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달려라 라디오스쿨] - ANN 이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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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7.03 조회655회 댓글0건본문
음성 꽃동네학교는 어제 오전,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진훈련과 연계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고
체계적인 학교 안전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특히, 학생들 수준에 맞추어 실시된 사전교육에서는
대피 훈련 요령 교육 및 지진대피 인형극을 시청하며
보다 쉽게 지진대피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이번 화재대피훈련에는 행정안전부 지진방재관리과
담당자와 도교육청 및 음성교육지원청 장학사가 참관하며
학교 현장에서 이뤄지는 재난 훈련에 대한 사항들을 직접 보고,
재난 교육과 관련한 애로사항 및 학생들 훈련에 필요한 사항들을
면밀히 체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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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명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들은
지난 28일부터 어제까지, 이틀간
제천 CGV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을 했습니다.
거점형 공동교육과정 운영 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영화 관람은
소규모유치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습니다.
영화관람 전 각 유치원 유아들은 공공장소 특히,
영화관에서 지쳐야 할 규칙과 예절을 알아보았으며,
소규모와 함께하는 영화관람을 통해
유아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고취시키고
풍부한 감성 발달을 기대해 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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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원초등학교는 탄소중립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탄소 중립학교'를 지난 2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운영합니다.
국원초등학교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와 미래를 위한
[2023. 국원초 탄소중립 환경교육 계획]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학교]의 운영을 계획해 실시합니다.
또한 높아지는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과 요구를 학교 교육에 반영하고자 하였으며,
학생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두고 생환 속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 후, 폐자원을 재활용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습니다다.
한편 이번 탄소중립학교는 학생들이 단순 지식 교육에 그치는 것을 지양하고
직접 체험 및 환경보호를 실천해보는 경험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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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2023년도 충북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 및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신입단원 하반기 추가모집과 더불어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협연자를 모집합니다.
모집대상은 충북 도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11일까지 입니다.
또한 신입단원 모집 인원은 오케스트라 4개 악기 7명,
국악관현악단은 국악 성악을 포함해 4개 파트, 9명입니다.
특히 이번 청소년예술단 추가 모집에서는
악기를 다루어본 경험이 없는 학생들도
선발할 예정으로 악기를 시작해보고 싶은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오디션은 응시자가 제출한 셀프 촬영 영상을 통해 비대면 형태로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13일 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정기연주회 협연자 모집 오디션은
이메일을 통해 응시원서와 재학증명서,
그리고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고
오는 15일 대면 심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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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이 민간위탁사업으로 운영하는
남학생 및 여학생 가정형 위(wee)센터
'오픈하우스 를 지난 23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습니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초중고등학교 관리자, 전문상담(교)사,
그리고 생활부장 등 27명을 대상으로
시설과 프로그램을 안내하였으며,
입소생 발굴과 연계 효울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오픈하우스 참가자들은 가정형 위센터의
쾌적한 시설과 더불어 위기 학생들의 심리 정서 안정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이루어지는 것에 대한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가정형 위센터는 남학생은 8~12명, 여학생은 8~10명이 거주할 수 있으며,
입소기간은 3~6개월로 필요시 연장 가능하고,
입소문의는 센터로 직접 연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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