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고입 선발시험 치러져[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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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12.19 조회1,706회 댓글0건본문
2014학년도 고입 선발시험이 오늘 오전 8시 50분부터 오후 1시 20분까지
도내 4개 시험지구 37개 시험장 11,803명의 수험생이 응시한 가운데 치러집니다.
고입 선발시험은 중학교 3년간 국민공통기본교과
7개 과목 160문항을 5지 선다형 객관식으로 치러집니다.
수험생은 잠시전 오전 8시 2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에 입실했으며
휴대전화·MP3·전자계산기 등은 반입이 금지됩니다.
2교시 영어 듣기 평가시간(10:30~10:50)에는
시험장 주변 학교의 수업 종소리, 교외 방송과 공연 등이 금지됩니다.
합격자는 비평준화 지역은 온느 30일 해당 고등학교 홈페이지에,
평준화지역은 2014년 1월 7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평준화지역 학교 배정발표는 2014년 1월 17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됩니다.
한편, 수험생들은 19일 오후 2시 시험장 학교에서
예비소집을 갖고 수험표 수령과 유의사항을 들을 예정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고입 선발고사는 일반고 교육과정 이수에 대비한
중학교 전학년 교육과정의 총정리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이후 교육과정의 정상적 운영에 기여한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이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교육개발원 Wee특임센터에서 주최한
‘제3회 Wee 희망 대상’ 대상기관에 선정됐습니다.
‘Wee 희망 대상’은 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2011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청명학생교육원은 전국 최초로 개설된 위기치유 기숙기관으로
학교부적응 학생 등의 위기치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특히, 각종 체험활동을 교사 주도가 아닌
학생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도록 지원해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사제 간 소통을 활성화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충호 원장은 “교육원에 입소한 학생은 문제 학생이 아닌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일 뿐이다”며
“계속해서 학생들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늘 전국은행연합회 컨벤션홀에서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 Wee 프로젝트 담당 장학사와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한편, 청명학생교육원은 2010년 9월 전국 최초의 기숙형 Wee스쿨로 개원해
학교부적응 등의 위기를 겪고 있는 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3주에서 최대 1년간의 상담과 체험활동 중심의
위기치유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원 후 현재까지 157명의 학생이 위탁돼
이중 82%인 129명이 원적학교로 복귀해
원활한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있고,
나머지 학생도 교육원의 개별맞춤형 교육과정에 참가하며
원적학교 복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청주 창신초등학교는 사창동주민센터에
'희망 2014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모금액을 전달했습니다.
'희망 2014 나눔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청주시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내년 1월31일까지 모금활동을 실시 중입니다.
창신초는 지난 17일 2학년, 4학년, 6학년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나눔 캠페인을 펼쳐 34만 천200원을 모았습니다.
증평정보고가 삼보사회복지관을 통해
봉사활동 및 소외 어르신 4가정에 후원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증평정보고 퀼트동아리 '조각사랑' 회원 9명은
삼보사회복지관에서 실시되고 있는 무료급식,
사랑의 도시락 전달 등에 참여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으며, 이날 소외 어르신들에게
작은 보탬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쌀, 라면, 휴지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학생들이 충북진로직업교육축제에서 직접 만든
퀼트를 전시·판매한 수익으로 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마련했습니다.
퀼트동아리 조각사랑은
작은 사랑이 모여 큰 사랑으로 실천한다는 뜻에 시작된 봉사동아리로 다양한 재능기부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북이초등학교 총동문회는
2013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북이초등학교 총동문에 따르면
“모교의 학생들이 급격히 감소하는 가운데 학교 살리기운동 차원의 하나로
명품 북이교육을 찾아 입학하거나 전입한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21명에게 총 1000만원 내외의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정호 총동문회장은“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여건으로
동문회 기금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장학금 마련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지속적으로
신입생 장학금을 지급해 학교의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2012학년도에 신입생들에게 5명에게
4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도내 4개 시험지구 37개 시험장 11,803명의 수험생이 응시한 가운데 치러집니다.
고입 선발시험은 중학교 3년간 국민공통기본교과
7개 과목 160문항을 5지 선다형 객관식으로 치러집니다.
수험생은 잠시전 오전 8시 2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에 입실했으며
휴대전화·MP3·전자계산기 등은 반입이 금지됩니다.
2교시 영어 듣기 평가시간(10:30~10:50)에는
시험장 주변 학교의 수업 종소리, 교외 방송과 공연 등이 금지됩니다.
합격자는 비평준화 지역은 온느 30일 해당 고등학교 홈페이지에,
평준화지역은 2014년 1월 7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평준화지역 학교 배정발표는 2014년 1월 17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됩니다.
한편, 수험생들은 19일 오후 2시 시험장 학교에서
예비소집을 갖고 수험표 수령과 유의사항을 들을 예정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고입 선발고사는 일반고 교육과정 이수에 대비한
중학교 전학년 교육과정의 총정리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이후 교육과정의 정상적 운영에 기여한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이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교육개발원 Wee특임센터에서 주최한
‘제3회 Wee 희망 대상’ 대상기관에 선정됐습니다.
‘Wee 희망 대상’은 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2011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청명학생교육원은 전국 최초로 개설된 위기치유 기숙기관으로
학교부적응 학생 등의 위기치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특히, 각종 체험활동을 교사 주도가 아닌
학생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도록 지원해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사제 간 소통을 활성화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충호 원장은 “교육원에 입소한 학생은 문제 학생이 아닌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일 뿐이다”며
“계속해서 학생들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늘 전국은행연합회 컨벤션홀에서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 Wee 프로젝트 담당 장학사와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한편, 청명학생교육원은 2010년 9월 전국 최초의 기숙형 Wee스쿨로 개원해
학교부적응 등의 위기를 겪고 있는 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3주에서 최대 1년간의 상담과 체험활동 중심의
위기치유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원 후 현재까지 157명의 학생이 위탁돼
이중 82%인 129명이 원적학교로 복귀해
원활한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있고,
나머지 학생도 교육원의 개별맞춤형 교육과정에 참가하며
원적학교 복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청주 창신초등학교는 사창동주민센터에
'희망 2014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모금액을 전달했습니다.
'희망 2014 나눔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청주시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내년 1월31일까지 모금활동을 실시 중입니다.
창신초는 지난 17일 2학년, 4학년, 6학년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나눔 캠페인을 펼쳐 34만 천200원을 모았습니다.
증평정보고가 삼보사회복지관을 통해
봉사활동 및 소외 어르신 4가정에 후원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증평정보고 퀼트동아리 '조각사랑' 회원 9명은
삼보사회복지관에서 실시되고 있는 무료급식,
사랑의 도시락 전달 등에 참여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으며, 이날 소외 어르신들에게
작은 보탬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쌀, 라면, 휴지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학생들이 충북진로직업교육축제에서 직접 만든
퀼트를 전시·판매한 수익으로 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마련했습니다.
퀼트동아리 조각사랑은
작은 사랑이 모여 큰 사랑으로 실천한다는 뜻에 시작된 봉사동아리로 다양한 재능기부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북이초등학교 총동문회는
2013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북이초등학교 총동문에 따르면
“모교의 학생들이 급격히 감소하는 가운데 학교 살리기운동 차원의 하나로
명품 북이교육을 찾아 입학하거나 전입한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21명에게 총 1000만원 내외의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정호 총동문회장은“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여건으로
동문회 기금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장학금 마련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지속적으로
신입생 장학금을 지급해 학교의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2012학년도에 신입생들에게 5명에게
4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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