제와 정부3.0 사업 중에서
교육 관련 추진과제를 31개 단위사업에 반영합니다.
또 일선 학교현장의 업무경감을 위해 전년대비 4%를 축소한
120개 세부계획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올해 역점사업으로는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을 높이기 위한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연구학교 4개학교와 자율희망학교 30개학교를 운영하고,
학교 수업에서 인성덕목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 중심수업이 강화됩니다.
일반고 교육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정 자율화․다양화 등
5개 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교과서 시범적용학교 15개학교 운영 등의
창의융합인재 육성도 추진합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초등컴퓨터 영재 38명이
10개월간의 영재교육과정을 모두 마치고 수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충청북도교육정보원부설영재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초등컴퓨터영재교실에서 다양한 컴퓨터 관련 프로그램을 이수했습니다.
초등컴퓨터영재교실은 도내 전문교사들이 참여해
리눅스 C 언어, 멀티미디어활용, 홈페이지 제작 등을 강의하는
도내 유일한 IT분야 전문 영재교육과정입니다.
정보원은 컴퓨터 관련 우수한 영재를 조기 발굴 육성해
국제적 경쟁력을 지닌 인재 육성을 위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영재교육대상자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과정참여자를 선발해 집중 교육해왔습니다.
올해도 우수한 학생의 능력과 흥미에 맞는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다양한 학생 실습활동 중심의 영재교육과정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다음달 4일 충주미덕중학교를 시작으로
2월 21일까지 도내 468교에서 졸업식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졸업식이 가장 많은 날은
초등학교는 2월 18일,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2월 12일로 조사됐습니다.
청주 중앙여고는
졸업생들의 3년간 학교생활과 선생님들의 축하메시지가 담긴
UCC 동영상을 제작해 함께 추억을 나누고,
각 동아리의 축하공연 등으로
선후배간 축제 형식의 졸업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형석고에서는 졸업생들이 담임선생님을 가마에 태워
졸업식에 입장하는 ‘담임선생님 가마태우기’ 행사를 진행하며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합니다.
이 밖에도 교복물려주기, 장학금 전달식, 타임캡슐 묻기, 음악회,
연주회 등 이채로운 졸업행사들이 각 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다문화학생 학교적응과 모국어 교육 등을 지원하기 위해
3월까지 각급학교에 이중언어강사 40명을 배치합니다.
충북교육청은
2012년부터 한국어와 모국어를 동시에 구사할 수 있는 자격요건을 갖춘
이주여성을 중심으로 이중언어강사를 선발해
다문화학생 교육을 지원해왔습니다.
올해는 다문화학생이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보다 10명이 증원된 40명의 강사를 각급학교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특히, 지난해까지 중국어에 치중되었던 강사 수를
다문화학생 출신국별로 고르게 지원할 수 있도록
충북대학교 국제교류원을 통해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이중언어양성과정을 개설해 30여 명의 이중언어강사를 추가로 양성했습니다.
이들의 출신국을 보면 중국 9명, 일본 6명, 필리핀 6명,
베트남 4명 등 8개국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다문화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양성과정을 수료한 30명의 예비 이중언어강사와
기존 각급학교에 배치된 이중언어강사 30명을 합한 총 60명 중에서
각급학교 수요조사를 통해 40개의 배치 학교를 선정하고,
해당학교에서 수업능력과 전문성 등을 고려해
이중언어강사를 선발해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영어체험센터는
‘외국어 의사소통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의 교육목표의 일환으로 ‘
독서클럽과정'을 운영합니다.
독서클럽과정은 초등학교 4학년~6학년 학생들이
원어민교사와 영어책 읽기를 통해
읽기능력 향상과 창의성 계발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영어체험센터는 20일 독서클럽과정 개강식을 갖고 1기를 진행합니다.
독서클럽과정 1기는 오늘부터 다음달 7일까지 운영하며,
지난 11월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 초등학생 120명이 참가합니다.
클럽과정은 원어민 10명이 참가한 학생 수준에 따라 편성된 상 2개반,
중 4개반, 기초 2개반 등 10개 반을 맡아 수업을 진행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영어체험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담당자 전화 251-8717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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