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지원청은 어제

여울림 보은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보은교육지원청과 보은소방서가

지역 사회 내 소방 안전의식을 높이고

학생에게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향후 보은소방서와 보은교육지원청은

119안전문화 대축제, 소방안전체험캠프,

미래소방관체험교실과 같은 행사를 합동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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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청룡초등학교는 어제

적정학교 프로젝트의 일환인

찾아오는 공예교실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찾아오는 공예교실은

유리공예를 활용한 생활용품과

시계의 원리를 알 수 있는 동작 부품을 이용한

나만의 시계 만들기를 체험했습니다.

한편 적정학교 프로젝트는

작은 규모로 운영되는 작은 학교 장점을 살려

학생 개인에게 집중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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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초등학교는

어제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찾아오는 동물교감 치유 체험학습을 운영합니다.

이번 체험학습은 동물을 매개로 한 교감 치유로

동물과 상호작용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습니다.

학생은 동물과 상호 교감하기,

이름 부르고 칭찬하기,

간식 주고 돌보기 활동 등

동물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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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솔미유치원은 어제

‘찾아오는 도예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도예체험은

유아가 흙을 직접 만지고 냄새를 맡아보며

자연에서 온 재료의 감촉과 향을

오감으로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아는 도예체험을 통해

자연과 친해지고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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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8일

모두를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긍정적 행동지원을 적용해

학생의 문제행동을 예방하고

사회적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학교 문화와 교육체계를 수립했습니다.

앞으로도 청주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에게 집중되던

통합교육에서 벗어나

모든 학생의 개별성과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