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중앙여고 김민정 우리말 실력 겨루기 대회 최우수 수상[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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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6.15 조회2,105회 댓글0건본문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 3학년 김민정 양이
충북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주최한 ‘제8회 우리말 실력 겨루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인 충북대총장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충남·북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언어생활에 꼭 필요한 어문규범 능력과 어휘력을 겨루는 대회입니다.
김민정 학생은 평소 바쁜 수험 준비에도
다독하는 습관으로 우리말 실력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주중앙여고는 김 양 외에도 김혜지 학생이 우수상인 충북대총장상을,
안효신, 유귀연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고,
이재철 교사가 지도교사상을 수상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제7회 반기문 영어경시대회 예선이
지난 15일 도내 11개 지역교육청과 성화중학교에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이번 예선 대회에는 초등학생 665명, 중학생 460명, 고등학생 523명 등
총 천 648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초·중학생은 11개 지역교육청별 지정장소에서
고등학생은 성화중학교에서 실력을 겨뤘습니다.
참가자들은 학년 구분없이
초·중·고 학교급별 해외체류 경험 유무에 따라
2개 그룹씩 6개 그룹으로 나누어
도교육청이 출제한 듣기와 읽기 문제로 실력을 겨뤘습니다.
한편, 쓰기와 말하기 능력을 평가하는 본선 대회는 9월 7일 성화중학교에서 개최되며,
영어발표대회 방식의 결선대회는 10월 25일 충청북도교육정보원에서 열립니다.
대회 최종 시상 인원은 초·중·고생 모두 합쳐 총 50명을 시상하며,
초·중학교는 예선과 본선의 합산점수로,
고등학교는 예선, 본선, 결선을 모두 합한 합산점수로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대회 참가자 중 우수학생 38명에게는 유엔본부 방문을 포함해
미국 동부지역 해외연수 참여 기회를 줍니다.
충북도교육청내 3개 직속기관이 각자 영역에서
충북교육이 지향할 방향에 대해
합동으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학생종합수련원, 학생외국어교육원, 청명학생교육원은
이번 달부터 8월 21일까지 도내 초·중등학교 학부모 40명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학부모 연수를 실시합니다.
이들 기관은 부모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지도, 자녀와 소통하기,
폭력예방, 창의인성교육, 자기주도학습코칭 등
자녀교육에 대한 종합적인 교육정보를 제공해
공교육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연수에서 ▲학생종합수련원은 ‘야영수련을 통한 실천주의 인성교육’
▲학생외국어교육원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지향‘
▲청명학생교육원 ’위기학생을 위한 전문적인 심리치유활동‘ 등
3개 기관 특성에 맞는 교육 지향점을 종합적으로 소개합니다.
이들 기관은 부모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지도, 자녀와 소통하기,
폭력예방, 창의인성교육, 자기주도학습코칭 등
자녀교육에 대한 종합적인 교육정보를 제공해
공교육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의 효율적인 유아 체험학습 운영을 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협력유치원’ 사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진흥원은 체험학습 개발 시 현장의견을 반영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의 개발·운영을 위해
3개 공립유치원을 협력유치원으로 선정해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오창초병설유치원, 가덕초병설유치원,
미원초병설유치원 등 3개 유치원 원아 114명이 참가했습니다.
진흥원은 체험 종료 후 협력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13일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위한 평가 협의회를 갖고
체험학습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증평공업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박태형 군이
1학기가 채 마무리되기 전인 6월 본인이 입사를 희망하던
ALT세미콘 기업에 채용이 확정됐습니다.
박태형 군은 중학교 때부터 반도체 부분에 관심이 있어
이 부분 엔지니어의 꿈을 갖고 관련 자격증 취득과
학교에서 개최하는 취업캠프 등에 참여하며 목표를 위해 준비해왔습니다.
박태형 군의 노력은 학교의 취업맞춤형 업무협약 등
각종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을 한 학기 이상 남겨둔 시점에서
희망기업 취업이라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이처럼, 특성화고 학생들의 우수기업 조기취업 확정이 이어지며,
특성화고가 취업중심 학교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는 특성화고의 취업중심 개편을 위한 교육과정운영 등
기업 맞춤형 직업교육 실시로
관련기업이 원하는 우수 인재 배출이,기업들의 수요에 맞아 떨어지며,
우선 취업이 보장되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잡아가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따라 관련 기업이 특성화고 졸업생들을
우선채용 하기 위한 취업맞춤형 업무협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충북공고가
15개 우수기업과 우수인재 채용을 위한 채용협약을 맺고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기업체가 원하는 특별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취업을 보장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어, 12일 청주공고가 19개 우수기업과 인재양성 협약을 체결하며
취업맞춤형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 40명이 관련기업에
180여 시간의 현장교육을 통해 취업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14일에는 증평공고가 10개 우수기업과 협약을 맺고
산업체 근무로 군 대체복무를 할 수 있도록 취업맞춤형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를 통해 30명의 학생은 향후 34개월간 기업에서 관련 기술을 배울 수 있고,
조기 취업이 가능해졌으며, 해당기업들은 안정적인 인력확보가 가능해졌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각급학교에서 연구학교 운영을 담당하는 교사들의 업무 경감을 위해
연구학교 컨설팅 지원단을 구성해 오늘(17일) 교육과학연구원에서 발대식을 갖습니다.
컨설팅 지원단은 연구학교 관련 담당자, 전·현직 연구학교 관련 전문직,
연구학교별 추천자, 연구영역별 전문지식을 갖춘 교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초등 170명, 중등 76명의 교원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연구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정보 제공과
각급학교 연구학교 운영자의 업무를 지원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연구학교에서는 지원단으로 구성된 인력풀에서
2~4명을 지원단으로 위촉해 연구학교 운영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아울러, 교육과학연구원은 지원단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연구학교 운영에 관한 전문 지식과 연구보고서 작성법 등에 대한 연수를
수시 진행하며, 연구학교를 도울 예정입니다.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은 발대식에서
“관련 업무 지식과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컨설팅 지원단의 노력이
충북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내에는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112 중학교 54교, 고등학교 46교,
특수학교 2교 등 216개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북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주최한 ‘제8회 우리말 실력 겨루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인 충북대총장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충남·북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언어생활에 꼭 필요한 어문규범 능력과 어휘력을 겨루는 대회입니다.
김민정 학생은 평소 바쁜 수험 준비에도
다독하는 습관으로 우리말 실력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주중앙여고는 김 양 외에도 김혜지 학생이 우수상인 충북대총장상을,
안효신, 유귀연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고,
이재철 교사가 지도교사상을 수상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제7회 반기문 영어경시대회 예선이
지난 15일 도내 11개 지역교육청과 성화중학교에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이번 예선 대회에는 초등학생 665명, 중학생 460명, 고등학생 523명 등
총 천 648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초·중학생은 11개 지역교육청별 지정장소에서
고등학생은 성화중학교에서 실력을 겨뤘습니다.
참가자들은 학년 구분없이
초·중·고 학교급별 해외체류 경험 유무에 따라
2개 그룹씩 6개 그룹으로 나누어
도교육청이 출제한 듣기와 읽기 문제로 실력을 겨뤘습니다.
한편, 쓰기와 말하기 능력을 평가하는 본선 대회는 9월 7일 성화중학교에서 개최되며,
영어발표대회 방식의 결선대회는 10월 25일 충청북도교육정보원에서 열립니다.
대회 최종 시상 인원은 초·중·고생 모두 합쳐 총 50명을 시상하며,
초·중학교는 예선과 본선의 합산점수로,
고등학교는 예선, 본선, 결선을 모두 합한 합산점수로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대회 참가자 중 우수학생 38명에게는 유엔본부 방문을 포함해
미국 동부지역 해외연수 참여 기회를 줍니다.
충북도교육청내 3개 직속기관이 각자 영역에서
충북교육이 지향할 방향에 대해
합동으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학생종합수련원, 학생외국어교육원, 청명학생교육원은
이번 달부터 8월 21일까지 도내 초·중등학교 학부모 40명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학부모 연수를 실시합니다.
이들 기관은 부모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지도, 자녀와 소통하기,
폭력예방, 창의인성교육, 자기주도학습코칭 등
자녀교육에 대한 종합적인 교육정보를 제공해
공교육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연수에서 ▲학생종합수련원은 ‘야영수련을 통한 실천주의 인성교육’
▲학생외국어교육원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지향‘
▲청명학생교육원 ’위기학생을 위한 전문적인 심리치유활동‘ 등
3개 기관 특성에 맞는 교육 지향점을 종합적으로 소개합니다.
이들 기관은 부모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지도, 자녀와 소통하기,
폭력예방, 창의인성교육, 자기주도학습코칭 등
자녀교육에 대한 종합적인 교육정보를 제공해
공교육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의 효율적인 유아 체험학습 운영을 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협력유치원’ 사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진흥원은 체험학습 개발 시 현장의견을 반영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의 개발·운영을 위해
3개 공립유치원을 협력유치원으로 선정해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오창초병설유치원, 가덕초병설유치원,
미원초병설유치원 등 3개 유치원 원아 114명이 참가했습니다.
진흥원은 체험 종료 후 협력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13일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위한 평가 협의회를 갖고
체험학습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증평공업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박태형 군이
1학기가 채 마무리되기 전인 6월 본인이 입사를 희망하던
ALT세미콘 기업에 채용이 확정됐습니다.
박태형 군은 중학교 때부터 반도체 부분에 관심이 있어
이 부분 엔지니어의 꿈을 갖고 관련 자격증 취득과
학교에서 개최하는 취업캠프 등에 참여하며 목표를 위해 준비해왔습니다.
박태형 군의 노력은 학교의 취업맞춤형 업무협약 등
각종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을 한 학기 이상 남겨둔 시점에서
희망기업 취업이라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이처럼, 특성화고 학생들의 우수기업 조기취업 확정이 이어지며,
특성화고가 취업중심 학교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는 특성화고의 취업중심 개편을 위한 교육과정운영 등
기업 맞춤형 직업교육 실시로
관련기업이 원하는 우수 인재 배출이,기업들의 수요에 맞아 떨어지며,
우선 취업이 보장되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잡아가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따라 관련 기업이 특성화고 졸업생들을
우선채용 하기 위한 취업맞춤형 업무협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충북공고가
15개 우수기업과 우수인재 채용을 위한 채용협약을 맺고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기업체가 원하는 특별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취업을 보장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어, 12일 청주공고가 19개 우수기업과 인재양성 협약을 체결하며
취업맞춤형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 40명이 관련기업에
180여 시간의 현장교육을 통해 취업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14일에는 증평공고가 10개 우수기업과 협약을 맺고
산업체 근무로 군 대체복무를 할 수 있도록 취업맞춤형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를 통해 30명의 학생은 향후 34개월간 기업에서 관련 기술을 배울 수 있고,
조기 취업이 가능해졌으며, 해당기업들은 안정적인 인력확보가 가능해졌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각급학교에서 연구학교 운영을 담당하는 교사들의 업무 경감을 위해
연구학교 컨설팅 지원단을 구성해 오늘(17일) 교육과학연구원에서 발대식을 갖습니다.
컨설팅 지원단은 연구학교 관련 담당자, 전·현직 연구학교 관련 전문직,
연구학교별 추천자, 연구영역별 전문지식을 갖춘 교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초등 170명, 중등 76명의 교원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연구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정보 제공과
각급학교 연구학교 운영자의 업무를 지원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연구학교에서는 지원단으로 구성된 인력풀에서
2~4명을 지원단으로 위촉해 연구학교 운영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아울러, 교육과학연구원은 지원단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연구학교 운영에 관한 전문 지식과 연구보고서 작성법 등에 대한 연수를
수시 진행하며, 연구학교를 도울 예정입니다.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은 발대식에서
“관련 업무 지식과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컨설팅 지원단의 노력이
충북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내에는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112 중학교 54교, 고등학교 46교,
특수학교 2교 등 216개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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