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골 예술 체험 학습장 활용[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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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6.20 조회2,159회 댓글0건본문
최근 드라마 촬영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암골이
도내 청소년들의 예술 체험학습장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청주 수암골은 현재 드라마촬영지 뿐만 아니라
지역예술인들의 작업실이 속속 들어서며
다양한 창작공간과 예술촌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수암골 내 예술인들과 협력해
수암골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학생 문화·예술 현장체험 학습프로그램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사)수암골예술촌과 (시)미래도시연구원과
각종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어제(20일)도교육청에서 갖었습니다.
협약식에는 이기용 교육감과 오선교 미래도시연구원장,
윤여정 수암골예술촌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학생 예술 체험교육 활성화를 약속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암골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은
수암골을 찾는 학생들에게 현장체험교육의 멘토가 되어주고,
미래도시연구원은 수암골을 체험 친화적인 교육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하게 됩니다.
제25회 충북 중·고등학생 수학·과학 경시대회에서
충주미덕중학교 3학년 원종하 등 12명의 학생이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에 따르면 중학교
▲수학부문 충주미덕중 3학년 원종하
▲과학부문 충주북여중 3학년 박재희가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일반계고 ▲수학부문 청원고 3학년 박종호
▲물리부문 청원고 3학년 최성민 ▲화학부문 세광고 3학년 신준호
▲생명과학부문 청원고 3학년 주재형
▲지구과학부문 교원대부설고 3학년 황지호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과학고 계열에서는 ▲수학부문 충북과학고 2학년 신준철
▲물리부문 충북과학고 2학년 강동희 ▲화학부문 충북과학고 1학년 구준회
▲생명과학부문 충북과학고 2학년 지연주
▲지구과학부문 충북과학고 2학년 강미소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음성지역 제3의 인문계 고등학교가 내년 3월 개교합니다.
이는 대소면·금왕읍·맹동면·삼성면 등 지역 학생들의 통학 불편과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추진됐습니다.
기존 음성지역 인문계 고등학교는 음성읍 소재 음성고등학교와
감곡면 소재 매괴고등학교 등 2곳뿐입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가칭) 대소금왕고등학교는
음성군 금왕읍 본대리 산24번지 일원에
2만천여㎡ 규모 대지 면적에 교사동과 기숙사동이 4층으로 건축되고,
건축면적 천478㎡에 강당과 급식소가 2층으로 건축됩니다.
현재 토목공사는 완료된 상태이며
건축은 26% 진행률을 보이고 있고 내년 2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LG화학 오창공장은
청원군 오창읍 충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족 청소년을 위한 '희망 가득한 도서'를 전달했습니다.
도서 전달은 다문화가족 청소년에게 필요한 양질의 도서를 전달,
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이날 전달한 도서는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한국어 적응을 돕기 위한
각국의 언어사전과 한국사 시리즈 등 200만원 어치입니다.
'희망 가득한 도서 전달' 행사는
LG화학 오창공장이 지난해부터 시행한 청소년 후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3일에는 다문화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에 1000권을 전달했습니다.
LG화학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기업시민 파트너로서
지역아동 초청행사, 소년소녀가장 후원 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국 두 번째 기숙형 공립중학교인
괴산군 감물면 괴산오성중학교에
괴산지역에서는 처음 미술전시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괴산오성중은 본관 건물 130㎡에 '송 갤러리'를 개관했습니다.
갤러리 명칭은 괴산오성중 교목인 소나무에서 따왔습니다.
이곳에는 한국화가 홍종철 작가와
단청산수화로 유명한 홍병학 작가 등
충북지역 중견작가의 작품 20여 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송갤러리에서는 이번 작품 전시가 끝나면
다음 달에는 한국화가 이동우 작가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엄 경숙교장은
"미술전시장은 기숙형 공립중학교의 이미지를 높이고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 학생에게
수준 높은 예술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해
정서 함양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주 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개강 3개월만에 가슴 설레는 공연무대에 섭니다.
청주시문화재단은 어제(20일) 오후 5시부터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청주 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모두가 참여하는
'향상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향상 음악회'는
지난 4월2일 개강한 이후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2회에 걸쳐
전문 강사의 지도로 교육받은 것을 중간 점검하고
실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어린이 단원 70명 모두가 무대 공연을 했습니다.
공연은 개인 연주와 앙상블 연주로 나눠 진행됐으며
위풍당당 행진곡, 사냥꾼의 합창, 노래는 즐겁다 등
20여 곡을 연주했습니다.
청주권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한 꿈나무오케스트라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 사업으로
청주시문화재단이 청주시립교향악단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원군보건소는 혜화학교 지체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신체 활동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 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매주 수요일 혜화학교를 방문해
장애학생의 특성에 맞는 근력, 유연성,
개인별 운동 전∙후 변화 측정 등 체계적인 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또 효과적인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학부모의 협조아래
프로그램 전∙후 건강행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학교 관계자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지도해
자체 운영교실도 주1회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내 청소년들의 예술 체험학습장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청주 수암골은 현재 드라마촬영지 뿐만 아니라
지역예술인들의 작업실이 속속 들어서며
다양한 창작공간과 예술촌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수암골 내 예술인들과 협력해
수암골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학생 문화·예술 현장체험 학습프로그램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사)수암골예술촌과 (시)미래도시연구원과
각종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어제(20일)도교육청에서 갖었습니다.
협약식에는 이기용 교육감과 오선교 미래도시연구원장,
윤여정 수암골예술촌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학생 예술 체험교육 활성화를 약속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암골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은
수암골을 찾는 학생들에게 현장체험교육의 멘토가 되어주고,
미래도시연구원은 수암골을 체험 친화적인 교육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하게 됩니다.
제25회 충북 중·고등학생 수학·과학 경시대회에서
충주미덕중학교 3학년 원종하 등 12명의 학생이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에 따르면 중학교
▲수학부문 충주미덕중 3학년 원종하
▲과학부문 충주북여중 3학년 박재희가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일반계고 ▲수학부문 청원고 3학년 박종호
▲물리부문 청원고 3학년 최성민 ▲화학부문 세광고 3학년 신준호
▲생명과학부문 청원고 3학년 주재형
▲지구과학부문 교원대부설고 3학년 황지호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과학고 계열에서는 ▲수학부문 충북과학고 2학년 신준철
▲물리부문 충북과학고 2학년 강동희 ▲화학부문 충북과학고 1학년 구준회
▲생명과학부문 충북과학고 2학년 지연주
▲지구과학부문 충북과학고 2학년 강미소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음성지역 제3의 인문계 고등학교가 내년 3월 개교합니다.
이는 대소면·금왕읍·맹동면·삼성면 등 지역 학생들의 통학 불편과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추진됐습니다.
기존 음성지역 인문계 고등학교는 음성읍 소재 음성고등학교와
감곡면 소재 매괴고등학교 등 2곳뿐입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가칭) 대소금왕고등학교는
음성군 금왕읍 본대리 산24번지 일원에
2만천여㎡ 규모 대지 면적에 교사동과 기숙사동이 4층으로 건축되고,
건축면적 천478㎡에 강당과 급식소가 2층으로 건축됩니다.
현재 토목공사는 완료된 상태이며
건축은 26% 진행률을 보이고 있고 내년 2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LG화학 오창공장은
청원군 오창읍 충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족 청소년을 위한 '희망 가득한 도서'를 전달했습니다.
도서 전달은 다문화가족 청소년에게 필요한 양질의 도서를 전달,
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이날 전달한 도서는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한국어 적응을 돕기 위한
각국의 언어사전과 한국사 시리즈 등 200만원 어치입니다.
'희망 가득한 도서 전달' 행사는
LG화학 오창공장이 지난해부터 시행한 청소년 후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3일에는 다문화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에 1000권을 전달했습니다.
LG화학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기업시민 파트너로서
지역아동 초청행사, 소년소녀가장 후원 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국 두 번째 기숙형 공립중학교인
괴산군 감물면 괴산오성중학교에
괴산지역에서는 처음 미술전시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괴산오성중은 본관 건물 130㎡에 '송 갤러리'를 개관했습니다.
갤러리 명칭은 괴산오성중 교목인 소나무에서 따왔습니다.
이곳에는 한국화가 홍종철 작가와
단청산수화로 유명한 홍병학 작가 등
충북지역 중견작가의 작품 20여 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송갤러리에서는 이번 작품 전시가 끝나면
다음 달에는 한국화가 이동우 작가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엄 경숙교장은
"미술전시장은 기숙형 공립중학교의 이미지를 높이고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 학생에게
수준 높은 예술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해
정서 함양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주 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개강 3개월만에 가슴 설레는 공연무대에 섭니다.
청주시문화재단은 어제(20일) 오후 5시부터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청주 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모두가 참여하는
'향상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향상 음악회'는
지난 4월2일 개강한 이후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2회에 걸쳐
전문 강사의 지도로 교육받은 것을 중간 점검하고
실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어린이 단원 70명 모두가 무대 공연을 했습니다.
공연은 개인 연주와 앙상블 연주로 나눠 진행됐으며
위풍당당 행진곡, 사냥꾼의 합창, 노래는 즐겁다 등
20여 곡을 연주했습니다.
청주권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한 꿈나무오케스트라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 사업으로
청주시문화재단이 청주시립교향악단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원군보건소는 혜화학교 지체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신체 활동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 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매주 수요일 혜화학교를 방문해
장애학생의 특성에 맞는 근력, 유연성,
개인별 운동 전∙후 변화 측정 등 체계적인 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또 효과적인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학부모의 협조아래
프로그램 전∙후 건강행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학교 관계자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지도해
자체 운영교실도 주1회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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