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올해 학업성취도평가 거부 교사·학생 '無'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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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6.30 조회1,798회 댓글0건본문
올해 치러진 학업성취도평가를 거부한 교사와 학생이
충북도내에서는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5일 치러진 학업성취도평가에
도내 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등 183개교 3만4115명이 응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국어, 수학, 영어 등 3개 과목을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치렀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 소속 조합원들은 그동안
학업성취도평가를 일제고사로 규정하면서
학생과 학교를 서열화하고 그에 따른 차별적 혜택을 조장하는
교육정책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 조합원들은
이런 차원에서 학업성취도평가를 거부했습니다.
학업성취도평가가 처음 시행된 지난 2009년과 2010년에는
도내에서 각각 학생 6명과 4명이 체험학습을 떠났으며,
2011년에는 교사 4명과 학생 4명이 평가를 거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2011년 학업성취도평가를 거부한 교사 4명에 대해
감봉 3개월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지난해에는
학업성취도평가 당일 자리를 비운 교사 4명에게
경고조치가 내려지는 등 매년 학업성취도평가를 둘러싸고
거부와 징계가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올해 충북도내에서는
학업성취도평가를 거부한 교사와 학생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지역문화센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방학중에도 학교도서관을 개방할 계획입니다.
도내 각급학교에서는 여름방학중에도 독서캠프, 독서교실,
문학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방학 중 도서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독서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 가운데 초등학교 6개교, 중
학교 2개교를 선정해 각각 100만원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대상학교 선정은 참여인원 수, 행사기간,
프로그램 다양성 등을 고려해 이뤄질 예정입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는 다음달 4일까지 운영계획 등이 담긴 신청서를 도교육청 교수학습지원과로 제출하면 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2016년부터 전면 실시되는 자유학기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가운데
한 학기를 시험 등의 수업 부담에서 벗어나
진로탐구를 위한 참여형 수업과 체험활동 등을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도교육청은 올 2학기부터
청주 서현중과 괴산 오성중 등 2개교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2년간 40여개 학교로 확대 적용한 뒤
2016년부터 전면 실시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은 학생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을 통한 적성과
소질개발 기회 제공에 있다고 보고
진로직업체험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우선 진로직업 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 현장에서
1일 이상 진로직업 체험을 필수화하고,
각 학교에서 진로직업체험의 날을 운영하는 등
각종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도교육청은 특히 충북지방중소기업청 등
도내 9개 직능단체, 단체별 회원 기업과
청소년들의 다양한 현장진로 체험을 지원키로 협약했습니다.
한편 다음달 '자유학기제 장학추진단'을 조직해
각급 학교에 자유학기제와 관련한 교원연수, 학부모 홍보,
수업과 평가 방법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음성군과 증평군 초등학교와 중학교 씨름부가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금왕읍 용천초등학교 씨름부는 지난달 27일 막을 내린
67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2체급 정상에 올랐습니다.
배미훈 감독과 장현모 코치가 이끄는 용천초 씨름부는
결승전에서 인천 만석초를 접전 끝에 꺾고 우승했습니다.
개인전에서도
소장급 원동준 선수와 청장급 김진성 선수가 정상에 섰습니다.
증평군 증평중학교 씨름부도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장사급과 용장급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광천 감독과 최석이 코치가 이끄는 증평중 씨름부는
장사급 신재범 선수가 맞수 선수를 결승에서 물리치고
전국소년체전에서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용장급에서는 문화룡 선수가 2위에 올랐습니다.
충북도내에서는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5일 치러진 학업성취도평가에
도내 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등 183개교 3만4115명이 응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국어, 수학, 영어 등 3개 과목을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치렀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 소속 조합원들은 그동안
학업성취도평가를 일제고사로 규정하면서
학생과 학교를 서열화하고 그에 따른 차별적 혜택을 조장하는
교육정책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 조합원들은
이런 차원에서 학업성취도평가를 거부했습니다.
학업성취도평가가 처음 시행된 지난 2009년과 2010년에는
도내에서 각각 학생 6명과 4명이 체험학습을 떠났으며,
2011년에는 교사 4명과 학생 4명이 평가를 거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2011년 학업성취도평가를 거부한 교사 4명에 대해
감봉 3개월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지난해에는
학업성취도평가 당일 자리를 비운 교사 4명에게
경고조치가 내려지는 등 매년 학업성취도평가를 둘러싸고
거부와 징계가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올해 충북도내에서는
학업성취도평가를 거부한 교사와 학생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지역문화센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방학중에도 학교도서관을 개방할 계획입니다.
도내 각급학교에서는 여름방학중에도 독서캠프, 독서교실,
문학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방학 중 도서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독서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 가운데 초등학교 6개교, 중
학교 2개교를 선정해 각각 100만원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대상학교 선정은 참여인원 수, 행사기간,
프로그램 다양성 등을 고려해 이뤄질 예정입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는 다음달 4일까지 운영계획 등이 담긴 신청서를 도교육청 교수학습지원과로 제출하면 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2016년부터 전면 실시되는 자유학기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가운데
한 학기를 시험 등의 수업 부담에서 벗어나
진로탐구를 위한 참여형 수업과 체험활동 등을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도교육청은 올 2학기부터
청주 서현중과 괴산 오성중 등 2개교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2년간 40여개 학교로 확대 적용한 뒤
2016년부터 전면 실시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은 학생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을 통한 적성과
소질개발 기회 제공에 있다고 보고
진로직업체험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우선 진로직업 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 현장에서
1일 이상 진로직업 체험을 필수화하고,
각 학교에서 진로직업체험의 날을 운영하는 등
각종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도교육청은 특히 충북지방중소기업청 등
도내 9개 직능단체, 단체별 회원 기업과
청소년들의 다양한 현장진로 체험을 지원키로 협약했습니다.
한편 다음달 '자유학기제 장학추진단'을 조직해
각급 학교에 자유학기제와 관련한 교원연수, 학부모 홍보,
수업과 평가 방법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음성군과 증평군 초등학교와 중학교 씨름부가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금왕읍 용천초등학교 씨름부는 지난달 27일 막을 내린
67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2체급 정상에 올랐습니다.
배미훈 감독과 장현모 코치가 이끄는 용천초 씨름부는
결승전에서 인천 만석초를 접전 끝에 꺾고 우승했습니다.
개인전에서도
소장급 원동준 선수와 청장급 김진성 선수가 정상에 섰습니다.
증평군 증평중학교 씨름부도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장사급과 용장급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광천 감독과 최석이 코치가 이끄는 증평중 씨름부는
장사급 신재범 선수가 맞수 선수를 결승에서 물리치고
전국소년체전에서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용장급에서는 문화룡 선수가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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