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방송통신고등학교가 신·편입생을 모집합니다.

도내 방송통신고등학교는 청주고등학교와 충주고등학교 등 2개교에서
부설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신·편입생을 오는 21일까지
무시험 서류전형으로 선착순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은 청주고부설방송통신고는 신입생 120명, 편입생 약간 명을,
충주고부설방송통신고는 신입생 70명, 편입생 51명입니다.

지원 자격으로 신입생은 중학교 졸업학력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 소지자,
편입생은 고등학교 해당 학력 소지자이며 연령, 성별, 지역 제한은 없습니다.

방송통신고 재학생들은 1년에 24회 출석수업과 컴퓨터와 모바일 사이버학습을 통해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졸업자들에게는 고등학교 졸업학력이 인정됩니다.

학교별 모집요강은 방송통신고등학교 누리집를 확인하면 됩니다.


해외 한글학교에서
‘한글사랑 소식지’에 대한 감사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유일 한글체험 교육기관인 충청북도학생교육원 한글사랑관에서는
격월로 ‘한글사랑 소식지’를 3,000부를 발행해
국내 1,200여 교육기관과 해외 100여국의
1,100여 한글교육기관에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식지를 받은 해외 많은 학생과 교사들이 편지,
전화, 이메일, 홈페이지 글 남기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감사의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에는 독일 함부르크에 이영남선생님이
“매번 보내 주신 소식지를 반갑게 읽고 있다”며
“소식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감사하다”는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또한, 캐나다 토론토시 게이트웨이 한글학교에서는
“한글사랑 소식지를 통해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해
더욱 잘하는 학생이 되겠습니다”라고 학생들이 직접 쓴 글과 함께
“한글사랑소식지!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는 내용의 엽서를
김영아 선생님께서 보내왔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2014년 체험학습과 평생학습, 방과후학교’ 강사 46명을 모집합니다.

모집분야는 ▲평일 체험학습 13개 과정 ▲체험학습 4개 과정
▲평생학습 11개 과정 ▲방과후학교 18개 과정 등 46개 과정이며
과정별로 46명입니다.

지원 자격은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나 경력자면 가능합니다.

지원자는 오는 7일까지 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평일 체험학습분야는 체험학습부 체험팀으로,
충북교육박물관, 한글사랑관, 어린이 안전체험관 등
체험학습분야는 충북교육박물관으로,
평생학습과 방과후학교 분야는 체험학습부 방과후팀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합격자는 20일 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강사로 위촉되면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평일 체험학습분야는 체험팀 전화 229-2633,
체험학습분야는 기획팀 전화 56-5223~6,
평생학습과 방과후학교 분야는 방과후팀 전화 229-2653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16년에 전면 시행될 예정인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홍보를 위해
12일부터 리플릿를 제작해 도내 교육청과 중학교에 보급합니다.

이번에 배포되는 리플릿에는 ▲자유학기제 도입 일정 ▲자유학기제 추구방향
▲자유학기제 운영 목표 ▲자유학기제 시간 운영 모형
▲2014년 충청북도내 자유학기제 운영학교 현황(34교)
▲자유학기제 운영학교 지원 체제 등이 자세히 소개됐습니다.

도교육청은 리플릿 16,000부를 제작해 도내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홍보용으로
각 교육청별 1,000부씩 배부하며
5,000부는 지역사회 홍보를 위해 활용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해 1학년 2학기부터
청주 서현중과 괴산 오성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시범 연구학교를 운영해고 오고 있으며,
올해 1학기에는 충주 중원중과 옥천중 2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를 추가 운영합니다.

또한, 2학기부터는 도내 30개가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희망학교 운영에 동참해 올해 총 34교가 자유학기제를 운영합니다.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은
체험중심의 특색있는 수련활동 지원을 위한
‘2014년 수련활동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수련활동은 진천 본원과 보령교육원, 제주교육원으로 나눠 운영하며
진천 본원에서는 야영수련활동 중심으로,
보령교육원에서는 해양수련활동 중심으로,
제주교육원은 수학여행과 전지훈련 지원 등으로 각각 운영됩니다.

이에 따라 진천 본원에서는 5월부터 10월까지
도내 70개교 6천300여 명의 학생 대상으로 텐트생활, 힐링 자연숲속산행,
캠프파이어 등의 다양한 야영활동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임해수련운영부에서 명칭 변경한 보령교육원은 4월부터 10월까지
도내 81개교 8천623여 명 학생대상으로 바다래프팅, 바다수영,
해변탐구활동 등의 해양수련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올해 신설된 제주교육원은 도내 56개교 4천872여 명에게는
수학여행 목적으로 40개교, 480여 운동선수 전지훈련과
각종 교직원 연수 시설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밖에도 연중 학교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전지훈련 등의 학생 수련활동 지원과
간부학생리더십 함양, 장애학생과 함께하는 바다체험 운영, 다문화가정 바다캠프 등
다양한 특색사업도 진행합니다.

한편, 지난해 진천 본원의 학생야영수련활동 등 8개 과정에 연2만6천여명이 임해수련부의 해양수련활동 등 10개 과정에 연6만4천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2014년 독서·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늘 부터 1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중앙도서관은
▲자녀교육 분야: 미술심리치료, 동화교구 만들기, 체험학습지도 등 3개 과정
▲학부모교육 분야: 서예, 도예, 미술, 손글씨, 꽃꽂이, 냅킨아트, 색연필화 등 7개 과정
▲독서교육 분야: 인문학콘서트, 독서미술지도사, 영어독서지도 초급 등 9개 과정
▲토요락 분야: 창의력 일기쓰기, 로봇교실, 우쿨렐레 등 3개 과정등입니다.

또 ▲영유아 분야: 오감돌이, 음악놀이, 미술놀이, 연극놀이 등 4개 과정
▲독서회 분야: 책씨앗독서회, 책새싹독서회, 책잎새독서회 등 4개 과정
등 분야별 30개 과정 800명을 모집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합니다.

수강 신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하면 되며, 수강료는 무료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열람과 전화 267-4591~2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