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방과후과정 정상화 추진[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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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6.19 조회2,060회 댓글0건본문
충북인재양성재단은 다음 달 20일 '충북고교 논술대회'를 개최합니다.
고교 1·2학년과 고교 3학년 문과, 고교 3학년 이과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논제는 충북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청주·청원권, 중부권, 남부권, 북부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지역 예선이 치러집니다.
예선을 통과한 60명은 8월3일 청주에서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됩니다.
대상 3명에겐 각 50만원, 금상 6명에겐 각 30만원,
은상 9명에겐 각 20만원, 동상 12명에겐
각 1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집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올해 충북도내 초등학교중
입학생이 한명인 학교가 2개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업체 이투스청솔에 따르면
도내에서 올해 입학생이 1명에 불과한 학교는 두 개학교
입학생이 10명 이하인 학교 역시 117개로 조사됐습니다.
도내 초등학교중 초교 입학생 수가 200명이 넘는 곳은
각리초와 창신초, 만수초, 개신초, 솔밭초, 용성초 등 6개교였습니다.
초등학생 입학생수가 5천명 이상인 시군구는
전국적으로 19개 시군구로 경기도 용인시 1만1081명으로 나타났으며
청주가 6천501명으로 전국에서 9번째로 많았습니다.
반면 초등학생 입학생수가 가장 적은 곳은 경북 울릉군으로 51명,
괴산군 164명, 단양군 186명, 보은군 188명이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제주교육원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주교육원의 공사는 현재 기초공사 마무리 단계로
10%의 공사 진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2월말까지 내부시설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내년 1월 25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3월부터 4월까지 시험운영을 거친 후
내년 5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항공권 예약 등
단위학교 수학여행 업무추진 편의를 위해
도내 각급학교를 대상으로 사용 희망 수요조사를 마쳤습니다.
수요조사 결과 58교가 신청해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도교육청은 농촌지역 소규모학교 중심으로 우선 배정해
42교 2천800여명에게 사용 승인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유치원 방과후 과정 정상화 추진에 나섭니다.
도교육청은 유치원 방과후 과정 특성화 활동의 과도한 운영으로
학부모 부담이 가중되어 이같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6월까지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시간의 적정성
▲활동비 적정 산정 여부 ▲특성화 미참여 유아 담당 교사 확보 여부 등
개선 사항을 권고와 홍보하는 계도기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 계도기간 동안
도내 유치원별로 방과후과정 운영 자체점검 결과를
21일까지 제출 받아 지도·점검 대상 유치원을 선정할 방침입니다.
방과후 과정비 안정화 점검단이 7월부터 8월까지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지도․점검 결과에 따라
특성화 활동 참여 강요, 과도한 특성화 활동비 징수 등 사례가 있을 경우
현지지도, 시정명령 등 행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도교육청은 홈페이지에 방과후과정 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해
학부모의 적극적인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 북부지역 유·초등학생에게도
가상현실 콘테츠을 활용한 독서체험의 기회가 열렸습니다.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추진하는
‘공공도서관 체험형 동화구연 체험관 조성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충주학생회관은 공모사업비 2천500만원과 도교육청 2천500만원 등
총 5000만원 사업비를 지원 받아
충북에서 두 번째로 동화구연 체험관을 설치합니다.
동화구연 체험관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동화의 배경을 3차원 가상공간으로 제공해 아이들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돼
역할극을 하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입니다.
진천 덕산면 한천초등학교 2학년 28명의 어린이들이
아주 특별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한천초등학교 학생들은 최근
진천군 이월면 꽃마당 교육농장을 찾아
각종 야생화의 생태를 직접 보고 느끼는
오감 체험학습을 경험 했습니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역사회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은 이곳 농장 유리온실과 비닐하우스에서 맹문동, 억새,
꽃창포 등의 야생화와 관엽식물, 꽃식물,
다육식물 등을 자세하게 관찰했습니다.
보은 동광초등학교가 학교급식과 교과과정을 연계한
'콩!콩! 콩까기' 체험행사로
어린이들이 채소와 친해 질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습니다.
이번 콩까기 체험행사는
교과과정과 학교급식이 연계한 교육활동으로
제철 채소인 콩을 학교급식 식단에 계획했습니다.
고교 1·2학년과 고교 3학년 문과, 고교 3학년 이과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논제는 충북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청주·청원권, 중부권, 남부권, 북부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지역 예선이 치러집니다.
예선을 통과한 60명은 8월3일 청주에서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됩니다.
대상 3명에겐 각 50만원, 금상 6명에겐 각 30만원,
은상 9명에겐 각 20만원, 동상 12명에겐
각 1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집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올해 충북도내 초등학교중
입학생이 한명인 학교가 2개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업체 이투스청솔에 따르면
도내에서 올해 입학생이 1명에 불과한 학교는 두 개학교
입학생이 10명 이하인 학교 역시 117개로 조사됐습니다.
도내 초등학교중 초교 입학생 수가 200명이 넘는 곳은
각리초와 창신초, 만수초, 개신초, 솔밭초, 용성초 등 6개교였습니다.
초등학생 입학생수가 5천명 이상인 시군구는
전국적으로 19개 시군구로 경기도 용인시 1만1081명으로 나타났으며
청주가 6천501명으로 전국에서 9번째로 많았습니다.
반면 초등학생 입학생수가 가장 적은 곳은 경북 울릉군으로 51명,
괴산군 164명, 단양군 186명, 보은군 188명이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제주교육원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주교육원의 공사는 현재 기초공사 마무리 단계로
10%의 공사 진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2월말까지 내부시설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내년 1월 25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3월부터 4월까지 시험운영을 거친 후
내년 5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항공권 예약 등
단위학교 수학여행 업무추진 편의를 위해
도내 각급학교를 대상으로 사용 희망 수요조사를 마쳤습니다.
수요조사 결과 58교가 신청해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도교육청은 농촌지역 소규모학교 중심으로 우선 배정해
42교 2천800여명에게 사용 승인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유치원 방과후 과정 정상화 추진에 나섭니다.
도교육청은 유치원 방과후 과정 특성화 활동의 과도한 운영으로
학부모 부담이 가중되어 이같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6월까지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시간의 적정성
▲활동비 적정 산정 여부 ▲특성화 미참여 유아 담당 교사 확보 여부 등
개선 사항을 권고와 홍보하는 계도기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 계도기간 동안
도내 유치원별로 방과후과정 운영 자체점검 결과를
21일까지 제출 받아 지도·점검 대상 유치원을 선정할 방침입니다.
방과후 과정비 안정화 점검단이 7월부터 8월까지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지도․점검 결과에 따라
특성화 활동 참여 강요, 과도한 특성화 활동비 징수 등 사례가 있을 경우
현지지도, 시정명령 등 행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도교육청은 홈페이지에 방과후과정 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해
학부모의 적극적인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 북부지역 유·초등학생에게도
가상현실 콘테츠을 활용한 독서체험의 기회가 열렸습니다.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추진하는
‘공공도서관 체험형 동화구연 체험관 조성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충주학생회관은 공모사업비 2천500만원과 도교육청 2천500만원 등
총 5000만원 사업비를 지원 받아
충북에서 두 번째로 동화구연 체험관을 설치합니다.
동화구연 체험관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동화의 배경을 3차원 가상공간으로 제공해 아이들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돼
역할극을 하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입니다.
진천 덕산면 한천초등학교 2학년 28명의 어린이들이
아주 특별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한천초등학교 학생들은 최근
진천군 이월면 꽃마당 교육농장을 찾아
각종 야생화의 생태를 직접 보고 느끼는
오감 체험학습을 경험 했습니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역사회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은 이곳 농장 유리온실과 비닐하우스에서 맹문동, 억새,
꽃창포 등의 야생화와 관엽식물, 꽃식물,
다육식물 등을 자세하게 관찰했습니다.
보은 동광초등학교가 학교급식과 교과과정을 연계한
'콩!콩! 콩까기' 체험행사로
어린이들이 채소와 친해 질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습니다.
이번 콩까기 체험행사는
교과과정과 학교급식이 연계한 교육활동으로
제철 채소인 콩을 학교급식 식단에 계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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