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 지적장애 공립 특수학교인 이은학교가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나무 지킴이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나무 지킴이' 활동은

전교생이 나무 한 그루와 짝을 이뤄

학생들의 이름을 새긴 나무 패찰을 걸고,

학생들이 '나무 지킴이'가 되어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동참하고자 기획됐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이은학교 교사들은

자투리 나무를 활용하는 '우드버닝' 연수를 통해

손수 학생들의 패찰을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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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초등학교가 지난 21일,

AI,수학과 함께하는 '과학의 날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군집 드론 시연을 시작으로,

체험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AI,수학,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진행됐습니다,

미니 입체퍼즐 저금통 만들기,

시계퍼즐 만들기와 같은 수학적 체험 활동과,

자이로 피젯스피너, 태양광 자동차만들기와 같은 과학 프로그램,

코딩로봇, VR 체험과 같은 AI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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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초강초등학교가 지난 21일

탄소 중립 관련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샌드아트 전문 강사인 영인작가가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문제들을 모래알로 그려내며,

학교 및 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탄소 중립 방안을 익혀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샌드아트 공연 후

학생들이 샌드라이트 박스에

직접 글과 그림을 그려보는 활동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초강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지구 환경에 대해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탄소중립방안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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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안남초등학교는 지난 21일,

"학교 사랑 뿜뿜! DAY"를 운영했습니다.

자치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사랑 뿜뿜 실천 활동"으로

'학교 사랑 보물 찾기', '다함께 학교 대청소하기',

'달콤 솜사탕으로 달콤한 학교 만들기' 활동을 기획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학교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학교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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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특수교육원이 '찾아가는

장애 이해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애이해교실은 올해 12월까지,

도내 지역 초등 5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총 133교, 385 학급을 찾아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