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단천초등학교는 어제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승마 체험은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심리적인 안정감과 도전 정신,

그리고 체력을 증진하기 위해 실행됐으며,

재작년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학년별로 1시간 씩 총 6회에 걸쳐 운영됩니다.

또한, 1학년은 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부터 시작해

말을 타는 바른 자세 등을 배우고

승마에 익숙한 고학년은 보다 안정적인 자세로

방향 전환, 평보, 속도 등을 배운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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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교육청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재활용 일회용품에 나라 사랑을 표현하는 SNS 이벤트를

지난 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이미 사용한 일회용품을 재활용해

나라사랑 정신을 담은 창의적인 손글씨나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나라사랑과 환경 보호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의도에서 기획됐습니다.

이 밖에도 환경의 날을 맞아 기관 및 단체에서

일회용품을 활용한 작품 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환경 보호를 위해 아이들에게 기후 위기와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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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지난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2023. 제주! 내가 계획하는 캠프' 2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프는 계획에서 준비, 실행까지

소유자 중심의 체험학습 활동의 장으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 자연유산인 아름다운 제주에 대해

학생들이 창의적인 주제로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신청결과는 오는 15일에 확정될 예정이며,

19일에는 사전 설명회를 거치고,

실제 캠프 운영은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1기를 운영했으며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계부터 실행까지 학생이 주체가 돼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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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다-같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도내 초중고 6교, 특수교육대상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청주 다래목장에서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 학생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문화생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친구들과 피자 만들기 등을 통해 유대감 증진을 목표로 진행됐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치즈 커드로 생치즈 만들기,

카나페 만들기, 토끼 당근 주기, 팜 피자 만들기,

그리고 우유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의 일정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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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행복교육지구가 어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주거 플랫폼과 소규모 학교를 주제로

청안면 제비마을, 괴산자연드림파크 등을 방문했습니다.

견학단에는 영동군, 영동군의회, 영동교육지원청,

그리고 학운위 등 지역 리더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내 높은 관심사를 반영했습니다.

또한 이번 견학은

인구 소멸 위기에 대한

영동교육지원청과 영동군의 협력이

무조건 필요하다는 폭넓은 공감대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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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소백사중학교 하늬바람 윈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지난 6일

'제 65회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에서

총 4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단양 소백산중학교는 학생들의 공감 능력 함양을 위해

10개의 악기 방과후 프로그램과

2개의 오케스트라 합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부터 전국 관악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충북의 대표적인 학생 오케스트라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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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1일 영동교육지원청에서

'부모, 자녀와 함께 공감하며 더불어 성장하기' 주제로

학부모 대상 특강이 열렸습니다.

강연자는 청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 이재용 교수였으며,

영동군내 초중고 학부모 및 교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자녀 양육에 대해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