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달려라 라디오스쿨] - ANN 이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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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8.14 조회718회 댓글0건본문
충북교육청 사랑나눔 봉사단이 어제,
청주종합 사회 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 명에게 갈비탕을 제공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릇한
충북교육청 소속 직원 20여명이 함께 하며
어르신들의 여름나기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한편 충사단은 지난 2009년 7월,
충북교육청 열관리 공무원 6명이 사비를 걷어
매월 한 번씩 독거 노인 가정의 보일러 수리 또는
교체봉사를 하던 '충열회' 로 출발했으며,
지난 2010년부터는 여성 공무원들이 함께 하며
독거노인 가정 청소하기, 말벗하기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또한, 10년간 진행하던 보일러 교체 봉사 활동을
지난 2019년부터 반찬 만들기로 변경하고,
1년에 한 차례 여름나기 급식 봉사도 진행했습니다.
반찬을 만드는 비용은
모두 회원들의 회비로 충당했으며,
충사단은 현재 충북교육청 소속 직원 42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
충북도교육청이 지난 9일 저녁,
청주대학교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세계잼버리대회 국내 참가자 학생을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8일, 제6호 태풍 '카눈' 의 북상으로 인해
새만금에서의 영지 활동이 종료됨에 따라
국내 참가자 학생 중 660명이
청주시를 방문했습니다.
학생들은 지난 11일까지 4일간
충북대학교와 청주대학교 기숙사에서 머물며
청주지역 문화체험과 자연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청주지역을 중심으로
국립청주박물관, 초정행궁, 운보의 집,
그리고 고인쇄박물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특색있는 체험과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특히,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9일
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 기숙사를 방문해
잼버리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충북지역 학생을 만나 격려하고,
학생들로부터 대회 참가 소감과
활동의 어려운 점을 듣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제6호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체험 활동 과정에 학생 개개인의 안전을 당부했습니다.
----------
충북교육청 직속기관 단재교육연수원이
퇴직을 앞둔 교직원에게 실생활에 유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충주에 소재한
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하루연수-슬기로운 산촌생환 기술' 입니다.
이 하루연수는 지난 6월,
퇴직예정자 60명을 대상으로
괴산군 일대에서 탐방, 활동, 둘러보기,
그리고 강의 등의 프로그램을 2회 운영했습니다.
다만, 산촌 생활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하루 만에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참여자들 후기가 많아 프로그램
재편에 대한 필요성을 남겼습니다.
이에, 북부분원은 프로그램을 재구성하고,
'하루연수'라는 플랫품은 그대로 가지고 가되
전원주택의 기본, 정원 조성 및 관리
그리고 목공과 전원생활 용품 등
3개의 영역으로 심화했습니다.
특히, 운영 상에도 변화를 줘
참여 대상자는 퇴직 기한을 고려해
과정별 30명으로 하고,
강사진은 전문 지식을 갖고 있는
괴산산촌활성화 종합지원센터
강사진으로 꾸렸습니다.
재구성된 프로그램은 7월부터 8월까지
총 6회에 철쳐 운영되고 있으며,
고는 9월에도 다시 운영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
기획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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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이 지난 10일
올해 두 번째 검정고시를 시행했습니다.
청주 금천중학교, 충주중앙중학교, 청주교도소,
그리고 청주소년원 등 4개의 고사장에서 실시됐으며,
이날 치러진 시험은 초졸 45명,
중졸 235명, 고졸은 965명으로,
총 1,245명이 지원해 88.35%의 지원율을 나타냈습니다.
지원율은 전년대비 1.97% 낮았으며,
합격자는 오는 9월 1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에정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주종합 사회 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 명에게 갈비탕을 제공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릇한
충북교육청 소속 직원 20여명이 함께 하며
어르신들의 여름나기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한편 충사단은 지난 2009년 7월,
충북교육청 열관리 공무원 6명이 사비를 걷어
매월 한 번씩 독거 노인 가정의 보일러 수리 또는
교체봉사를 하던 '충열회' 로 출발했으며,
지난 2010년부터는 여성 공무원들이 함께 하며
독거노인 가정 청소하기, 말벗하기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또한, 10년간 진행하던 보일러 교체 봉사 활동을
지난 2019년부터 반찬 만들기로 변경하고,
1년에 한 차례 여름나기 급식 봉사도 진행했습니다.
반찬을 만드는 비용은
모두 회원들의 회비로 충당했으며,
충사단은 현재 충북교육청 소속 직원 42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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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지난 9일 저녁,
청주대학교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세계잼버리대회 국내 참가자 학생을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8일, 제6호 태풍 '카눈' 의 북상으로 인해
새만금에서의 영지 활동이 종료됨에 따라
국내 참가자 학생 중 660명이
청주시를 방문했습니다.
학생들은 지난 11일까지 4일간
충북대학교와 청주대학교 기숙사에서 머물며
청주지역 문화체험과 자연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청주지역을 중심으로
국립청주박물관, 초정행궁, 운보의 집,
그리고 고인쇄박물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특색있는 체험과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특히,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9일
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 기숙사를 방문해
잼버리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충북지역 학생을 만나 격려하고,
학생들로부터 대회 참가 소감과
활동의 어려운 점을 듣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제6호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체험 활동 과정에 학생 개개인의 안전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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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직속기관 단재교육연수원이
퇴직을 앞둔 교직원에게 실생활에 유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충주에 소재한
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하루연수-슬기로운 산촌생환 기술' 입니다.
이 하루연수는 지난 6월,
퇴직예정자 60명을 대상으로
괴산군 일대에서 탐방, 활동, 둘러보기,
그리고 강의 등의 프로그램을 2회 운영했습니다.
다만, 산촌 생활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하루 만에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참여자들 후기가 많아 프로그램
재편에 대한 필요성을 남겼습니다.
이에, 북부분원은 프로그램을 재구성하고,
'하루연수'라는 플랫품은 그대로 가지고 가되
전원주택의 기본, 정원 조성 및 관리
그리고 목공과 전원생활 용품 등
3개의 영역으로 심화했습니다.
특히, 운영 상에도 변화를 줘
참여 대상자는 퇴직 기한을 고려해
과정별 30명으로 하고,
강사진은 전문 지식을 갖고 있는
괴산산촌활성화 종합지원센터
강사진으로 꾸렸습니다.
재구성된 프로그램은 7월부터 8월까지
총 6회에 철쳐 운영되고 있으며,
고는 9월에도 다시 운영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
기획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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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이 지난 10일
올해 두 번째 검정고시를 시행했습니다.
청주 금천중학교, 충주중앙중학교, 청주교도소,
그리고 청주소년원 등 4개의 고사장에서 실시됐으며,
이날 치러진 시험은 초졸 45명,
중졸 235명, 고졸은 965명으로,
총 1,245명이 지원해 88.35%의 지원율을 나타냈습니다.
지원율은 전년대비 1.97% 낮았으며,
합격자는 오는 9월 1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에정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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