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꿈나무 훈련장의 메카‘충청북도학생체육센터[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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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7.06 조회1,901회 댓글0건본문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도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여름방학 무료 프로그램이 각 교육기관에서 운영됩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오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재활용 소품교실 ▲엄마와 함께 책만들기 ▲생활소품 냅킨아트
▲사회지도만들기를 운영합니다.
또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나만의 공부 습관비법
▲ 교과서 과학실험 등의 방학과제물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참가신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아
과정별 20~30명씩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학생교육문화원에서도 오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학생들의 취미와 창의력, 사고력 신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운영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예아트로 방학숙제하기
▲밥로스와 함께하는 유화작품 완성하기 ▲철학이 뭐예요?
▲소마큐브로 수학백배즐기기가 운영됩니다.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뇌교육을 통한 학습멘토링 ▲수행평가대비단편소설읽기
▲나에 맞는 진로찾기와 직업탐색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참가 신청은 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이며
선착순 마감합니다.
2013 충청북도교육감배 기숙형고교 스포츠클럽 대회가 지난 6일 열렸습니다.
이날 대회는 도내 13개 기숙형고등학교 51팀 500여명이 참여해
종목별 학교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습니다.
경기는 음성고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구는 무극중과 금왕공설운동장
▲농구는 음성중과 음성실내체육관 ▲배드민턴은 음성고
▲탁구는 남신초 등에서 각각 경기가 열렸습니다.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영어체험센터가
초등학생과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기주도 영어학습과정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자기주도 영어학습과정은 담당교사 관리하에
학생이 영어학습프로그램과 어학기 등으로 스스로 학습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과정은 기존 참가학생도 참가할 수 있어 지속적인 영어학습이 가능하며,
이수자에게는 테마영어회화과정에 우선적 참여기회 부여로
사교육을 대체할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교육은 총 5개반 140명 정원으로 1개반 정원은 20~30명이며,
기간은 8월 5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며
교육시간은 과정별 32시간에서 48시간씩 1주에 2~5회 진행됩니다.
참가 신청은 15일부터 26일까지 청주영어체험센터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자 발표는 29일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지난 3일 외천꿈돌이탁구장이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꿈나무 선수들을 맞이하며 충청북도학생체육센터 내
마지막 퍼즐이 완성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야구, 소프트볼, 정구, 탁구 등
구기 종목 꿈나무 선수 훈련여건 개선을 위해
청원군 남이면 외천리 구)외천초등학교 폐교 부지 내
충청북도학생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에 2010년 7월 외천꿈돌이야구장 제1구장 개장을 시작으로
2011년 11월 제2구장과 정구장을 개장했으며,
지난 3일 외천꿈돌이탁구장이 준공식을 갖고
탁구 꿈나무 선수들을 맞으며 건립을 완성했습니다.
시설규모는 총예산 45억여원을 투입해 유소년 야구장 2면과 정구장 4면,
탁구대 30대가 갖춰진 탁구장 1동 등의 현대식 훈련장을 갖추었습니다.
이러한 훈련장 조성은 도내 엘리트 체육 선수의 경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체육 저변 확대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도내 우수학생 타시도 유출에 대한 문제가 제기 되고 있는 가운데
우수학생 유치를 위한 한 고등학교의 노력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제천고등학교는 지역 내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학부모대상 진학설명회 개최, 관내 중학교 대상 학교홍보 설명회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제천 관내 우수학생 학부모 500여명을 초청해
진학설명회를 가지며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관내 중학교를 돌며
‘왜 제천고를 선택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학교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찬응 교장은 직접 PPT와 홍보물을 준비해 발로 뛰며,
스쿨 멘토링, 공부 두레 프로그램, 명문대 전공 체험 등
특색 있는 진로프로그램 홍보로 우수학생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한미교육위원단 소속 원어민 영어교사 10명이
오늘 청원고등학교를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은 한미교육위원단 소속 예비 원어민 영어교사들이
각 학교 파견에 앞서 한국의 문화와 언어,
교수법 등을 익히는 사전 훈련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습니다.
방문단은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들의 영어 수업활동 과정과 교육시설 등을 견학합니다.
한편, 한미교육위원단은 미국 정부의 예산 출연으로
양국간의 문화와 교육교류를 주요사업으로 하는 비영리 교육기관으로
초·중등학교 원어민 영어교사를 지원하는 장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원고는 2007년 개교 시부터 한미교육위원단을 통해
우수 원어민 영어교사를 배치 받아 수준 높은 영어 회화와
작문 등의 원어민 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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