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달려라 라디오스쿨] - ANN 이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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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9.12 조회643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 단양교육지원청은
취약계층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제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양제 지원 사업은 학교급식과 더불어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통해 섭취해야 하는
필수 비타민 미네랄 섭취가 어려운
취약계층 학생에게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함으로써
균형 있는 성장 발달과 건강한 학습 환경 조성으로
활력 있는 학교생활을 도와주기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영양제 지원은 학교를 통해 수령하며
보건교사의 섭취 안내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아울러 교육복지사의 모니터링을 통해
통합맞춤 지원을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번 영앙제지원을 신청한 관계자는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사업의 다양한 맞춤형 지원 행보가
우리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촉진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충청북도교육청은 어제, 국제교육원 다문화센터에서
디지털 선도학교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예순명을 대상으로 위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도교육청은 "2023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시범교육청' 에 선정돼 교육부로부터 40억 원을 지원받아
41 교의 디지털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선도학교는 2025년 Ar 디지털 교과서 개발전까지
에듀테크 프로그램을 활용해 수업 혁신을 선도하고
새로운 교육 모델을 구축해 다른 학교에 성과를 확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해
학생의 흥미, 학습 여건, 학습 성취도 등의
개별 요인을 고려한 첨단 에듀테크 교육체제 구축에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우관문 창의 특수교육 과장은
"이번 위크숍을 통해 디지털 선도학교의
성공적인 안착과 내실화 방안을 마련했으며,
2024년까지 디지털 선도학교를
운영해 에듀테크 활용 역량을 강화하여
2025년 보급되는 디지털교과서가
학교현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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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고등학교가 지난 9일,
제51회 봉황대기 전국 고교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결승전답게 양 고교는 프로 야구에서나
볼 수 있는 경기 수준으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려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함성을 받았습니다.
객관적으로 대구고등학교의 전력이
세광고등학교보다 앞선 것으로 예측하며, 모두가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 보았지만 9회초까지 2-0으로 앞서며
첫 봉황대기 우승을 목전에 두고 있었습니다다.
특히, 세광고는 8회말 대구고가 2사 1, 2루에서
대주자를 세우는 등의 총 공세를 가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외야수 직선타로 막아주며 녹색 봉황을 잡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9회말 트리플 플레이가 되며
아쉬운 장면이 연출되고,
이어진 10회말 대구고의 공격에서
끝내기 기습 번트가 나오며
3-2로 봉황대기는 대구고등학교의 손에 쥐어졌습니다.
한편, 세광고등학교는 굵직한 각종 전국대회
4강 진출의 저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충청권 야구의
맹주임을 확인시켜주었으며, 해마다 많은 프로야구
지명권을 가져오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제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양제 지원 사업은 학교급식과 더불어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통해 섭취해야 하는
필수 비타민 미네랄 섭취가 어려운
취약계층 학생에게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함으로써
균형 있는 성장 발달과 건강한 학습 환경 조성으로
활력 있는 학교생활을 도와주기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영양제 지원은 학교를 통해 수령하며
보건교사의 섭취 안내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아울러 교육복지사의 모니터링을 통해
통합맞춤 지원을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번 영앙제지원을 신청한 관계자는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사업의 다양한 맞춤형 지원 행보가
우리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촉진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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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어제, 국제교육원 다문화센터에서
디지털 선도학교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예순명을 대상으로 위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도교육청은 "2023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시범교육청' 에 선정돼 교육부로부터 40억 원을 지원받아
41 교의 디지털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선도학교는 2025년 Ar 디지털 교과서 개발전까지
에듀테크 프로그램을 활용해 수업 혁신을 선도하고
새로운 교육 모델을 구축해 다른 학교에 성과를 확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해
학생의 흥미, 학습 여건, 학습 성취도 등의
개별 요인을 고려한 첨단 에듀테크 교육체제 구축에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우관문 창의 특수교육 과장은
"이번 위크숍을 통해 디지털 선도학교의
성공적인 안착과 내실화 방안을 마련했으며,
2024년까지 디지털 선도학교를
운영해 에듀테크 활용 역량을 강화하여
2025년 보급되는 디지털교과서가
학교현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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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고등학교가 지난 9일,
제51회 봉황대기 전국 고교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결승전답게 양 고교는 프로 야구에서나
볼 수 있는 경기 수준으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려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함성을 받았습니다.
객관적으로 대구고등학교의 전력이
세광고등학교보다 앞선 것으로 예측하며, 모두가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 보았지만 9회초까지 2-0으로 앞서며
첫 봉황대기 우승을 목전에 두고 있었습니다다.
특히, 세광고는 8회말 대구고가 2사 1, 2루에서
대주자를 세우는 등의 총 공세를 가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외야수 직선타로 막아주며 녹색 봉황을 잡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9회말 트리플 플레이가 되며
아쉬운 장면이 연출되고,
이어진 10회말 대구고의 공격에서
끝내기 기습 번트가 나오며
3-2로 봉황대기는 대구고등학교의 손에 쥐어졌습니다.
한편, 세광고등학교는 굵직한 각종 전국대회
4강 진출의 저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충청권 야구의
맹주임을 확인시켜주었으며, 해마다 많은 프로야구
지명권을 가져오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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