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무원 임용 합격자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9.05 조회1,971회 댓글0건본문
충북교육청이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을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필기시험 합격자 104명 가운데
여성 합격자는 73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70.1%를 차지해
지난해 68.1%보다 다소 높아졌습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자기소개서 등 구비서류를
오는 10일 도교육청에 본인이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합니다.
면접시험은 오는 12일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16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총무과 인사담당
전화 290-2513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달 24일 충북공고와 서현중에서
지방공무원 교육행정 9급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을 실시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오는 2014년부터 2017년 말까지 4년간
충북도교육비특별회계 교육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농협중앙회 충북영업본부를 지정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현재 금고 약정기간이 올 연말 만료됨에 따라
지난 7월12일 일반경쟁 공고를 냈는데도 농협은행 단독 참여로
8월9일 재공고했으나 추가참여가 없었습니다.
이에 지난달 27일 전문가와 관계공무원으로 구성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농협은행의 신용도와 안정성,
대출과 예금금리, 이용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기여와 협력사업 등 5개 분야 16개 세부평가항목에 대해
심의·평가 결과 적격으로 심의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심의결과를 바탕으로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을
차기 교육비특별회계 금고로 지정했다”며
“오늘 금고지정 사항을 도보에 공고한 후
10일 금고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의 2013년도 총예산 규모는 2조 천 119억원입니다.
백철승 청주함장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학생 2명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장학금은 해군 2함대소속 청주함 장병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지난 2003년부터 모범 청소년들에게
매년 2회씩 장학생 45명에게 16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백철승 청주함장은 “비록 현재의 여건은 어렵지만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면
꿈은 반드시 이룰 수 있다”며
“오늘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학업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범덕 시장은 “해상방위에 여념이 없는데도
청주지역 저소득가정 학생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준
청주함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충북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11월22일까지
충북교육박물관과 한글사랑관에서
초등학교 3∼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상설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충북교육박물관에서는 오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지도 속 역사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지도 속 역사이야기는 지도를 활용해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역사를 탐구해보고,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을 통해 교훈을 얻고
관련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역사.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깨닫게 해주는 등 올바른 역사관 정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글사랑관에서는 11월22일까지 매주 금요일 10회 과정으로
‘한글사랑 논술교실’을 진행합니다.
이번 과정은 학생들이 우리글 바로 알고 쓰기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한글 맞춤법, 올바른 띄어쓰기,
바른 발음, 올바른 언어 예절 등을 배우게 됩니다.
특히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글쓰기 능력을 기를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교육박물관 홈페이지와
한글사랑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접수는 인원마감 시까지 상시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프로그램 담당자
전화 256-5223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보은 관기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보은지구봉사회 소속 최재봉 전문강사를 초청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가졌습니다.
이번 교육에서 최 강사는 질병이나 사고로
심장이 정지 상태일 때 사고 발생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환자를 살릴 가능성이 높지만
6분이 지나면 생명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4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손재수 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의 이웃이나 가족의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응급처치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을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필기시험 합격자 104명 가운데
여성 합격자는 73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70.1%를 차지해
지난해 68.1%보다 다소 높아졌습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자기소개서 등 구비서류를
오는 10일 도교육청에 본인이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합니다.
면접시험은 오는 12일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16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총무과 인사담당
전화 290-2513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달 24일 충북공고와 서현중에서
지방공무원 교육행정 9급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을 실시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오는 2014년부터 2017년 말까지 4년간
충북도교육비특별회계 교육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농협중앙회 충북영업본부를 지정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현재 금고 약정기간이 올 연말 만료됨에 따라
지난 7월12일 일반경쟁 공고를 냈는데도 농협은행 단독 참여로
8월9일 재공고했으나 추가참여가 없었습니다.
이에 지난달 27일 전문가와 관계공무원으로 구성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농협은행의 신용도와 안정성,
대출과 예금금리, 이용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기여와 협력사업 등 5개 분야 16개 세부평가항목에 대해
심의·평가 결과 적격으로 심의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심의결과를 바탕으로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을
차기 교육비특별회계 금고로 지정했다”며
“오늘 금고지정 사항을 도보에 공고한 후
10일 금고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의 2013년도 총예산 규모는 2조 천 119억원입니다.
백철승 청주함장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학생 2명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장학금은 해군 2함대소속 청주함 장병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지난 2003년부터 모범 청소년들에게
매년 2회씩 장학생 45명에게 16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백철승 청주함장은 “비록 현재의 여건은 어렵지만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면
꿈은 반드시 이룰 수 있다”며
“오늘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학업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범덕 시장은 “해상방위에 여념이 없는데도
청주지역 저소득가정 학생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준
청주함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충북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11월22일까지
충북교육박물관과 한글사랑관에서
초등학교 3∼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상설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충북교육박물관에서는 오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지도 속 역사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지도 속 역사이야기는 지도를 활용해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역사를 탐구해보고,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을 통해 교훈을 얻고
관련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역사.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깨닫게 해주는 등 올바른 역사관 정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글사랑관에서는 11월22일까지 매주 금요일 10회 과정으로
‘한글사랑 논술교실’을 진행합니다.
이번 과정은 학생들이 우리글 바로 알고 쓰기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한글 맞춤법, 올바른 띄어쓰기,
바른 발음, 올바른 언어 예절 등을 배우게 됩니다.
특히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글쓰기 능력을 기를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교육박물관 홈페이지와
한글사랑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접수는 인원마감 시까지 상시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프로그램 담당자
전화 256-5223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보은 관기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보은지구봉사회 소속 최재봉 전문강사를 초청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가졌습니다.
이번 교육에서 최 강사는 질병이나 사고로
심장이 정지 상태일 때 사고 발생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환자를 살릴 가능성이 높지만
6분이 지나면 생명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4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손재수 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의 이웃이나 가족의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응급처치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