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학생 안전사고 예방 당부[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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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7.03 조회1,872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여름철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각급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당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물놀이 사고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각급학교별 물놀이 안전수칙과
상황대처요령 등 예방교육을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난 단계별 비상근무편성 기준과
표준대응절차를 마련해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급학교에서는 각종 기상특보 시 휴업과
등·하교시간 조정 등 학생안전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또 태풍, 폭우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전화와 SNS 등을 활용해
등교시간 연장과 조기귀가 등을 학부모에게 즉시 안내하게 됩니다.
이 밖에도 폭염 발생 시 무더위기 절정에 이르는 시간에
학생 체육활동 등을 자제하고 휴식 할 수 있도록
무더위 휴식 시간제 운영을 안내했습니다.
기말고사와 수험공부로 지친 학생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학교가 있습니다.
청원고등학교는 기말고사가 끝난 어제오후 교내 강당에서
백제가야금연주단 초청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백제가야금연주단은 G20 세계관광 장관회의 초청 공연,
2011.시드니 한·호 수교 50년 코리언 페스티벌 공연 등에 참가하며,
우리 음악을 세계 속에 홍보하고 있는 국악 연주단입니다.
이날 공연에는 실타래처럼 감겨져 있는 감정의 변화를 표현한
창작곡 ‘서리서리’와 ‘그리움은 바람이 되어’, ‘아리요’ 등의 창작곡과
‘맘마미아’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팝송 등이 연주됐습니다.
곽노선 교장은 “학생들이 학업에 지친 심신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도록 공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덜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원 남이초등학교는 수영의 기본자세와 여름철 물놀이 안전 교육을 위해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생활체육연수원 수영장에서
“남이 돌고래 수영교실”을 운영합니다.
이번 “남이 돌고래 수영교실”은
10일간의 기간을 통해 집중적으로 수영의 기본자세를 배워
수영의 기본 영법과 수상 안전 규칙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이 돌고래 수영교실”에서는
저학년 아이들은 물에 친숙해지는 활동부터 시작하여 기본자세를 배우고
고학년 아동들은 자유형 이외의 다른 영법까지 배워보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부모들의 경제적인 부담 완화를 위해
수강료와 시설 입장료 전액을 학교에서 지원하고
학교 통학버스를 이용하여 하교까지 안전하게 책임지고 있습니다.
남이초 신화섭 교장은 “남이초 돌고래 수영교실은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프로그램으로
평소 수영 경험을 접하기 힘든 농촌학교의 아이들이
재미있게 수영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원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원아들을 대상으로
‘뜨거워지는 지구와 저탄소 녹생성장’을 주제로 한
‘찾아가는 기후 학교’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교육활동은 자라나는 유아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기후변화 과학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체험 위주로 이루어졌습니다.
원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 엄덕용 원장은 “
이번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유아들이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환경의식을 깨우치고
내가 먼저 실천하는 그린스타트 운동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주 운동초등학교 서강석 교감이
본교 어린이들을 위한 장학금을 쾌척했습니다.
서강석교감은 토요방과후 활동과 방학중 방과후 활동 강사를 자청하여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배드민턴을 가르치는데 힘쓰는 한편,
이로 인해 받은 수강료 170만원을 본장학금으로 내놓았습니다.
봉정초등학교는
환경보전협회의 지원을 받아 ‘푸름이 이동 환경교실’을 열었습니다.
푸름이 이동 환경교실에서는
어린 꿈나무들에게 저탄소 녹색성장 교육을 실시하고,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다시 깨닫게 했습니다.
어린이들은 분야별, 수준별 다양한 체험 환경교육 콘텐츠가 탑재된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승용차에 탑승하여 체험적 환경교육을 받았습니다.
또 교실에서는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쉽고 재미있는 체험학습으로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각급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당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물놀이 사고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각급학교별 물놀이 안전수칙과
상황대처요령 등 예방교육을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난 단계별 비상근무편성 기준과
표준대응절차를 마련해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급학교에서는 각종 기상특보 시 휴업과
등·하교시간 조정 등 학생안전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또 태풍, 폭우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전화와 SNS 등을 활용해
등교시간 연장과 조기귀가 등을 학부모에게 즉시 안내하게 됩니다.
이 밖에도 폭염 발생 시 무더위기 절정에 이르는 시간에
학생 체육활동 등을 자제하고 휴식 할 수 있도록
무더위 휴식 시간제 운영을 안내했습니다.
기말고사와 수험공부로 지친 학생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학교가 있습니다.
청원고등학교는 기말고사가 끝난 어제오후 교내 강당에서
백제가야금연주단 초청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백제가야금연주단은 G20 세계관광 장관회의 초청 공연,
2011.시드니 한·호 수교 50년 코리언 페스티벌 공연 등에 참가하며,
우리 음악을 세계 속에 홍보하고 있는 국악 연주단입니다.
이날 공연에는 실타래처럼 감겨져 있는 감정의 변화를 표현한
창작곡 ‘서리서리’와 ‘그리움은 바람이 되어’, ‘아리요’ 등의 창작곡과
‘맘마미아’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팝송 등이 연주됐습니다.
곽노선 교장은 “학생들이 학업에 지친 심신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도록 공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덜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원 남이초등학교는 수영의 기본자세와 여름철 물놀이 안전 교육을 위해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생활체육연수원 수영장에서
“남이 돌고래 수영교실”을 운영합니다.
이번 “남이 돌고래 수영교실”은
10일간의 기간을 통해 집중적으로 수영의 기본자세를 배워
수영의 기본 영법과 수상 안전 규칙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이 돌고래 수영교실”에서는
저학년 아이들은 물에 친숙해지는 활동부터 시작하여 기본자세를 배우고
고학년 아동들은 자유형 이외의 다른 영법까지 배워보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부모들의 경제적인 부담 완화를 위해
수강료와 시설 입장료 전액을 학교에서 지원하고
학교 통학버스를 이용하여 하교까지 안전하게 책임지고 있습니다.
남이초 신화섭 교장은 “남이초 돌고래 수영교실은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프로그램으로
평소 수영 경험을 접하기 힘든 농촌학교의 아이들이
재미있게 수영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원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원아들을 대상으로
‘뜨거워지는 지구와 저탄소 녹생성장’을 주제로 한
‘찾아가는 기후 학교’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교육활동은 자라나는 유아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기후변화 과학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체험 위주로 이루어졌습니다.
원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 엄덕용 원장은 “
이번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유아들이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환경의식을 깨우치고
내가 먼저 실천하는 그린스타트 운동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주 운동초등학교 서강석 교감이
본교 어린이들을 위한 장학금을 쾌척했습니다.
서강석교감은 토요방과후 활동과 방학중 방과후 활동 강사를 자청하여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배드민턴을 가르치는데 힘쓰는 한편,
이로 인해 받은 수강료 170만원을 본장학금으로 내놓았습니다.
봉정초등학교는
환경보전협회의 지원을 받아 ‘푸름이 이동 환경교실’을 열었습니다.
푸름이 이동 환경교실에서는
어린 꿈나무들에게 저탄소 녹색성장 교육을 실시하고,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다시 깨닫게 했습니다.
어린이들은 분야별, 수준별 다양한 체험 환경교육 콘텐츠가 탑재된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승용차에 탑승하여 체험적 환경교육을 받았습니다.
또 교실에서는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쉽고 재미있는 체험학습으로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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