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이 도내 고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별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두 번째 행복성장 진로진학 스토리를 발간했습니다.

행복성장 진로진학 스토리는 충북 도내 고교 중 32교가 참여했으며
다양한 꿈을 키워가고 있는 충북 미래인재의 성장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이 책은 도내 초 · 중 · 고 · 특수학교에 배부해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
청주교육지원청이 오는 7월 15일까지
청주 초·중학교의 배움이 느린 학생을 대상으로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상반기 방과후 학습코칭 및 학습심리치료를 지원합니다.

2022학년도에 위촉된 학습지원단은 총 38명으로
학습부진 보정 및 학습결손 최소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청주거점에서는 신청아동을 대상으로 사전진단 후,
학생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지도로 지원하며,
상반기 방과후 학습코칭 지원학생은 주 1~2회 15회기 이내,
학습심리치료지원은 주 1회 12회기 이내로 지원합니다.
---------------------
충청북도교육청이 청주시 수동에 있는 옛 주성중학교 부지에
환경 전문교육기관인 충청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 <와우>를 설치하고
어제(22일) 개관했습니다.

<와우>는 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기관으로
청주 우암산의 옛 이름인 와우산과 감탄사 ‘와우’를 본 따 지었습니다.

<와우>는 공휴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체험형 환경교육과 교원 환경교육 역량강화,
학교와 가정을 연계하는 환경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남부분원이 3월부터 12월까지
남부 3군 관내 초등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2022. 다문화 디딤돌 한국어와 기초학력 교실을 운영합니다.

프로그램은 다문화 학생이 학급 평균 수준으로 따라갈 수 있도록
학습 동기를 높이고 자존감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진행됩니다.

수업은 기초 학습 보완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1 혹은 소규모 그룹 형식의 개별 교육으로 운영되며
수강생은 한국어 활용, 기초 회화를 주로 학습하고
한국 문화를 배우는 과정을 가질 예정입니다.
---------------------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가
어제(22일)부터 오늘(23일)까지 이틀 동안
충청북도진로교육원과 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내외 학교 환경교육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기 위한 자리입니다.

컨퍼런스는 충청북도교육청이 개최했으며,
충청북도교육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학생, 환경전문가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