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달려라 라디오스쿨] - ANN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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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5.30 조회1,039회 댓글0건본문
청주교육지원청이 2022학년도부터
청주시 읍면지역 초등학교 6학급 이하 소규모학교 19교를 대상으로
소규모학교 이음 공동교육과정을 추진합니다.
소규모학교 이음 공동교육과정은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소규모학교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됩니다.
공동교육과정 운영은 학교 자체 특화 교육과정을 활성화하여
작은 학교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도심지역 학교의 과밀학급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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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청고등학교가 지난 27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로마테라피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아로마테라피 연수는 심리적 치료 기법 및 힐링 기법 체험을 통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가정에 행복한 문화 만들기를 실현하고자 진행됐습니다.
아로마테라피 연수는 나의 현재 기분에 따라 감정 오일을 배열하고,
내가 선택한 감정 오일로 나의 심리상태를 설명하고, 선택한 오일을 블렌딩하여
나만의 감정 오일을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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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이 충북 영재교육 운영의 내실화와 질적 제고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오늘(30일)까지 도내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에 대한
‘맞춤형 영재교육 컨설팅’을 실시했습니다.
컨설팅은 6개 권역으로 묶어 권역별 영재교육기관의 운영 우수사례와 정보 교환 등
영재교육 공유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컨설팅에는 기관별 운영 현황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방법,
운영의 어려운 점과 지원 방안 등을 함께 소통하며
미래의 충북 영재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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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외국어고가 지난 27일
「기후위기와 경제 불평등 해결을 위한 세계시민의 주도적 대응 방안」을 주제로
모의 정상회담을 개최했습니다.
모의 정상회담은 학생이 직접 각국 대사단이 돼
국제적인 이슈 중 우선 논의가 필요한 주제를 선정해 토론을 하는 행사입니다.
학생들은 회담으로 국제기구의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하고
국가 간 회의와 외교 교섭 과정에 대한 간접 경험으로
글로벌 인재로서의 소양을 계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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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혜화학교가 지체 장애 및 중도 중복 장애 학생들이 심신을 단련하고
추억이 가득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한마음 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캠프는 스포츠존, 뮤직존, 캠핑존, 물놀이존으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학부모회는 포장마차 존을 운영해 각종 음식과 음료를 학생 및 학부모에게 제공해
한마음 캠프를 더욱 풍성한 잔치로 만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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