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생수 학교간 160배 차이[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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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7.08 조회1,938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학생수가 매년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학생수가 가장 많은 학교와 적은 학교의 인원이
160배 이상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학생수는 2009년 25만2천여명,
2010년 24만5천여명, 2011년 22만2천여명, 지난해 21만6천여명,
올 들어 4월 현재 20만5천2백여명으로
5년 사이 18.6%인 4만6천8백여명이 감소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내에서 학생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3학급에 9명이 재학 중인 단양 대강초 장정분교장과
보은 수정초 삼가분교장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분교가 아닌 본교에서는
보은 송죽초가 3학급에 11명으로 가장 적었으며
중학교는 3학급에 12명인 단양 별방중학교,
고등학교는 2학급에 16명이 재학 중인
단양 단산고교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학생수가 가장 많은 초등학교는
56학급에 천 509명이 재학 중인 청원 각리초로
대강초 장정분교장에 비해 무려 167.6배 많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학교는 38학급에 천270명인 청주 서경중학교,
고등학교는 39학급에 천490명이 재학 중인
청주중앙여고로 기록됐습니다.
매년 증가하던 청소년 결핵환자가 지난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중·고등학교 결핵환자는
지난 2009년 18명→2010년 36명→2011년 44명에서
지난해 24명이 발생, 2011년에 비해 20명이 감소했습니다.
또 결핵환자가 발생한 학교수도 지난 2009년 15개교,
2010년 28개교, 2011년 39개교에서 지난해 22개교로 감소했습니다.
올 들어 최근까지도 도내에서는 6명의 학생이
결핵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집단생활하는 학교나 학원 등에서
전염성이 강한 결핵환자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다음 달까지 저소득층 초등학생과
중학생 510명에게 PC를 무료로 보급할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은 또 이들 학생에게
매월 만9천250원의 인터넷 통신비를 1년간 지원할 방침입니다.
도교육청은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저소득층 학생에게
5천433대의 PC를 보급했습니다.
2019년까지
충북 지역 대규모 개발지구에 초·중·고교 19곳이 설립됩니다.
도교육청은 내년부터 2019년까지
진천·음성의 '충북혁신도시'와 청주 율량 2지구 등에
초등학교 11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4곳을 설립하는 내용의
'중기 학교 설립 계획안'을 마련했습니다.
내년에 충북혁신도시에는 본성초교, 석장초교, 본성중이 들어섭니다.
같은 해 음성지역 고교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대소금왕고도 개교할 방침입니다.
2015년에는
청주 율량2초교, 청원 오창2초교, 청주 율량2중학교가 신설됩니다.
2017년에는 청주 테크노초교, 청원 양청초교, 충주 호암초교, 증평 송산초교, 진천 석장중·석장고, 청주 중앙고가 문을 열게 됩니다.
2019년에는 청주 동남택지개발지구 입주민을 위해
동남1초교와 동남2초교, 동남중, 동남고를 개교할 방침입니다.
청주 사직동에는 창사초교가 들어섭니다.
도교육청은 학급당 학생 수를
초교는 올해 28명에서 2019년에 23명으로,
중학교는 올해 32∼34명에서 2019년에 25명으로 줄일 방침입니다.
청주시 권역별 6개 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주·청원지역 유아,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6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
오는 11일부터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청주시립도서관은 '우와! 우화는 지혜 보따리',
'톡톡 창의성 깨우기', '흥미진진한 세계사 이야기' 등
3개 강좌를 운영합니다.
시립북부도서관은 '몸 튼튼, 마음 튼튼 책 놀이터'
'영어 그림책에 퐁당퐁당!' '표현력을 키워주는 동극놀이'
'조물조물 클레이아트 만들기 등 5개 강좌를 운영합니다.
시립서부도서관은 '폴짝폴짝 영어야 놀자'
'감성 up! 지성up! 독서논술등 6개 강좌를
시립신율봉어린이도서관은 '엄마와 함께하는 영어동화 동요놀이'
'그림자놀이와 그림자극 만들기등 3개 강좌를 개설합니다.
이외에도 시립상당도서관은 '책나라 놀이동산 등 5개 강좌를
시립남부도서관은 '용돈으로 배우는 경제 등 4개 강좌를 개설합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프로그램은 오는 30일부터 도서관별로 각각 진행합니다.
학생수가 가장 많은 학교와 적은 학교의 인원이
160배 이상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학생수는 2009년 25만2천여명,
2010년 24만5천여명, 2011년 22만2천여명, 지난해 21만6천여명,
올 들어 4월 현재 20만5천2백여명으로
5년 사이 18.6%인 4만6천8백여명이 감소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내에서 학생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3학급에 9명이 재학 중인 단양 대강초 장정분교장과
보은 수정초 삼가분교장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분교가 아닌 본교에서는
보은 송죽초가 3학급에 11명으로 가장 적었으며
중학교는 3학급에 12명인 단양 별방중학교,
고등학교는 2학급에 16명이 재학 중인
단양 단산고교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학생수가 가장 많은 초등학교는
56학급에 천 509명이 재학 중인 청원 각리초로
대강초 장정분교장에 비해 무려 167.6배 많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학교는 38학급에 천270명인 청주 서경중학교,
고등학교는 39학급에 천490명이 재학 중인
청주중앙여고로 기록됐습니다.
매년 증가하던 청소년 결핵환자가 지난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중·고등학교 결핵환자는
지난 2009년 18명→2010년 36명→2011년 44명에서
지난해 24명이 발생, 2011년에 비해 20명이 감소했습니다.
또 결핵환자가 발생한 학교수도 지난 2009년 15개교,
2010년 28개교, 2011년 39개교에서 지난해 22개교로 감소했습니다.
올 들어 최근까지도 도내에서는 6명의 학생이
결핵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집단생활하는 학교나 학원 등에서
전염성이 강한 결핵환자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다음 달까지 저소득층 초등학생과
중학생 510명에게 PC를 무료로 보급할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은 또 이들 학생에게
매월 만9천250원의 인터넷 통신비를 1년간 지원할 방침입니다.
도교육청은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저소득층 학생에게
5천433대의 PC를 보급했습니다.
2019년까지
충북 지역 대규모 개발지구에 초·중·고교 19곳이 설립됩니다.
도교육청은 내년부터 2019년까지
진천·음성의 '충북혁신도시'와 청주 율량 2지구 등에
초등학교 11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4곳을 설립하는 내용의
'중기 학교 설립 계획안'을 마련했습니다.
내년에 충북혁신도시에는 본성초교, 석장초교, 본성중이 들어섭니다.
같은 해 음성지역 고교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대소금왕고도 개교할 방침입니다.
2015년에는
청주 율량2초교, 청원 오창2초교, 청주 율량2중학교가 신설됩니다.
2017년에는 청주 테크노초교, 청원 양청초교, 충주 호암초교, 증평 송산초교, 진천 석장중·석장고, 청주 중앙고가 문을 열게 됩니다.
2019년에는 청주 동남택지개발지구 입주민을 위해
동남1초교와 동남2초교, 동남중, 동남고를 개교할 방침입니다.
청주 사직동에는 창사초교가 들어섭니다.
도교육청은 학급당 학생 수를
초교는 올해 28명에서 2019년에 23명으로,
중학교는 올해 32∼34명에서 2019년에 25명으로 줄일 방침입니다.
청주시 권역별 6개 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주·청원지역 유아,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6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
오는 11일부터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청주시립도서관은 '우와! 우화는 지혜 보따리',
'톡톡 창의성 깨우기', '흥미진진한 세계사 이야기' 등
3개 강좌를 운영합니다.
시립북부도서관은 '몸 튼튼, 마음 튼튼 책 놀이터'
'영어 그림책에 퐁당퐁당!' '표현력을 키워주는 동극놀이'
'조물조물 클레이아트 만들기 등 5개 강좌를 운영합니다.
시립서부도서관은 '폴짝폴짝 영어야 놀자'
'감성 up! 지성up! 독서논술등 6개 강좌를
시립신율봉어린이도서관은 '엄마와 함께하는 영어동화 동요놀이'
'그림자놀이와 그림자극 만들기등 3개 강좌를 개설합니다.
이외에도 시립상당도서관은 '책나라 놀이동산 등 5개 강좌를
시립남부도서관은 '용돈으로 배우는 경제 등 4개 강좌를 개설합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프로그램은 오는 30일부터 도서관별로 각각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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