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종합수련원 2013년 첫 야영수련활동 시작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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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5.08 조회2,271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은
충북대사범대학부설중학교를 시작으로 학생야영수련활동을 실시합니다.
진천 수련운영부에서 실시되는 학생 야영활동은
주간 서바이벌게임, 래프팅, 공동체게임,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과
야간 레크리에이션, 촛불의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또한, 올해는 힐링 자연숲속 산행, 힐링 요가 등의 프로그램이 신설됩니다.
박종칠 원장은 “학생들이 야영수련활동을 통해 정서 순화는 물론
공동체 의식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 진천 수련원 학생야영수련활동은 지난해보다 18개교가 증가한
53개교에서 연인원 만4천3백여명이 참가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중·고등학교 현장 진로직업체험을
하루 이상 필수화하는 등 진로직업 체험 활성화에 나섭니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한
직업탐색 기회제공으로 창의적인 진로개발을 돕는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충북지방중소기업청, 고용노동부청주지청 등 유관기관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충북지회,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등
직능단체와 연계해 직업체험 기관을 발굴해 각급학교에 안내했습니다.
또한, 지역교육청별 교육장, 담당장학사, 진로교사,
지역인사,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직업체험지원단을 구성해
단위학교 진로직업체험 활동을 지원합니다.
학교별 자체 계획을 통해 중학교 50%이상, 일반고 30%이상,
특성화·특목고 80%이상의 학생이 참여하는 진로직업체험을 운영합니다.
청원초등학교 급식실에서는 매월 첫째주 화요일 학교급식의 관심을 높이고
생일을 맞은 어린이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생일 축하의 날을 운영합니다.
주인공들에게 스티커를 붙여 친구들이 축하를 해 줄 수 있도록 하고,
특별한 메뉴를 제공합니다.
청주 증안초등학교는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나눔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투명우산을 기증함으로써 비 오는 날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하는
현대모비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투명우산 나눔행사에서는
증안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천 백여명 전교생에게 투명우산이 전달됐습니다.
증안초등학교는 주변에 좁은 골목과 상점이 많아서,
차량 통행이 잦은 곳으로 비가 오는 날은 더욱 어린이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이런 실정을 전해 들은 현대모비스 직원 이윤일씨가
본사에서 추진하는 투명우산 나눔 행사를 신청하면서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청원군 비봉초등학교는
충북 뇌교육협회와 국제뇌교육 종합대학원 등
3자간 양해각서를 체결 했습니다.
'해피스쿨 캠페인 협약서' 에 상호간의 서명을 주고 받으며
향후 5년간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원해 주는데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날 협약식과 더불어 5학년 7개 교실에서는
창의 인성 두뇌 트레이닝을 주제로
두뇌의 힘을 키우는 뇌교육에 대한 교육기부 수업이 진행됐습니다.
괴산군 보광초등학교가
Happy-I 365 보광 행복나눔 실현을 위한
4대 사회惡 근절 홍보의 날을 전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충북지방경찰청에서 운영하는
드림폴(Dream Pol, 꿈과 희망을 함께하는 경찰)이 행사에 참여,
4대 사회惡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자발적 신고를 유도했습니다.
드림폴 홍보단은 4대 사회惡 척결을 주제로
재미있는 놀이와 콩트, 노래와 율동, 퀴즈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덕용 교장은 "보광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바른 품성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문화 실현을 위해
친구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괴산 칠성중학교가 동문 이정석 시인을 초청해 강연을 듣고
이정석 시인은 칠성중학교 학생들의 발전을 기원하며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습니다.
칠성중학교 제 1회 졸업생인 청송 이정석 시인은
'산막이 옛길'이라는 시의 저자로,
특강에서 모교와 지역 사랑의 마음을 담은 강연을 펼쳐
전교생에게 깊은 인상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이정석 시인은 후배들이 더욱 학업에 정진하고
특기와 재능을 살려 모교의 이름을 빛나게 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오창고등학교는 매월 첫째주 월요일 오전이면
교문 앞에서 교사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High-Five Day' 행사를 갖습니다.
교사들과 학부모들이 등교하는 학생들의 이름을 일일이 부르고,
손바닥을 마주치며 '파이팅'을 외칩니다.
교사와 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고,
나아가 행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한
오창고등학교의 아이디입니다.
오창고는 지난해 10월부터 이 같은 등굣길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이후 단 한 건의 학교 폭력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충북대사범대학부설중학교를 시작으로 학생야영수련활동을 실시합니다.
진천 수련운영부에서 실시되는 학생 야영활동은
주간 서바이벌게임, 래프팅, 공동체게임,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과
야간 레크리에이션, 촛불의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또한, 올해는 힐링 자연숲속 산행, 힐링 요가 등의 프로그램이 신설됩니다.
박종칠 원장은 “학생들이 야영수련활동을 통해 정서 순화는 물론
공동체 의식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 진천 수련원 학생야영수련활동은 지난해보다 18개교가 증가한
53개교에서 연인원 만4천3백여명이 참가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중·고등학교 현장 진로직업체험을
하루 이상 필수화하는 등 진로직업 체험 활성화에 나섭니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한
직업탐색 기회제공으로 창의적인 진로개발을 돕는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충북지방중소기업청, 고용노동부청주지청 등 유관기관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충북지회,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등
직능단체와 연계해 직업체험 기관을 발굴해 각급학교에 안내했습니다.
또한, 지역교육청별 교육장, 담당장학사, 진로교사,
지역인사,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직업체험지원단을 구성해
단위학교 진로직업체험 활동을 지원합니다.
학교별 자체 계획을 통해 중학교 50%이상, 일반고 30%이상,
특성화·특목고 80%이상의 학생이 참여하는 진로직업체험을 운영합니다.
청원초등학교 급식실에서는 매월 첫째주 화요일 학교급식의 관심을 높이고
생일을 맞은 어린이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생일 축하의 날을 운영합니다.
주인공들에게 스티커를 붙여 친구들이 축하를 해 줄 수 있도록 하고,
특별한 메뉴를 제공합니다.
청주 증안초등학교는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나눔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투명우산을 기증함으로써 비 오는 날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하는
현대모비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투명우산 나눔행사에서는
증안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천 백여명 전교생에게 투명우산이 전달됐습니다.
증안초등학교는 주변에 좁은 골목과 상점이 많아서,
차량 통행이 잦은 곳으로 비가 오는 날은 더욱 어린이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이런 실정을 전해 들은 현대모비스 직원 이윤일씨가
본사에서 추진하는 투명우산 나눔 행사를 신청하면서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청원군 비봉초등학교는
충북 뇌교육협회와 국제뇌교육 종합대학원 등
3자간 양해각서를 체결 했습니다.
'해피스쿨 캠페인 협약서' 에 상호간의 서명을 주고 받으며
향후 5년간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원해 주는데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날 협약식과 더불어 5학년 7개 교실에서는
창의 인성 두뇌 트레이닝을 주제로
두뇌의 힘을 키우는 뇌교육에 대한 교육기부 수업이 진행됐습니다.
괴산군 보광초등학교가
Happy-I 365 보광 행복나눔 실현을 위한
4대 사회惡 근절 홍보의 날을 전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충북지방경찰청에서 운영하는
드림폴(Dream Pol, 꿈과 희망을 함께하는 경찰)이 행사에 참여,
4대 사회惡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자발적 신고를 유도했습니다.
드림폴 홍보단은 4대 사회惡 척결을 주제로
재미있는 놀이와 콩트, 노래와 율동, 퀴즈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덕용 교장은 "보광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바른 품성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문화 실현을 위해
친구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괴산 칠성중학교가 동문 이정석 시인을 초청해 강연을 듣고
이정석 시인은 칠성중학교 학생들의 발전을 기원하며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습니다.
칠성중학교 제 1회 졸업생인 청송 이정석 시인은
'산막이 옛길'이라는 시의 저자로,
특강에서 모교와 지역 사랑의 마음을 담은 강연을 펼쳐
전교생에게 깊은 인상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이정석 시인은 후배들이 더욱 학업에 정진하고
특기와 재능을 살려 모교의 이름을 빛나게 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오창고등학교는 매월 첫째주 월요일 오전이면
교문 앞에서 교사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High-Five Day' 행사를 갖습니다.
교사들과 학부모들이 등교하는 학생들의 이름을 일일이 부르고,
손바닥을 마주치며 '파이팅'을 외칩니다.
교사와 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고,
나아가 행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한
오창고등학교의 아이디입니다.
오창고는 지난해 10월부터 이 같은 등굣길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이후 단 한 건의 학교 폭력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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