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교육뉴습니다.

오송솔미유치원은 지난 16일

‘찾아오는 음악동화’ 공연 체험을 운영했습니다.

이날 공연은 ‘빨간 우산 나무’를 주제로 한 공연으로,

유아는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고

주인공과 감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찾아오는 음악 동화’ 공연 체험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유아의 상상력과 감성을 표현하고

또래와 감정을 교류하는 통합적 예술 교육의 기회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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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초등학교는 지난 16일

「찾아가는 생명존중과 생명지킴 교육」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생명윤리 의식을 함양하고

학생의 정신건강 증진과 건강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습니다.

먼저 전문 강사의 주도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학년별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저학년은 그림책을 통한 생명존중과 생명지킴의 기본적인 의미에 대해,

고학년은 생명의 다양성과 상호의존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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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초등학교는 어제(17일),

보은 출신 오장환 시인의 문학 세계를 배우고

지역 자원을 활용해 배움의 영역을 확장하는

오장환 키즈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학생은 책 속에 담아내는 시인의 감성 프로젝트를 통해

보은 출신 시인과 함께 시를 창작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속리초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배움을 확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학생이 쓴 시집은 향후 출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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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은 어제(17일)

옥천온마을배움터 성장 지원 마을탐방연수

‘마실 나들이’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청산면 정순철 생가와

청산공원 내 재기포령기념비, 동학군 훈련장 등

동학운동 유적지를 중심으로 탐방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참여자는 지역의 항일운동과 민족정신의 뿌리를 찾고,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의 가치를 더욱 깊이 성찰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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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부터 어제(17일)까지

‘2025. 충주시 중등교장단 학습공동체 6월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언제나 책봄’을 기반으로 한 독서교육 활성화 방안과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먼저 참가자는 전주우전중학교를 방문해 책기둥도서관과 서학예술마을도서관, 연화정도서관 등

전주의 독서문화 기반 시설을 탐방하며 다양한 독서 환경 조성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충주교육지원청은 이번아침 독서 운영과

독서중심교육과정 사례를 살펴보고,

앞으로도 학교장의 자율적 교육 실천을 존중하며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동반자로서 임무를 수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