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발 평균 5.8대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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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11.05 조회1,629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이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325명 선발에 천 889명이 접수해
평균 5.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응시원서 최종 마감 결과
▶일반 지원자는 26개 과목 305명 선발에 1865명이 지원해
평균 6.1: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지리과목으로
6명 선발에 87명이 지원해 14.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장애인 지원자는
15개 과목 20명 선발에 24명이 지원해 평균 1.2: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장애인 최고 경쟁률은 체육과목으로 2명 선발에
9명이 지원해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1차 시험 장소 공고는
오는 22일, 시험은 다음달 7일 실시되고
1차 시험 합격자는 내년1월 6일
충북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됩니다.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연구학교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충북도교육청의 다양한 교육정책을 널리 알리고
운영결과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특히 연구학교별로 진행되던 종결보고회 준비 등
학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 박람회 형식으로 개최됩니다.
참가대상은 ▶유아교육 ▶교육과정 ▶생활지도 ▶특수교육
▶정보활용교육 ▶진로교육 ▶범교과학습 등의 영역에서
연구활동 진행 후 올해로 운영이 종결되는
도내 140개 초·중·고 학교입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연구원 일원에서는 연구학교 영역별·
정책별 연구학교 자료전시와 정책 세미나, 공연 등이 이어집니다.
연구원은 박람회 운영결과를 평가해 우수학교 18개교를 선정,
시상하고 미흡한 학교는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올해 도내에는
효율적인 학교교육 방안과 교육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영역에 따라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112개교,
중학교 54개교, 고등학교 46개교, 특수학교 2개교 등
216개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강화하는 등 보호에 나서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특성화고 학생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 대부분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인데 반해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의 사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적어도 최저 임금 이상의 돈을 받고 일을 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보호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달 제작해 배포한
특성화고 현장실습 가이드북 등을 활용한 교육을
강화하도록 특성화고에 당부했습니다.
또한 자체 조사 등을 통해 부당한 대우를 받는 학생들을 파악해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근로관계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
사례 중심으로 제작한 가이드북 2만부를 제작해 배포한 바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정보원은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저작권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온·오프라인상의 저작권 교육 협력
▶관련 콘텐츠와 통계 제공 ▶저작권 교육 관련 현안에 대한 공동대처 ▶강사 파견 ▶교재 제작과 홍보 업무 등을 협력하게 됩니다.
손영철 원장은 “저작권의 중요성이 커져가는 이 때
한국저작권위원회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저작권에 대한 교육과
교원 연수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의
‘기차타고 떠나는 진로체험 여행’ 프로그램이
학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충주, 제천, 단양 지역의 중학교 1~2학년 120명 중
4일은 제천ㆍ단양지역 학생 60명이,
5일은 충주지역 학생 60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학생들은 각각 제천역과 충주역에서 출발해
오근장역까지 기차를 타고 객차 안에서 관련 특강을 듣고
연구원과 청남대 일원에서
다양한 진로체험과 문화체험을 하게 됩니다.
연구원 관계자는
“진로체험활동과 문화체험활동을 연계해
체계적인 진로탐색과 기차여행을 통한
문화체험 활동을 함께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의 호응이 높다”며
“계속해서 학생 중심의 진로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325명 선발에 천 889명이 접수해
평균 5.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응시원서 최종 마감 결과
▶일반 지원자는 26개 과목 305명 선발에 1865명이 지원해
평균 6.1: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지리과목으로
6명 선발에 87명이 지원해 14.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장애인 지원자는
15개 과목 20명 선발에 24명이 지원해 평균 1.2: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장애인 최고 경쟁률은 체육과목으로 2명 선발에
9명이 지원해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1차 시험 장소 공고는
오는 22일, 시험은 다음달 7일 실시되고
1차 시험 합격자는 내년1월 6일
충북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됩니다.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연구학교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충북도교육청의 다양한 교육정책을 널리 알리고
운영결과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특히 연구학교별로 진행되던 종결보고회 준비 등
학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 박람회 형식으로 개최됩니다.
참가대상은 ▶유아교육 ▶교육과정 ▶생활지도 ▶특수교육
▶정보활용교육 ▶진로교육 ▶범교과학습 등의 영역에서
연구활동 진행 후 올해로 운영이 종결되는
도내 140개 초·중·고 학교입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연구원 일원에서는 연구학교 영역별·
정책별 연구학교 자료전시와 정책 세미나, 공연 등이 이어집니다.
연구원은 박람회 운영결과를 평가해 우수학교 18개교를 선정,
시상하고 미흡한 학교는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올해 도내에는
효율적인 학교교육 방안과 교육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영역에 따라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112개교,
중학교 54개교, 고등학교 46개교, 특수학교 2개교 등
216개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강화하는 등 보호에 나서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특성화고 학생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 대부분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인데 반해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의 사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적어도 최저 임금 이상의 돈을 받고 일을 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보호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달 제작해 배포한
특성화고 현장실습 가이드북 등을 활용한 교육을
강화하도록 특성화고에 당부했습니다.
또한 자체 조사 등을 통해 부당한 대우를 받는 학생들을 파악해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근로관계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
사례 중심으로 제작한 가이드북 2만부를 제작해 배포한 바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정보원은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저작권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온·오프라인상의 저작권 교육 협력
▶관련 콘텐츠와 통계 제공 ▶저작권 교육 관련 현안에 대한 공동대처 ▶강사 파견 ▶교재 제작과 홍보 업무 등을 협력하게 됩니다.
손영철 원장은 “저작권의 중요성이 커져가는 이 때
한국저작권위원회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저작권에 대한 교육과
교원 연수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의
‘기차타고 떠나는 진로체험 여행’ 프로그램이
학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충주, 제천, 단양 지역의 중학교 1~2학년 120명 중
4일은 제천ㆍ단양지역 학생 60명이,
5일은 충주지역 학생 60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학생들은 각각 제천역과 충주역에서 출발해
오근장역까지 기차를 타고 객차 안에서 관련 특강을 듣고
연구원과 청남대 일원에서
다양한 진로체험과 문화체험을 하게 됩니다.
연구원 관계자는
“진로체험활동과 문화체험활동을 연계해
체계적인 진로탐색과 기차여행을 통한
문화체험 활동을 함께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의 호응이 높다”며
“계속해서 학생 중심의 진로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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