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눈길을, 친구에게 손길을‘시우보우 캠프’운영[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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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7.18 조회2,014회 댓글0건본문
여름방학을 활용해
최근 교육현장에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진로직업교육, 안보교육,
학교폭력예방 활동 등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캠프가 운영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각종 체험활동 중심의 시우보우 캠프를 운영합니다.
시우보우란 친구를 보고, 친구를 지키자는 뜻으로
도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친구에게 따뜻한 관심과 손길을 나누자는 의미로
이번 캠프를 계획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각 지역별 희망학생 추천을 받아
초등학교 6학년 40명, 중·고생 각 80명씩 총 200명의 학생이 참가합니다.
학교별 일정은 ▲고등학생은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학생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초등학교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씩 3차로 나누어
청원군 문의면 소재 청원군청소년수련관을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캠프에서는 진로직업교육, 안보교육, 학교폭력예방 활동 등 3가지의 주제를 갖고,
만남의 날, 체험의 날, 나눔의 날로 운영되며 친구들과 진로직업체험과
안보현장 체험 등을 함께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특히,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방문하기 어려운 산업현장과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다양한 직업체험과 안보현장 교육이 가능해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도자기, SK하이닉스 등 우수산업체 현장과
항공우주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자신의 꿈과 비전을 제시해봅니다.
공군 17전투비행단 방문을 통해 안보 현장을 체험해 보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오송고등학교가
바른 언어 사용과 문학과 예술이 넘치는 학교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송고등학교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교내 오송관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언어문화 개선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선포식은 인터넷 신조어와 그릇된 욕설문화가
청소년들 사이에 무방비로 노출됨에 따라
언어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바른 언어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한 독서문화운동 일환으로 ‘제1회 돌리 문학예술제’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책의 가치를 일깨우고
참다운 독서를 통한 창의력 개발을 위해 개최됐습니
이날 문학예술제는 ▲독후감쓰기 ▲책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책 내용 요약 8칸 만화 그리기 ▲문학 특강 ▲시 낭송
▲독서 골든벨 등 다양하고 차별화 된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사명기 교장은 “같지만 다른 방식으로 학생 눈높이에 맞는 행사를 통해
건강한 학교문화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갈원초등학교는 올바른 식습관 함양을 위한 전통식문화 계승사업으로
전통음식 조리체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실시하는 전통음식은 약밥, 과편, 팥양갱,
오미자원소병 등의 실습으로 학생들의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갈원초등학교에서는 매월 채식의 날, 로컬푸드의 날 지정 운영과
다양한 음용수 제공으로 학교급식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남성중학교는 수협중앙회 지원을 받아
전라북도 고창군 동호면 해리에 있는 해리 어촌계와
1교 1촌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남성중학교 학생 140명은
해리 마을에 도착하여 주민들과 함께 자매 결연식을 갖었으며,
결연식 후 학생들은 동호해수욕장 주변 어촌 마을을 탐방하고
머드 체험, 갯벌에서 조개잡기 등 어촌 마을 체험활동을 펼쳤습니다.
남성중학교 한동환 교장은
“어촌과 수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사회를 보는 안목과
학생들에게 낯설은 어촌 생활과 문화를
탐색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Clean-청주교육의 날”을
지난 5월부터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청렴명상과 청렴교육 자료, 청렴인물소개, 청렴관련도서,
공무원 행동강령 자료 등을 기관 내부 공문게시판에 게시하고
청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Clean-청주교육의 날”은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청주교육 가족의 “꿈을 키우는 희망 청주교육” 실천에
내실을 기하고자 시작됐습니다.
김화석 교육장은 “Clean-청주교육의 날” 운영에 대해,
“청주의 교육가족 모두에게 청렴 마인드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교육현장에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진로직업교육, 안보교육,
학교폭력예방 활동 등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캠프가 운영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각종 체험활동 중심의 시우보우 캠프를 운영합니다.
시우보우란 친구를 보고, 친구를 지키자는 뜻으로
도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친구에게 따뜻한 관심과 손길을 나누자는 의미로
이번 캠프를 계획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각 지역별 희망학생 추천을 받아
초등학교 6학년 40명, 중·고생 각 80명씩 총 200명의 학생이 참가합니다.
학교별 일정은 ▲고등학생은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학생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초등학교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씩 3차로 나누어
청원군 문의면 소재 청원군청소년수련관을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캠프에서는 진로직업교육, 안보교육, 학교폭력예방 활동 등 3가지의 주제를 갖고,
만남의 날, 체험의 날, 나눔의 날로 운영되며 친구들과 진로직업체험과
안보현장 체험 등을 함께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특히,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방문하기 어려운 산업현장과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다양한 직업체험과 안보현장 교육이 가능해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도자기, SK하이닉스 등 우수산업체 현장과
항공우주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자신의 꿈과 비전을 제시해봅니다.
공군 17전투비행단 방문을 통해 안보 현장을 체험해 보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오송고등학교가
바른 언어 사용과 문학과 예술이 넘치는 학교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송고등학교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교내 오송관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언어문화 개선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선포식은 인터넷 신조어와 그릇된 욕설문화가
청소년들 사이에 무방비로 노출됨에 따라
언어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바른 언어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한 독서문화운동 일환으로 ‘제1회 돌리 문학예술제’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책의 가치를 일깨우고
참다운 독서를 통한 창의력 개발을 위해 개최됐습니
이날 문학예술제는 ▲독후감쓰기 ▲책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책 내용 요약 8칸 만화 그리기 ▲문학 특강 ▲시 낭송
▲독서 골든벨 등 다양하고 차별화 된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사명기 교장은 “같지만 다른 방식으로 학생 눈높이에 맞는 행사를 통해
건강한 학교문화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갈원초등학교는 올바른 식습관 함양을 위한 전통식문화 계승사업으로
전통음식 조리체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실시하는 전통음식은 약밥, 과편, 팥양갱,
오미자원소병 등의 실습으로 학생들의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갈원초등학교에서는 매월 채식의 날, 로컬푸드의 날 지정 운영과
다양한 음용수 제공으로 학교급식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남성중학교는 수협중앙회 지원을 받아
전라북도 고창군 동호면 해리에 있는 해리 어촌계와
1교 1촌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남성중학교 학생 140명은
해리 마을에 도착하여 주민들과 함께 자매 결연식을 갖었으며,
결연식 후 학생들은 동호해수욕장 주변 어촌 마을을 탐방하고
머드 체험, 갯벌에서 조개잡기 등 어촌 마을 체험활동을 펼쳤습니다.
남성중학교 한동환 교장은
“어촌과 수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사회를 보는 안목과
학생들에게 낯설은 어촌 생활과 문화를
탐색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Clean-청주교육의 날”을
지난 5월부터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청렴명상과 청렴교육 자료, 청렴인물소개, 청렴관련도서,
공무원 행동강령 자료 등을 기관 내부 공문게시판에 게시하고
청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Clean-청주교육의 날”은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청주교육 가족의 “꿈을 키우는 희망 청주교육” 실천에
내실을 기하고자 시작됐습니다.
김화석 교육장은 “Clean-청주교육의 날” 운영에 대해,
“청주의 교육가족 모두에게 청렴 마인드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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