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과 천원지폐로 모은‘사랑’[10/2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10.23 조회1,883회 댓글0건본문
홍준기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장이
6개월 동안 사랑의 동전 모으기로 마련한 100여만 원을
충청북도교육청 사랑나눔봉사단에 전달했습니다.
충북교육청 소속 열관리 공무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홍준기 원장은
매년 겨울철 대비 보일러 점검 등을 통해
불우이웃 돕기에 나서고 있는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동전 모으기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동전 모으기는
홍 준기원장의 개인적인 모임이나 회식 등에 참가한 참석자들로부터
모금의 취지를 설명하고 주머니속의 동전과
천원지폐를 기부 받는 방식으로 모금됐습니다.
그 결과 약 6개월간 190여명으로부터 107만 7930원을 모았습니다.
전달된 금액은 사랑나눔봉사단 회원들의 회비에 보태져
연탄 4000여장 구입에 쓰이게 됩니다.
홍 준기원장은 “모금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2014학년도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 25교를 추가 선정해 운영합니다.
도교육청은 2016년 전면 실시되는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연구학교 2교와 희망학교 23교 등 총 25교를 선정합니다.
또한, 특정 지역 중학교에서 다수 운영을 희망할 경우
거점 지역교육청으로 지정하게 됩니다.
자유학기제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는 11월 5일까지
각 지역교육청으로 운영계획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도교육청은 15일까지 각 학교별 운영계획서를 심사해
선정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연구학교에 선정된 2교는 교당 3000만원,
희망학교에 선정된 23교는 교당 1000만원 내외의 예산이 지원되며,
2014학년도 1학년 2학기 또는 2학년 1학기를 자유학기로 운영하게 됩니다.
한편,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가운데
한 학기를 시험 등의 수업 부담에서 벗어나
진로탐구를 위한 참여형 수업과 체험활동 등을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이에따라 도교육청은 올 2학기부터
청주 서현중과 괴산 오성중 2개교를 시범학교로 지정해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공모를 통해 내년도 총 27개 학교가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게 됩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청주여자교도소와 순회 문고 대여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으로 중앙도서관은 여자교도소에
월마다 200권을 대여해 수감된 재소자들에게 각종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정서적 함양에도 도움을 주는 여건을 마련했습니다.
김석재 관장은 “사회와 격리된 재소자들에게 도서를 대여를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고 새로운 지식을 얻음으로써
출소 후에도 사회 적응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원 북이초등학교는 최근 학습발표회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카리나, 피아노 등의 악기 연주와 합창,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일년동안 배우고 연습한 것들을 아낌없이 뽐냈습니다.
또 틈틈이 과학탐구교실, 컴퓨터교실, 돌봄교실,
우리반 방과후 교실 등에서 제작한 작품들을 전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청원교육지원청 직원 40여명은
청원군 미원면 어암리 사과농장을 방문해
사과 수확과 사과선별작업 등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직접수확한 사과를 50여만원어치 구매하여
사과농가의 소득 창출에도 기여했습니다.
충북 지역 청소년들이 교사들과 함께
10년째 히말라야 오지탐사와 봉사활동에 나서 화제입니다.
충북지역 교사와 학생들이 만든
‘히말라야 오지학교 탐사대’가 주인공인데요.
이들은 오는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네팔을 방문, 히말라야 지역에 머물 예정입니다.
이번에 중학생 12명, 고등학생8명, 대학생5명,
교사 및 학부모 26명이 참여했으며,
네팔 현지인 2명이 합류할 예정입니다.
탐사대는
출국 전까지 5차례에 걸쳐 산행 훈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탐사대를 위해
국내 등산용품 생산 전문업체인 ㈜영원무역에서
해마다 3천만~4천만원 가량의 장비를 후원했으며
올해는 5천만원 이상의 장비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올해 탐사대가 봉사활동을 할 곳은
만년설이 보이는 네팔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지역인데요.
이들은 자매결연 학교를 찾아 책과 의류, 학용품,
체육용품 도서를 지원해주고
추가로 교실 증축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대원들은 이 기간 여행자 숙소와 현지 주민의 집에 머물며
주민들의 문화를 체험하고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까지 등정할 계획입니다.
6개월 동안 사랑의 동전 모으기로 마련한 100여만 원을
충청북도교육청 사랑나눔봉사단에 전달했습니다.
충북교육청 소속 열관리 공무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홍준기 원장은
매년 겨울철 대비 보일러 점검 등을 통해
불우이웃 돕기에 나서고 있는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동전 모으기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동전 모으기는
홍 준기원장의 개인적인 모임이나 회식 등에 참가한 참석자들로부터
모금의 취지를 설명하고 주머니속의 동전과
천원지폐를 기부 받는 방식으로 모금됐습니다.
그 결과 약 6개월간 190여명으로부터 107만 7930원을 모았습니다.
전달된 금액은 사랑나눔봉사단 회원들의 회비에 보태져
연탄 4000여장 구입에 쓰이게 됩니다.
홍 준기원장은 “모금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2014학년도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 25교를 추가 선정해 운영합니다.
도교육청은 2016년 전면 실시되는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연구학교 2교와 희망학교 23교 등 총 25교를 선정합니다.
또한, 특정 지역 중학교에서 다수 운영을 희망할 경우
거점 지역교육청으로 지정하게 됩니다.
자유학기제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는 11월 5일까지
각 지역교육청으로 운영계획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도교육청은 15일까지 각 학교별 운영계획서를 심사해
선정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연구학교에 선정된 2교는 교당 3000만원,
희망학교에 선정된 23교는 교당 1000만원 내외의 예산이 지원되며,
2014학년도 1학년 2학기 또는 2학년 1학기를 자유학기로 운영하게 됩니다.
한편,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가운데
한 학기를 시험 등의 수업 부담에서 벗어나
진로탐구를 위한 참여형 수업과 체험활동 등을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이에따라 도교육청은 올 2학기부터
청주 서현중과 괴산 오성중 2개교를 시범학교로 지정해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공모를 통해 내년도 총 27개 학교가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게 됩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청주여자교도소와 순회 문고 대여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으로 중앙도서관은 여자교도소에
월마다 200권을 대여해 수감된 재소자들에게 각종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정서적 함양에도 도움을 주는 여건을 마련했습니다.
김석재 관장은 “사회와 격리된 재소자들에게 도서를 대여를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고 새로운 지식을 얻음으로써
출소 후에도 사회 적응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원 북이초등학교는 최근 학습발표회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카리나, 피아노 등의 악기 연주와 합창,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일년동안 배우고 연습한 것들을 아낌없이 뽐냈습니다.
또 틈틈이 과학탐구교실, 컴퓨터교실, 돌봄교실,
우리반 방과후 교실 등에서 제작한 작품들을 전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청원교육지원청 직원 40여명은
청원군 미원면 어암리 사과농장을 방문해
사과 수확과 사과선별작업 등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직접수확한 사과를 50여만원어치 구매하여
사과농가의 소득 창출에도 기여했습니다.
충북 지역 청소년들이 교사들과 함께
10년째 히말라야 오지탐사와 봉사활동에 나서 화제입니다.
충북지역 교사와 학생들이 만든
‘히말라야 오지학교 탐사대’가 주인공인데요.
이들은 오는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네팔을 방문, 히말라야 지역에 머물 예정입니다.
이번에 중학생 12명, 고등학생8명, 대학생5명,
교사 및 학부모 26명이 참여했으며,
네팔 현지인 2명이 합류할 예정입니다.
탐사대는
출국 전까지 5차례에 걸쳐 산행 훈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탐사대를 위해
국내 등산용품 생산 전문업체인 ㈜영원무역에서
해마다 3천만~4천만원 가량의 장비를 후원했으며
올해는 5천만원 이상의 장비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올해 탐사대가 봉사활동을 할 곳은
만년설이 보이는 네팔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지역인데요.
이들은 자매결연 학교를 찾아 책과 의류, 학용품,
체육용품 도서를 지원해주고
추가로 교실 증축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대원들은 이 기간 여행자 숙소와 현지 주민의 집에 머물며
주민들의 문화를 체험하고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까지 등정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