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특수학생들 우수성과 이어져[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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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10.25 조회1,957회 댓글0건본문
도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각종대회에 참가해 연이어 우수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3. SK텔레콤 장애 청소년 IT챌린지 대회 스마트서바이벌 지적장애부분에서
청주성신학교 오진호 군이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김태성 군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노트북과 태블릿PC를 부상으로 받았습니다.
같은 대회에서 청주혜화학교 이찬원 군도
스마트챌린지 지체장애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22일부터 23일 춘천 베어스타운에서 열린
제1회 전국지적장애인바리스타대회에서 꽃동네학교 졸업생인
김선진, 최현정 씨가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지적장애인복지협회가 주관해
지적장애인의 직업재활과 고용촉진을 위해 올해 처음 열렸습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14회 충북컴퓨터꿈나무 축제를 개최합니다.
충북컴퓨터꿈나무축제는
미래 정보화 사회를 주도할 학생들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컴퓨터 영재를 조기 발굴하기 위해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컴퓨터 활용을 통한 창의성을 겨루는 대회로 구성해
프레젠테이션, 컴퓨터디자인, 홈페이지 제작 분야로 나누어 운영됩니다.
대회일정은 ▲초등학생은 10월 30일 ▲중학생은 10월 31일
▲고등학생은 11월 1일에 교육정보원 ICT연수실에서 개최되며,
도내 초·중·고생 총 350명이 참가합니다.
정보원은 분야별로 우수학생 학교 급별 15명씩 총 135명을 선정해
교육감상과 정보원장상 등을 수여하고, 우수학교 6교에 대해 시상합니다.
한편, 대회기간 중 ▲충북교육인터넷방송국 체험 ▲QR코드를 찾아라
▲디지털사진 즉석 출력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컴퓨터 축제분위기를 더하게 됩니다.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이 당초 목표를 뛰어넘는 종합 8위의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고등부의 고른 활약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번 체전에 출전한 고등부 선수들은
금 21개, 은 23개, 동 24개 등 총 68개의 메달을 기록해
종합득점 3만 천 648점을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당초 목표점수 2만9천786점을 크게 넘어선 기록으로,
이번 대회 고등부 종합 5위의 성적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도내 고등부 선수들은
점수비중이 높은 단체전에서 음성고 정구가 금메달을 차지했고,
▲청주고 야구 ▲청주공고 핸드볼 ▲충북공고 검도가 은메달을
▲제천여고 배구 ▲충북대 사대부고 소프트볼(여고)이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개인종목에서도 대회 기간 내내 ▲롤러 ▲역도 ▲조정 ▲우슈 ▲사격 ▲복싱
▲육상 ▲정구 ▲볼링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 소식을 이어갔습니다.
다관왕으로는 ▲역도 정창호(영동고 3) 3관왕
▲롤러 정고은(청주여상 2) 3관왕, 최예운(한국호텔관광고 2) 2관왕
▲사격 김청용(흥덕고 1) 2관왕 ▲조정 이수빈, 이수연(이상 충주여고 2) 2관왕
▲정구 송민호, 이준희(이상 음성고 3) 2관왕 등 8명이 배출됐습니다.
특히, 롤러 정고은, 최예운, 사격 김청용, 조정 이수빈, 이수연 등
1~2학년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내며
향후 충북 체육의 발전 가능성을 한층 밝게 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최근 10년간 장기적인 계획으로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인조 잔디운동장 조성, 다목적 교실 신축 등에 집중 투자를 해왔습니다.
또 ▲학생롤러스케이트장 ▲두산 학생 테니스장 ▲외천 꿈돌이 야구장
▲외천 꿈돌이 탁구장 등 훈련장 조성과 충북체고 이전사업,
제주교육원 건립 등 체육 인프라 확충을 계속해서 진행 중입니다.
도내 학교운영위원들이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후원으로 사랑을 나눕니다.
희망풍차는 대한적십자가 소외된 아동과 노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 주민을 돕기 위해 후원서
1매당 월 1만원씩 기부하는 희망만들기 캠페인입니다.
학교운영위원들은 지난 25일 보은 속리산그린파크호텔에서 열린
학교운영위원회 지역협의회 임원 연수에서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 성영용 회장에게 후원서 200매를 전달했습니다.
한편, 충청북도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는 지난 5월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와 나눔과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송고등학교는
경북 문경새재에서 제2회 ‘행복한 동행 두리(Do Lee)가족캠프’를 열었습니다.
40가족 1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부모·자녀·교사에게 서로의 이해와 배려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캠프는 ▲바른 언어실천을 위한 ‘미덕의 언어실천’ 특강 ▲문경새재 옛길 걷기
▲가족 소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습니다.
사명기 교장은 “바쁜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돌아보고
가족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군산시 채만식 문학관 일원에서
가족참여 독서프로그램 ‘신나는 독서탐방’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문학작품의 공간배경과
작가의 생가를 직접 방문해 작품 속의 숨은 이야기 등을 체험해보고
공감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이번 탐방에는 사전 참가 신청을 한 28가족 40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채만식 문학관과 소설 ‘탁류’의 배경지 등을 둘러보고
작품 속에 담고자 했던 작가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감상·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충북교육사랑나눔봉사단은
동절기를 맞아 불우이웃 등에게 사랑의 연탄 4000장을 전달했습니다.
봉사단은
충북도내 열관리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주축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년 연탄전달, 보일러와 전기시설 점검·수리 등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연탄 전달은 단장인 홍준기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원장이
주변 지인들로부터 도움을 받은 100여만 원과
회원들의 회비 100여만 원을 모은 성금을 통해 마련됐습니다.
각종대회에 참가해 연이어 우수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3. SK텔레콤 장애 청소년 IT챌린지 대회 스마트서바이벌 지적장애부분에서
청주성신학교 오진호 군이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김태성 군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노트북과 태블릿PC를 부상으로 받았습니다.
같은 대회에서 청주혜화학교 이찬원 군도
스마트챌린지 지체장애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22일부터 23일 춘천 베어스타운에서 열린
제1회 전국지적장애인바리스타대회에서 꽃동네학교 졸업생인
김선진, 최현정 씨가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지적장애인복지협회가 주관해
지적장애인의 직업재활과 고용촉진을 위해 올해 처음 열렸습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14회 충북컴퓨터꿈나무 축제를 개최합니다.
충북컴퓨터꿈나무축제는
미래 정보화 사회를 주도할 학생들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컴퓨터 영재를 조기 발굴하기 위해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컴퓨터 활용을 통한 창의성을 겨루는 대회로 구성해
프레젠테이션, 컴퓨터디자인, 홈페이지 제작 분야로 나누어 운영됩니다.
대회일정은 ▲초등학생은 10월 30일 ▲중학생은 10월 31일
▲고등학생은 11월 1일에 교육정보원 ICT연수실에서 개최되며,
도내 초·중·고생 총 350명이 참가합니다.
정보원은 분야별로 우수학생 학교 급별 15명씩 총 135명을 선정해
교육감상과 정보원장상 등을 수여하고, 우수학교 6교에 대해 시상합니다.
한편, 대회기간 중 ▲충북교육인터넷방송국 체험 ▲QR코드를 찾아라
▲디지털사진 즉석 출력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컴퓨터 축제분위기를 더하게 됩니다.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이 당초 목표를 뛰어넘는 종합 8위의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고등부의 고른 활약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번 체전에 출전한 고등부 선수들은
금 21개, 은 23개, 동 24개 등 총 68개의 메달을 기록해
종합득점 3만 천 648점을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당초 목표점수 2만9천786점을 크게 넘어선 기록으로,
이번 대회 고등부 종합 5위의 성적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도내 고등부 선수들은
점수비중이 높은 단체전에서 음성고 정구가 금메달을 차지했고,
▲청주고 야구 ▲청주공고 핸드볼 ▲충북공고 검도가 은메달을
▲제천여고 배구 ▲충북대 사대부고 소프트볼(여고)이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개인종목에서도 대회 기간 내내 ▲롤러 ▲역도 ▲조정 ▲우슈 ▲사격 ▲복싱
▲육상 ▲정구 ▲볼링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 소식을 이어갔습니다.
다관왕으로는 ▲역도 정창호(영동고 3) 3관왕
▲롤러 정고은(청주여상 2) 3관왕, 최예운(한국호텔관광고 2) 2관왕
▲사격 김청용(흥덕고 1) 2관왕 ▲조정 이수빈, 이수연(이상 충주여고 2) 2관왕
▲정구 송민호, 이준희(이상 음성고 3) 2관왕 등 8명이 배출됐습니다.
특히, 롤러 정고은, 최예운, 사격 김청용, 조정 이수빈, 이수연 등
1~2학년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내며
향후 충북 체육의 발전 가능성을 한층 밝게 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최근 10년간 장기적인 계획으로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인조 잔디운동장 조성, 다목적 교실 신축 등에 집중 투자를 해왔습니다.
또 ▲학생롤러스케이트장 ▲두산 학생 테니스장 ▲외천 꿈돌이 야구장
▲외천 꿈돌이 탁구장 등 훈련장 조성과 충북체고 이전사업,
제주교육원 건립 등 체육 인프라 확충을 계속해서 진행 중입니다.
도내 학교운영위원들이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후원으로 사랑을 나눕니다.
희망풍차는 대한적십자가 소외된 아동과 노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 주민을 돕기 위해 후원서
1매당 월 1만원씩 기부하는 희망만들기 캠페인입니다.
학교운영위원들은 지난 25일 보은 속리산그린파크호텔에서 열린
학교운영위원회 지역협의회 임원 연수에서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 성영용 회장에게 후원서 200매를 전달했습니다.
한편, 충청북도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는 지난 5월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와 나눔과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송고등학교는
경북 문경새재에서 제2회 ‘행복한 동행 두리(Do Lee)가족캠프’를 열었습니다.
40가족 1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부모·자녀·교사에게 서로의 이해와 배려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캠프는 ▲바른 언어실천을 위한 ‘미덕의 언어실천’ 특강 ▲문경새재 옛길 걷기
▲가족 소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습니다.
사명기 교장은 “바쁜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돌아보고
가족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군산시 채만식 문학관 일원에서
가족참여 독서프로그램 ‘신나는 독서탐방’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문학작품의 공간배경과
작가의 생가를 직접 방문해 작품 속의 숨은 이야기 등을 체험해보고
공감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이번 탐방에는 사전 참가 신청을 한 28가족 40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채만식 문학관과 소설 ‘탁류’의 배경지 등을 둘러보고
작품 속에 담고자 했던 작가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감상·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충북교육사랑나눔봉사단은
동절기를 맞아 불우이웃 등에게 사랑의 연탄 4000장을 전달했습니다.
봉사단은
충북도내 열관리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주축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년 연탄전달, 보일러와 전기시설 점검·수리 등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연탄 전달은 단장인 홍준기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원장이
주변 지인들로부터 도움을 받은 100여만 원과
회원들의 회비 100여만 원을 모은 성금을 통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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