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학교 컨설팅 지원단 발대식[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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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6.17 조회1,933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은 어제 교육과학연구원에서
각급 학교에서 연구학교 운영을 담당하는 교사들의 업무 경감을 위한
연구학교 컨설팅 지원단 발대식을 갖었습니다.
컨설팅 지원단은 연구학교 관련 담당자,
전·현직 연구학교 관련 전문직, 연구학교별 추천자,
연구영역별 전문지식을 갖춘 교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초등 170명과 중등 76명의 교원이 참여한 지원단은
연구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정보 제공과
각급 학교 연구학교 운영자의 업무를 지원하게 됩니다.
연구학교는 지원단 인력풀에서 2∼4명을 위촉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은 지원단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연구학교 운영에 관한 전문 지식과
연구보고서 작성법 등에 대한 연수를 수시로 진행해
연구학교를 도울 예정입니다.
이기용 교육감은 발대식에서
“컨설팅 지원단의 노력이 충북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습니다.
충북도내에는 스마트교육, 신문활용교육, 청렴교육 등의
주요 연구영역에 유치원 2곳, 초등학교 112곳,
중학교 54곳, 고등학교 46곳, 특수학교 2곳 등
216개 연구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이 지난 3년간 천963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등
전국 시·도 교육청 가운데 최우수 교육청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지난해 최우수 교육청에 선정되며 127억 원을 지원받은 것을 비롯해 2010년 104억 원, 2011년 105억 원 등
336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습니다.
또 기초학력미달 비율 4년 연속 전국 최상위를 차지하면서
2011년 204억 원과 2012년 237억 원, 올해 343억 원 등
784억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이처럼 지난 3년간 천120억원을 지원받아 영어교육 활성화 78억 원, 마이스터고와 문계고 운영 83억 원, 학교체육시설 확충 110억 원,
급식시설 현대화 93억 원, 교육환경개선시설 497억 원,
저소득층 자녀 복지지원 98억원 등 다양한 분야에 집중 투자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사업계획의 적절성과 효과성, 기관장의 의지등을 검토해 지원하는
특별교부금도 2010년 154억 원, 2011년 224억 원에서
지난해에는 무려 46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충북도내 초·중·고교생의 1인당 장서수가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월 현재 도내 초등학교 1인당 장서수는 39.8권으로,
전국 평균 30.2권보다 9.6권 많았습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충북은 각각 21.5권, 17.5권으로,
전국 평균 19.8권과 16권보다 1.7권, 1.5권이 많았습니다.
도내 장서수를 시·군별로 보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는 괴산군이 109.6권과 47.2권으로 가장 많은 반면 청주시는 22.7권, 11.4권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중학교는 단양군이 69.6권으로 가장 많았으나
청주시는 13.9권으로 큰 편차를 보였습니다.
영동 이수초 학생들이 오는 21일까지
학급별로 영동 물한학생야영장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야영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물한 야영장 운동장에서 레크리에이션과 재미있는 놀이를 진행한 후 야영장 옆에 있는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실시했습니다.
학급별로 황룡사 주변에서 종이컵에 촛불을 켜고
한 학기동안 마음속에 담아 두고 하지 못했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보은 속리초등학교가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원어민들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속리초등학교는
최근 원어민과의 영어교육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자
전교생을 대상으로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감동영어캠프'를 각 교실과 다목적 교실에서 진행했습니다.
김성구 교장은 "학생들이 원어민교사와 함께 하루를 함께 보내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배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동 용화초등학교는 최근 1박2일간 일정으로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 갖기'라는 주제로 5·6학년 전체가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으로 수련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용화초는 이 기간 대천 앞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바나나보트 타기와 래프팅을 했습니다.
이어 석탄박물관과 개화예술공원을 견학하며 조각품을 감상하고,
우리나라의 대표적 연료인 석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동 구룡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4월에 심어 지금까지 정성껏 물을 주고 잡초를 뽑아가며 가꾼
상추와 각종 채소를 수확하는
학교 텃밭 상추 따기 체험의 날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재배하는 보람을 느끼게 할 수 있었던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각급 학교에서 연구학교 운영을 담당하는 교사들의 업무 경감을 위한
연구학교 컨설팅 지원단 발대식을 갖었습니다.
컨설팅 지원단은 연구학교 관련 담당자,
전·현직 연구학교 관련 전문직, 연구학교별 추천자,
연구영역별 전문지식을 갖춘 교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초등 170명과 중등 76명의 교원이 참여한 지원단은
연구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정보 제공과
각급 학교 연구학교 운영자의 업무를 지원하게 됩니다.
연구학교는 지원단 인력풀에서 2∼4명을 위촉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은 지원단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연구학교 운영에 관한 전문 지식과
연구보고서 작성법 등에 대한 연수를 수시로 진행해
연구학교를 도울 예정입니다.
이기용 교육감은 발대식에서
“컨설팅 지원단의 노력이 충북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습니다.
충북도내에는 스마트교육, 신문활용교육, 청렴교육 등의
주요 연구영역에 유치원 2곳, 초등학교 112곳,
중학교 54곳, 고등학교 46곳, 특수학교 2곳 등
216개 연구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이 지난 3년간 천963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등
전국 시·도 교육청 가운데 최우수 교육청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지난해 최우수 교육청에 선정되며 127억 원을 지원받은 것을 비롯해 2010년 104억 원, 2011년 105억 원 등
336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습니다.
또 기초학력미달 비율 4년 연속 전국 최상위를 차지하면서
2011년 204억 원과 2012년 237억 원, 올해 343억 원 등
784억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이처럼 지난 3년간 천120억원을 지원받아 영어교육 활성화 78억 원, 마이스터고와 문계고 운영 83억 원, 학교체육시설 확충 110억 원,
급식시설 현대화 93억 원, 교육환경개선시설 497억 원,
저소득층 자녀 복지지원 98억원 등 다양한 분야에 집중 투자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사업계획의 적절성과 효과성, 기관장의 의지등을 검토해 지원하는
특별교부금도 2010년 154억 원, 2011년 224억 원에서
지난해에는 무려 46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충북도내 초·중·고교생의 1인당 장서수가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월 현재 도내 초등학교 1인당 장서수는 39.8권으로,
전국 평균 30.2권보다 9.6권 많았습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충북은 각각 21.5권, 17.5권으로,
전국 평균 19.8권과 16권보다 1.7권, 1.5권이 많았습니다.
도내 장서수를 시·군별로 보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는 괴산군이 109.6권과 47.2권으로 가장 많은 반면 청주시는 22.7권, 11.4권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중학교는 단양군이 69.6권으로 가장 많았으나
청주시는 13.9권으로 큰 편차를 보였습니다.
영동 이수초 학생들이 오는 21일까지
학급별로 영동 물한학생야영장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야영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물한 야영장 운동장에서 레크리에이션과 재미있는 놀이를 진행한 후 야영장 옆에 있는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실시했습니다.
학급별로 황룡사 주변에서 종이컵에 촛불을 켜고
한 학기동안 마음속에 담아 두고 하지 못했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보은 속리초등학교가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원어민들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속리초등학교는
최근 원어민과의 영어교육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자
전교생을 대상으로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감동영어캠프'를 각 교실과 다목적 교실에서 진행했습니다.
김성구 교장은 "학생들이 원어민교사와 함께 하루를 함께 보내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배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동 용화초등학교는 최근 1박2일간 일정으로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 갖기'라는 주제로 5·6학년 전체가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으로 수련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용화초는 이 기간 대천 앞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바나나보트 타기와 래프팅을 했습니다.
이어 석탄박물관과 개화예술공원을 견학하며 조각품을 감상하고,
우리나라의 대표적 연료인 석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동 구룡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4월에 심어 지금까지 정성껏 물을 주고 잡초를 뽑아가며 가꾼
상추와 각종 채소를 수확하는
학교 텃밭 상추 따기 체험의 날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재배하는 보람을 느끼게 할 수 있었던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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