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산남초등학교에서 어제(29일) 전 교원을 대상으로

원남초 양철기 교장과 함께하는 “사례로 알아보는 학생 생활교육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회복적 생활교육의 핵심 가치를 이해하고,

사례 중심의 생활 교육을 통해 평화로운 교실 문화 만들기를 목표로 마련된 자리입니다.

학교공동체 속에서 벌어지는 일상생활 속 갈등을 교육의 기회로 삼아

공동체적으로 접근하는 ‘회복적 생활교육’의 관점에서

학교폭력 예방, 회복적 학급 문화 만들기 및 생활교육 방법 등이

주요 연수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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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삼양유치원은 지난 28일부터 어제(29일)까지

세대공감 프로젝트 활동으로 ‘어르신과 다도해효(孝)’의 날을 운영했습니다.

‘어르신과 다도해효’는 ‘어르신께 다 같이 배우는 도리와 예절을 함께해요’라는 뜻의 줄임말로

마을 어르신과 전통다도체험을 통해

예(禮), 효(孝)의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입니다.

체험을 마친 후 유아들은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은혜를 생각하며 편지를 쓰는 시간을 통해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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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5월 개교한 충청북도 교육청 충북대 병원학교에서

건강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교 복귀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장애 학생의 심리적 안정 및

원활한 학교 복귀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처음 시행됐습니다.

건강장애 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병원학교에서 대면 수업, 온라인 수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업을 지속하며

연령, 학업 수준 등에 맞는 개별교육과정과

심리・정서적 적응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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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특수교육원이 지난 28일부터 어제(29일)까지 이틀 동안 본원에서

장애학생의 진로역량을 펼치기 위한 ‘2022.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2022.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은 장애학생이 필요한 직업기능을 키우고

직업교육 정보를 교환하며 학생 기량을 뽐낼 수 있는 대회의 장입니다.

페스티벌에는 도내 특수학교 발달장애 고등학생 24명이

6개 종목 가죽공예·과학상자 조립·바리스타·제품포장·사무지원·외식 서비스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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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상촌초등학교가 어제(29일) 운동장에서 사제동행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동아리 축구경기’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축구경기는 사제지간의 정을 느끼고 친밀한 관계 형성을 통해

학생 학업의 신장과 효율적인 생활지도 및 학교폭력예방을 목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4학년~5학년 동아리 축구대회에 출전하는 대표 여학생 6명과 상촌초 여선생님들이

전반 후반 15분씩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