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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 올해 54만명 다녀가[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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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12.29 조회1,6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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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에 올 한해동안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54만7127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문화원은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활동 지원과 지역주민 대상
평생교육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글사랑관, 충북교육박물관, 안전체험관 등
학생과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에 3만1803명의 학생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글사랑관은 올해 한글날이 법정공휴일로 재지정되며
한글교육소식지 발행 등 다양한 한글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이
새롭게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또 연극,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문화공연 운영으로
누적관객 14만9천 백여명이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돌아갔습니다.

교육문화원은 해마다 우수공연 유치를 통해
문화소외지역 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 예술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호평받고 있습니다.

방과후, 주말, 방학 등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도
모두 13만4천667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하며
사교육비 경감과 진로교육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교육문화원이 운영하고 있는 충북학생수영장에
도내 수영꿈나무 훈련과 지역주민 수영강습 등으로
연누적인원 23만1521명이 다녀갔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올 하반기 Best친절공무원으로
총무과 이준희 주무관과
체육보건급식과 나보미 주무관을 선정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과
적극적인 친절 실천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상ㆍ하반기 Best친절공무원을 선정, 시상하고 있습니다.

선정 대상은 본청 장학사와 6급 이하 전 직원이며,
행정서비스헌장의 이행 기준을 성실히 실천하는 공무원입니다.

선정 방법은 동료직원의 추천과
외부고객이 친절공무원으로 소개한 직원을 점수로 환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준희 주무관은 총무과 민원실에 근무하며
민원업무 최일선에서 친절한 고객응대와 적극적인 민원해결로
내부 직원뿐만 아니라 도교육청을 찾는 민원인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나보미 주무관은 체육보건급식과에서
학교급식 영양관리와 식생활 개선업무 등을 맡고 있으며
매사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선학교 급식 지원에
성실히 근무해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이준희 주무관은 “민원담당자로서 업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친절공무원에 선정돼 부끄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친절한 마음가짐으로
민원인 우선으로 업무를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정보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도내 유·초·증등 교원을 대상으로
교육용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등을 포함한
스마트 교육 연수를 진행합니다.

이번 연수는 학교현장에서 첨단교실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교실 수업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연수는 소양과정과 전문과정으로 나눠
오늘부터 다음달 6일까지 과정별 35명씩
모두 70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특히 도내 스마트 교육 활용능력이 뛰어난 교사 8명과
코리아스마트연구소 전문강사 2명이 강사로 참여해
교실 현장 수업중심의 강의로 교실 수업 적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과정별 연수내용은 소양과정은
스마트교육을 위한 교원의 기술적 핵심소양을 중점으로
▶디지털 교과서 활용하기 ▶스마트패드, 교육용 앱 활용하기
▶액션 러닝과 창의적 교수법 등이 진행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다음해부터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 거주지 제한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다음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부터 기존 조건에 더해 시험 당해 연도 1월 1일 이전까지
충북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모두 3년 이상을 충족하는 자도 응시할 수 있도록
거주지 제한 조건을 변경했습니다.

기존 도교육청의 거주지 제한 조건은 시
험 당해 연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해서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북도내로 돼 있는 자로서
같은 기간 중 주민등록 말소와
거주불명으로 등록된 사실이 없는 자였습니다.

이번 거주지 제한 완화는
지역 출신 우수인재의 응시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거주지 제한 변경에 따라
보다 많은 지역의 우수 인재들을
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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