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온 세상이 수학이다’라는 주제로

제13회 충북수학축제를 개최합니다.

제13회 충북수학축제는

무한체험마당, 수학 대중화 강연,

길거리 수학챌린지, 방구석1열 수학영화읽기,

최석정 수학페어 우수작품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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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디지털기반 교육혁신 여건 조성을 위해

인공지능 윤리교재를 책자로 제작, 배포했습니다.

인공지능 윤리교재는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도입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모든 교과에 디지털 소양 교육을 다루며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윤리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제작됐습니다.

한편 교재에는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술로 야기될 수 있는

위험과 이슈에 유연하고 바람직하게 대처하도록

정부가 발표한 인공지능 윤리기준 3대원칙과

10대 핵심요건 내용으로 구성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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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이 오는 8일

2회에 걸쳐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도내 초중고등학생 2천명을 대상으로

기획 공연 ‘스냅’을 선보입니다.

매직퍼포먼스 스냅은 마술을 기반으로 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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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등학교가 오늘

교육공동체 회복의 날을 맞이해 각종연수와 위문공연을 갖습니다.

청주고등학교는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49재인 오늘을

교육공동체 회복의 날로 정하고

교육현장의 선생님들을 위로하며

공교육 회복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인 예술단체 블루윈드 앙상블을 초청해

교직원들에게 감미로운 공연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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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정상적인 교육활동 보장을 호소하는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아동학대로 신고되는 현실 개선을 위해

공동전담팀을 구성하기로 지난 2일 합의했습니다.

공동전담팀에는 보건복지부, 경찰청이 함께 참여해

실효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교육현장에서도 아동보호가 소홀히 되지 않되

교사들의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걱정없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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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중학교가 지난 31일

학교 과학관 전문 관측 장비를 활용해

슈퍼 블루문 특별 관측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양력 기준, 한 달에 두 번째로 뜨는 달을 ‘블루문’이라 하며

지난 31일에 뜬 보름달은 8월 두 번째로 뜨는 달이였으며

지구에 가장 근접한 슈퍼블루문이었습니다.

그 다음 슈퍼블루문은 14년 후 2037년에

관측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