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 봉사회 장학금 지원 화제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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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1.15 조회1,610회 댓글0건본문
영동지역 교직원들로 구성된 '물방울 봉사회'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관내 초·중·고교생 113명에게
장학금 천백여만원을 지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물방울 봉사회는
1995년 영동지역 교직원 210명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후원금을 모아
한 해 두차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습니다.
회장인 김영기 영동교육청 교육지원과장은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북 도내 특성화 고등학교의 취업률이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도내 29개 특성화고의 평균 취업률은 61.2%로
전국 평균 47.8%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로인해 충북은 전남과 대구,서울 등을 제치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기록했습니다.
도내 학교별로는 마이스터고인 충북 반도체고가
취업률 100%를 기록했고,
제천산업고가 73.7%,
충북전산기계고가 70.7%,
증평공고 70.7% 등의 순이었습니다.
올해 취업한 학생 가운데 22%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금융기관, 대기업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능력 위주의 사회로 변하면서
고졸 취업자에 대한 인식도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특성화고 설립 취지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금돼지 해' 다출산 영향으로
올해 충북도내 취학아동이 천4백명 증가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17일까지
각급 초등학교에서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예비소집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도내 의무취학 예정자가 만5천6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만4천명보다 10.3%인 천4백명이 늘어난 것으로
2007년 출산 붐에 따른 일시적 현상때문입니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7천390명으로 가장 많고
충주와 제천,청원순으로 취학아동이 많았습니다.
충북에서 취학아동이 가장 적은 곳은 남부3군으로
보은 203명, 옥천 409명, 영동 353명에 불과했습니다.
올해 예비소집 대상은
2007년 1월1일부터 12월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 아동,
2008년생 조기입학 신청아동 등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내일부터<17일>
컴퓨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청주지역 일반고 학생을 배정할 예정입니다.
배정 대상자는 남학생 3천592명, 여학생 3천326명 등
모두 6천918명으로
남학생은 14개교,
여학생은 13개교 중에서 배정받게 됩니다.
배정 순서는 우선 정원 외 선배정, 정원 내 선배정,
일반 지원자 순입니다.
일반 지원자 배정 방법은 1, 2, 3단계로 구분해
1단계는 1지망부터 5지망 순으로 배정하며
1지망에서 정원의 50%, 2지망에서 30%, 3지망에서 10%,
4지망과 5지망에서 각각 5%를 배정합니다.
미달이 아닌 학교는 1단계에서 배정이 완료되지만
1단계에서 미충원된 학교는
2단계인 6,7지망에서 배정이 이뤄지며,
3단계 배정에서는 지망한 학교중에서
미달된 학교에 재배정됩니다.
3단계까지 배정되지 못한 학생은
임의 배정단계에서
먼저 동일학군내 고등학교로 배정하며
마지막으로 무작위 배정됩니다.
평준화지역 고등학교 배정발표는 내일<17일> 오후 2시
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형포털과
출신 중학교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입생은 20일 오전 10시 배정 학교에서
예비소집을 하며,
등록기간은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입니다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지난 13일부터 어제<15일>까지
도내 초등학생 450여 명을 대상으로
‘2014. 신나는 겨울방학 과학탐구교실’을 운영했습니다.
과학탐구교실은 자기 주도적 과학 탐구 학습으로
초등학생들의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를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탐구교실은 ‘부풀어 오르는 우레탄 쉐이크 만들기’,
‘별자리스코프 만들기',‘시온온도계 만들기’,
간이 전동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들로 진행됐습니다.
프로그램은 과학실험 속에서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참가학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이 겨울방학을 활용해
도내 중학교 2학년 대상 '중등영어심화상급과정'을
운영합니다.
영어심화상급과정은 학생들이 2주간 합숙하며
원어민 교사들이 진행하는 교과수업과
영어권 국가의 문화 생활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상급과정은 1기와 2기로 나뉘며
1기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기는 다음달 10~21일 각각 운영됩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관내 초·중·고교생 113명에게
장학금 천백여만원을 지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물방울 봉사회는
1995년 영동지역 교직원 210명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후원금을 모아
한 해 두차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습니다.
회장인 김영기 영동교육청 교육지원과장은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북 도내 특성화 고등학교의 취업률이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도내 29개 특성화고의 평균 취업률은 61.2%로
전국 평균 47.8%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로인해 충북은 전남과 대구,서울 등을 제치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기록했습니다.
도내 학교별로는 마이스터고인 충북 반도체고가
취업률 100%를 기록했고,
제천산업고가 73.7%,
충북전산기계고가 70.7%,
증평공고 70.7% 등의 순이었습니다.
올해 취업한 학생 가운데 22%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금융기관, 대기업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능력 위주의 사회로 변하면서
고졸 취업자에 대한 인식도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특성화고 설립 취지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금돼지 해' 다출산 영향으로
올해 충북도내 취학아동이 천4백명 증가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17일까지
각급 초등학교에서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예비소집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도내 의무취학 예정자가 만5천6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만4천명보다 10.3%인 천4백명이 늘어난 것으로
2007년 출산 붐에 따른 일시적 현상때문입니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7천390명으로 가장 많고
충주와 제천,청원순으로 취학아동이 많았습니다.
충북에서 취학아동이 가장 적은 곳은 남부3군으로
보은 203명, 옥천 409명, 영동 353명에 불과했습니다.
올해 예비소집 대상은
2007년 1월1일부터 12월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 아동,
2008년생 조기입학 신청아동 등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내일부터<17일>
컴퓨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청주지역 일반고 학생을 배정할 예정입니다.
배정 대상자는 남학생 3천592명, 여학생 3천326명 등
모두 6천918명으로
남학생은 14개교,
여학생은 13개교 중에서 배정받게 됩니다.
배정 순서는 우선 정원 외 선배정, 정원 내 선배정,
일반 지원자 순입니다.
일반 지원자 배정 방법은 1, 2, 3단계로 구분해
1단계는 1지망부터 5지망 순으로 배정하며
1지망에서 정원의 50%, 2지망에서 30%, 3지망에서 10%,
4지망과 5지망에서 각각 5%를 배정합니다.
미달이 아닌 학교는 1단계에서 배정이 완료되지만
1단계에서 미충원된 학교는
2단계인 6,7지망에서 배정이 이뤄지며,
3단계 배정에서는 지망한 학교중에서
미달된 학교에 재배정됩니다.
3단계까지 배정되지 못한 학생은
임의 배정단계에서
먼저 동일학군내 고등학교로 배정하며
마지막으로 무작위 배정됩니다.
평준화지역 고등학교 배정발표는 내일<17일> 오후 2시
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형포털과
출신 중학교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입생은 20일 오전 10시 배정 학교에서
예비소집을 하며,
등록기간은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입니다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지난 13일부터 어제<15일>까지
도내 초등학생 450여 명을 대상으로
‘2014. 신나는 겨울방학 과학탐구교실’을 운영했습니다.
과학탐구교실은 자기 주도적 과학 탐구 학습으로
초등학생들의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를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탐구교실은 ‘부풀어 오르는 우레탄 쉐이크 만들기’,
‘별자리스코프 만들기',‘시온온도계 만들기’,
간이 전동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들로 진행됐습니다.
프로그램은 과학실험 속에서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참가학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이 겨울방학을 활용해
도내 중학교 2학년 대상 '중등영어심화상급과정'을
운영합니다.
영어심화상급과정은 학생들이 2주간 합숙하며
원어민 교사들이 진행하는 교과수업과
영어권 국가의 문화 생활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상급과정은 1기와 2기로 나뉘며
1기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기는 다음달 10~21일 각각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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