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내덕초 시작으로 도내 각급학교 개학[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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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1.21 조회1,773회 댓글0건본문
재단법인 강서장학회가 지역의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관내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 39명을 모집합니다.
신청대상은
장학금 신청일 현재 부모 또는 본인이 강서1동에 주소를 두고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재학생입니다.
신청자격은 성적이 재적학년의 100분의 30 이내이고
대학생의 경우 해당학과의 총 평균 성적이 B학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3일까지이며 장학생신청서, 성적증명서,
주민등록초본을 갖춰 강서제1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됩니다.
장학생은 오는 2월 중 재단 이사회를 거쳐 확정되며
초등학생 20명,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6명, 대학생 3명 등
모두 39명을 선발해 천만원을 지급합니다.
한편 강서장학회는 지난 2012년 5월에 설립됐으며
현재까지 71명의 학생에게 천86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해
지역의 미래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1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충북도내 각 고교 기숙사 중 59.2%가 성적으로 입사생을 선발하고 18.4%가 성적이 현저히 하락할 경우 퇴사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진후의원은
"전국의 고등학교 기숙사 학칙을 분석한 결과
788개의 학교에서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은 일반고와 자율형공립고 등
49개교에서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이 중 29개교는 입사생을 성적으로 선발하는 반면
원거리 통학자를 1순위로 선발하는 학교는 8개교에 불과했습니다.
도내 기숙사 자율학습 시간은 오후 10시까지가 2개교,
11시까지 6개교, 자정까지 10개교 등이고,
자정을 넘긴 학교도 4개교(8.2%)에 달했습니다.
입사생들의 수면시간은
7시간과 6시간 미만이 각각 10개교(20.4%)에 달했으며
기상, 취침, 자율학습 등 일과시간 미준수 때
43개교(87.8%)가 벌점을 부여했습니다.
또 학생을 선동해 사내방침에 항의할 경우
2개 학교가 퇴사나 벌점조치했으며 성적이 현저히 하락할 경우
9개교(18.4%)는 퇴사조치했습니다.
기숙사에서
휴대전화를 반입하거나 소지를 금지한 학교는 27개교(55.1%), 사
용제한 6개교(12.2%), 이성교제 때 벌점이나 퇴사조치 학교는 3
0개교(61.2%)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충북은 입사생을 성적으로 선발하는 광주(75%)에 이어
성적에 따른 선발 학생이 전국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청주내덕초가 지난 20일에 개학하는 등 도내 각급학교들이 개학에 들어갔습니다.
청주시내 초등학교 개학은 내덕초에 이어 청주 주중초가 24일에
충주교현초가 27일에 개학하고 가장 늦은 학교들은
2월 10일에 개학을 하게 됩니다.
중학교의 경우 괴산북중이 1월 27일 가장 이른 개학을 하고,
영동 학산중과 충주 충일중이 2월 11일로 가장 늦게 합니다.
또, 고등학교의 경우 2월 3일 청주고 외 39개교에서 개학을 시작해서
2월 19일 충주고 개학을 끝으로 겨울방학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각급 학교에서는 새학기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방학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교육기자재와 전산기기 등의 운용 상태를 확인하는 등
개학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27일까지
겨울방학 중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실태 점검과
기초학력 향상 컨설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컨설팅은 도내 11개 교육지원청과
일반고 56개교, 중학교 16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도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중 기초학력부진 학생 지도계획 등
기초학력 향상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또,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업성적관리 규정과
겨울방학 중 학력신장 계획, 학교생활기록부 정정의 공정성 여부,
정정 불가항목 정정 여부, 학생부 비교와
영역 부풀리기 기재 사례 유무 등을 점검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점검과 컨설팅으로
기초학력 보장정책의 내실 있는 운영과
학교생활기록부의 충실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내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 39명을 모집합니다.
신청대상은
장학금 신청일 현재 부모 또는 본인이 강서1동에 주소를 두고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재학생입니다.
신청자격은 성적이 재적학년의 100분의 30 이내이고
대학생의 경우 해당학과의 총 평균 성적이 B학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3일까지이며 장학생신청서, 성적증명서,
주민등록초본을 갖춰 강서제1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됩니다.
장학생은 오는 2월 중 재단 이사회를 거쳐 확정되며
초등학생 20명,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6명, 대학생 3명 등
모두 39명을 선발해 천만원을 지급합니다.
한편 강서장학회는 지난 2012년 5월에 설립됐으며
현재까지 71명의 학생에게 천86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해
지역의 미래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1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충북도내 각 고교 기숙사 중 59.2%가 성적으로 입사생을 선발하고 18.4%가 성적이 현저히 하락할 경우 퇴사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진후의원은
"전국의 고등학교 기숙사 학칙을 분석한 결과
788개의 학교에서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은 일반고와 자율형공립고 등
49개교에서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이 중 29개교는 입사생을 성적으로 선발하는 반면
원거리 통학자를 1순위로 선발하는 학교는 8개교에 불과했습니다.
도내 기숙사 자율학습 시간은 오후 10시까지가 2개교,
11시까지 6개교, 자정까지 10개교 등이고,
자정을 넘긴 학교도 4개교(8.2%)에 달했습니다.
입사생들의 수면시간은
7시간과 6시간 미만이 각각 10개교(20.4%)에 달했으며
기상, 취침, 자율학습 등 일과시간 미준수 때
43개교(87.8%)가 벌점을 부여했습니다.
또 학생을 선동해 사내방침에 항의할 경우
2개 학교가 퇴사나 벌점조치했으며 성적이 현저히 하락할 경우
9개교(18.4%)는 퇴사조치했습니다.
기숙사에서
휴대전화를 반입하거나 소지를 금지한 학교는 27개교(55.1%), 사
용제한 6개교(12.2%), 이성교제 때 벌점이나 퇴사조치 학교는 3
0개교(61.2%)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충북은 입사생을 성적으로 선발하는 광주(75%)에 이어
성적에 따른 선발 학생이 전국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청주내덕초가 지난 20일에 개학하는 등 도내 각급학교들이 개학에 들어갔습니다.
청주시내 초등학교 개학은 내덕초에 이어 청주 주중초가 24일에
충주교현초가 27일에 개학하고 가장 늦은 학교들은
2월 10일에 개학을 하게 됩니다.
중학교의 경우 괴산북중이 1월 27일 가장 이른 개학을 하고,
영동 학산중과 충주 충일중이 2월 11일로 가장 늦게 합니다.
또, 고등학교의 경우 2월 3일 청주고 외 39개교에서 개학을 시작해서
2월 19일 충주고 개학을 끝으로 겨울방학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각급 학교에서는 새학기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방학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교육기자재와 전산기기 등의 운용 상태를 확인하는 등
개학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27일까지
겨울방학 중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실태 점검과
기초학력 향상 컨설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컨설팅은 도내 11개 교육지원청과
일반고 56개교, 중학교 16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도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중 기초학력부진 학생 지도계획 등
기초학력 향상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또,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업성적관리 규정과
겨울방학 중 학력신장 계획, 학교생활기록부 정정의 공정성 여부,
정정 불가항목 정정 여부, 학생부 비교와
영역 부풀리기 기재 사례 유무 등을 점검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점검과 컨설팅으로
기초학력 보장정책의 내실 있는 운영과
학교생활기록부의 충실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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