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달려라 라디오스쿨] - ANN 이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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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7.17 조회659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은 어제, 지난 14일부터 지속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목도초등학교가 교육공동체 모두 힘을 합치는
'수해 복구 작업'으로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목도초등학교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지속된 집중 호우로 돌봄교실과 도서실에 침수 피해를 입어,
지난 15일부터 목도초등학교 학부모 20 여 명과 교직원들이
유입된 물과 토사를 제거하기 위해 힘썼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직원 20 여 명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피해 학교 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 지원에 동참했습니다.
이로써 목도초등학교는 오늘부터
정상적인 학사 운영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오늘부터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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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도내 전체 학교 및 교육기관에서
사용되는 성차별 행정용어를 순화하기 위해
대표 차별 행정용어 10개를 선정했습니다.
지난 6월, 도교육청은 충북여성재단과 협력해 대상 용어를 발굴하고,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고정관념이나 여성 비주류 인식표현 등의
차별용어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성차별 행정용어를 순화한 내용을 보면,
저출산은 저출생으로, 몰래카메라는 불법촬영
그리고 유모차는 유아차로 변경하는 등
총 10개 용어를 선정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도내 전체 학교와 교육기관에
성차별 행정용어를 순화한 개선안을
7월에 안내해 행정용어로 개선하도록 하고,
성인지 감수성 교육에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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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지난 15일,
주말 기획공연 '음미하는 콘서트"2부 시작했습니다.
'음미하는 콘서트' 는 음악과 미술을 주제로
상반기에는 1부, 하반기에는 2부를
주말에 진행하는 교육문화원 자체기획 공연입니다.
음악과 테이블인형극, 그리고 미술 등
다양한 예술의 범주를 다루는 문화콘서트로
특히, 교육문화원 홍보와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예술가가 주를 이룹니다.
지난 상반기 '음미하는 콘서트' 1부에서는
테이블 인형극, 퓨전 국악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으며,
2023년 하반기 공연은 타악 퍼포먼스, K-POP과 현대예술
그리고 비보잉과 브레이크댄스 등이 준비되어있습니다.
공연 관람은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로 이뤄지며
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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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지난 14일
[순이 삼촌] 의 저자 현기영 작가를 초청해
'사제동행 인문동아리 북콘서트' 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북콘서트는 사제동행 인문동아리 프로젝트 학습의 일환으로
충북 지역 12개 중고등학교 인문동아리
102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심민채 양의 '너영나영' 제주민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제주4.3 청소년 문학 [섬,1948]의 저자 심진규 작가 진행으로 이어졌습니다.
한편 사제동행 인문동아리는 지난 4월부터
'제주항일운동과 제주4.3' 을 주제로
제주 역사 인문 학습 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또한 현기영 작가는 197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당시 금기시 되던 제주 4.3을 역사의 수면 위로 올려놓은
[순이 삼촌]을 발표하며 4.3 대표작가로 불려왔습니다.
피해를 입은 목도초등학교가 교육공동체 모두 힘을 합치는
'수해 복구 작업'으로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목도초등학교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지속된 집중 호우로 돌봄교실과 도서실에 침수 피해를 입어,
지난 15일부터 목도초등학교 학부모 20 여 명과 교직원들이
유입된 물과 토사를 제거하기 위해 힘썼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직원 20 여 명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피해 학교 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 지원에 동참했습니다.
이로써 목도초등학교는 오늘부터
정상적인 학사 운영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오늘부터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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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도내 전체 학교 및 교육기관에서
사용되는 성차별 행정용어를 순화하기 위해
대표 차별 행정용어 10개를 선정했습니다.
지난 6월, 도교육청은 충북여성재단과 협력해 대상 용어를 발굴하고,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고정관념이나 여성 비주류 인식표현 등의
차별용어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성차별 행정용어를 순화한 내용을 보면,
저출산은 저출생으로, 몰래카메라는 불법촬영
그리고 유모차는 유아차로 변경하는 등
총 10개 용어를 선정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도내 전체 학교와 교육기관에
성차별 행정용어를 순화한 개선안을
7월에 안내해 행정용어로 개선하도록 하고,
성인지 감수성 교육에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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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지난 15일,
주말 기획공연 '음미하는 콘서트"2부 시작했습니다.
'음미하는 콘서트' 는 음악과 미술을 주제로
상반기에는 1부, 하반기에는 2부를
주말에 진행하는 교육문화원 자체기획 공연입니다.
음악과 테이블인형극, 그리고 미술 등
다양한 예술의 범주를 다루는 문화콘서트로
특히, 교육문화원 홍보와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예술가가 주를 이룹니다.
지난 상반기 '음미하는 콘서트' 1부에서는
테이블 인형극, 퓨전 국악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으며,
2023년 하반기 공연은 타악 퍼포먼스, K-POP과 현대예술
그리고 비보잉과 브레이크댄스 등이 준비되어있습니다.
공연 관람은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로 이뤄지며
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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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지난 14일
[순이 삼촌] 의 저자 현기영 작가를 초청해
'사제동행 인문동아리 북콘서트' 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북콘서트는 사제동행 인문동아리 프로젝트 학습의 일환으로
충북 지역 12개 중고등학교 인문동아리
102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심민채 양의 '너영나영' 제주민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제주4.3 청소년 문학 [섬,1948]의 저자 심진규 작가 진행으로 이어졌습니다.
한편 사제동행 인문동아리는 지난 4월부터
'제주항일운동과 제주4.3' 을 주제로
제주 역사 인문 학습 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또한 현기영 작가는 197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당시 금기시 되던 제주 4.3을 역사의 수면 위로 올려놓은
[순이 삼촌]을 발표하며 4.3 대표작가로 불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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