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초등학교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학생들이 희망하는 과학 프로그램을
방과후 과학체험교실, 융합형 과학대회에서 진행합니다.

방과후 과학체험교실은 청주교육대학교 4학년 예비 선생님들과 함께
생활 주변 사물들의 원리를 스스로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융합형 과학대회는 과학 원리를 이용한 창조물을 스스로 만들고
놀이과 게임으로 친구들과 같이 실현해 보는 활동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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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공업고등학교가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환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형 수업을 요일별로 배우는 ‘데이데이’와
학생들의 자기주도형 자유 놀이 수업인 ‘유끼즈 타임’을 한 주씩 격주로 운영합니다.

증평공고는 원활한 교육활동을 위해 뉴스페이스 사업으로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다목적사용 공간인 ‘꿈틔움실’을 구성했습니다.

한편 ‘꿈틔움실’은 학생들의 진로와 재능을 찾아 싹을 틔워
다목적사용 강당인 ‘꿈키움홀’에서 그 꿈을 키우고,
기숙사 ‘이룸관’에서 꿈을 이룬다는 3개의 공간으로 연결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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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모든 학생의 교육회복을 위한
지역 및 단위학교 교육회복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충북교육회복 현장지원단”을 운영합니다.

충북교육회복 현장지원단은 10개 교육지원청별로 10명 내외로 구성하여
교과회복, 심리‧정서회복, 신체‧건강회복,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교육 여건 개선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도교육청은 현장지원단 운영으로
학교별 교육회복 취약 분야 컨설팅 및 연수를 지원하고, 학교급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여
교육회복 정책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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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옥천거점은
지난 15일 남부3군(옥천,보은,영동) 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와 협의회를 가졌습니다.

협의회에서는 부서 간 사업을 이해하고, 협력이 필요한 요소를 분석해
학생들이 사각 지대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학생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협업 체계를 갖췄습니다.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옥천거점은
충청북도 남부3군의 학습 지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복합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통합적,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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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초등학교가 전학년을 대상으로 학년별, 매주 1시간씩
창의놀이수학 연계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특색 사업인 기초 학습 안전망 ‘이음’과 관련해
다양한 수학 놀이 교구를 활용해 수학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계획됐습니다.

특히 창의놀이수학은 일회성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작은학교 지원사업’ 예산을 적극 활용해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