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스승상에 회인초 심미순.청주 성신학교 김정희 교사 선정[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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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12.17 조회1,898회 댓글0건본문
보은 회인초등학교 심미순 교사와
청주 성신학교 김정희 교사가
2013 올해의 스승상에 선정됐습니다.
심 미순교사는 실천위주의 인성교육과 또래상담반,
학교폭력지킴이반 운영을 통해
또래조정과 학교폭력예방 활동에 힘써왔습니다.
또 지역 여건상 특기적성 교육이 어려운
농촌지역 소규모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맞춤형 특기적성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온 공이 인정됐습니다.
김 정희교사는 장애학생의 직업교육 내실화를 위해
직업체험의 날 신설 운영, 교내 직업체험 실습종목 개발 운영,
관련 기업 협약을 통한
안정적 직업 훈련 제공 등에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장애학생의 사회적응을 위해 전공과정 신설,
교내 실습프로그램 개발 등 직업교육과정의
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들 두 교사에겐느 교육부장관상과
전국규모 연구대회 1등급의 연구실적점 등이 부여됩니다.
청주맹학교의 학교기업 ‘더드림관’이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청주맹학교 ’더드림관‘은
연건평 2천178㎡에 3층 규모로
천연비누 공예실, 도자기 공예실, 다목적교실 등을 갖추고
시각장애학생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게 됩니다.
꿈을 뜻하는 영어 ‘Dream"과
나눔을 뜻하는 우리말 ’드리다‘의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는
’더드림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각장애 학생의 사회적응을 돕게 됩니다.
특히 천연비누와 도자기 제조,
안마업과 관련된 보건 안마센터 등을 통해
학생 직업체험과 훈련 등을 지원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과 직업적응 능력 등을 키워주게 됩니다.
또 일반인을 대상으로 생활 도자기 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시각장애 체험 등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청원 오창고등학교는
교내 그린마일리지 벌점자 9명을 대상으로
이 학교 시청각실에서 제1회 학생 자치법정을 열었습니다.
학생자치법정은 학생회가 주축이 돼
학생회 회장, 부회장, 3학년 실장들이 판사, 검사,
변호사, 배심원 등의 역할을 나눠 맡아
벌점누적으로 징계 대상이 된 학생들의
징계 방안을 판결하는 제도입니다.
이날 자치법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칙과 현실적인 적용문제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장재영 교장은 “학생들에게 자율과 책임을 통해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자치법정을 운영했다”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를 공감해 보고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이
2013년도 민원행정서비스 운영실태 점검결과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습니다.
옥천교육청에 따르면
2013년 민원행정서비스 운영실태 점검은
민원처리의 효율적 운영과 민원업무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해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점검대상으로는
충청북도 내 지역교육청 11기관과 고등학교 5개교가 선정됐으며 점검 내용은 민원사무 처리실태(25점),
민원제도 및 서비스 개선노력도(20점),
행정서비스헌장 실천을 위한 노력(25점),
국민신문고 민원처리실태(20점) 등입니다.
조용덕 교육장은 "교육수요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비스 마인드로 임한 결과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 실천에 앞장서는
자랑스러운 옥천교육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보은종곡초등학교는
'찾아가는 기록문화학교' 체험을 실시했습니다.
국가기록원 프로그램 담당자가
직접 학교로 방문해 수업이 진행됐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 서정자 주무관은 서울 더 프라자 호텔에서
'제2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회'시상식에서
교육과학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서 정자주무관은 올 한 해 동안 교육기부 업무를 담당하면서
기부는 거창하게 남는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기관ㆍ기업· 단체ㆍ개인등이 갖고 있는
다양한 재능을 함께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알리는데 주력했습니다.
청주 성신학교 김정희 교사가
2013 올해의 스승상에 선정됐습니다.
심 미순교사는 실천위주의 인성교육과 또래상담반,
학교폭력지킴이반 운영을 통해
또래조정과 학교폭력예방 활동에 힘써왔습니다.
또 지역 여건상 특기적성 교육이 어려운
농촌지역 소규모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맞춤형 특기적성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온 공이 인정됐습니다.
김 정희교사는 장애학생의 직업교육 내실화를 위해
직업체험의 날 신설 운영, 교내 직업체험 실습종목 개발 운영,
관련 기업 협약을 통한
안정적 직업 훈련 제공 등에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장애학생의 사회적응을 위해 전공과정 신설,
교내 실습프로그램 개발 등 직업교육과정의
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들 두 교사에겐느 교육부장관상과
전국규모 연구대회 1등급의 연구실적점 등이 부여됩니다.
청주맹학교의 학교기업 ‘더드림관’이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청주맹학교 ’더드림관‘은
연건평 2천178㎡에 3층 규모로
천연비누 공예실, 도자기 공예실, 다목적교실 등을 갖추고
시각장애학생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게 됩니다.
꿈을 뜻하는 영어 ‘Dream"과
나눔을 뜻하는 우리말 ’드리다‘의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는
’더드림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각장애 학생의 사회적응을 돕게 됩니다.
특히 천연비누와 도자기 제조,
안마업과 관련된 보건 안마센터 등을 통해
학생 직업체험과 훈련 등을 지원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과 직업적응 능력 등을 키워주게 됩니다.
또 일반인을 대상으로 생활 도자기 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시각장애 체험 등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청원 오창고등학교는
교내 그린마일리지 벌점자 9명을 대상으로
이 학교 시청각실에서 제1회 학생 자치법정을 열었습니다.
학생자치법정은 학생회가 주축이 돼
학생회 회장, 부회장, 3학년 실장들이 판사, 검사,
변호사, 배심원 등의 역할을 나눠 맡아
벌점누적으로 징계 대상이 된 학생들의
징계 방안을 판결하는 제도입니다.
이날 자치법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칙과 현실적인 적용문제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장재영 교장은 “학생들에게 자율과 책임을 통해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자치법정을 운영했다”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를 공감해 보고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이
2013년도 민원행정서비스 운영실태 점검결과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습니다.
옥천교육청에 따르면
2013년 민원행정서비스 운영실태 점검은
민원처리의 효율적 운영과 민원업무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해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점검대상으로는
충청북도 내 지역교육청 11기관과 고등학교 5개교가 선정됐으며 점검 내용은 민원사무 처리실태(25점),
민원제도 및 서비스 개선노력도(20점),
행정서비스헌장 실천을 위한 노력(25점),
국민신문고 민원처리실태(20점) 등입니다.
조용덕 교육장은 "교육수요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비스 마인드로 임한 결과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 실천에 앞장서는
자랑스러운 옥천교육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보은종곡초등학교는
'찾아가는 기록문화학교' 체험을 실시했습니다.
국가기록원 프로그램 담당자가
직접 학교로 방문해 수업이 진행됐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 서정자 주무관은 서울 더 프라자 호텔에서
'제2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회'시상식에서
교육과학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서 정자주무관은 올 한 해 동안 교육기부 업무를 담당하면서
기부는 거창하게 남는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기관ㆍ기업· 단체ㆍ개인등이 갖고 있는
다양한 재능을 함께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알리는데 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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