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이 지난 6일
충북대학교와 연합해
자기주도성 성장
충북고교사이언스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고교사이언스캠프는 1,2학년을 대상으로
13개 과정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내용으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9개의 주제로 온라인 강연이 실시되며
지난 6일과 오는 20일에는
총 13개의 심화탐구활동이 대면으로 진행됩니다.
--
충북도교육청이 충북교육동동체헌장 선포 5주년을 맞아
도내 초,중,고 교원으로 구성된 헌장 지원단이
직접 ‘실천하는 충북교육공동체헌장’ 홍보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충북교육공동체헌장은
2016년 5월 31일 선포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권리와 책임을 담은
민주적이고 인권친화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기본 규범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홍보영상은 교원으로 구성된 헌장지원단이 직접 기획하ㅣ고
도내 학생, 학부모, 교원들이 직접 출연해 제작됐습니다.
--
충북 보은지역이
전국 학생 드론교육의 중심지로 육성될 계획입니다.

지난 5일 열린 보은지역 정책간담회에서
김병우 교육감은
교육청에서 조성한 드론 교육장과 과학관 등
물적인프라를 활용해
드론 교육에 최적화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보은군 전국학생 드론 교육 중심지 육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세대공감프로젝트를 의제로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
충북도교육청이
일하는 청소년 보호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추진합니다.

이번 교육은 학교 급별로
맞춤형 강사를 파견해
일의 의미와 청소년근로자로서의 권리,
근로계약서 작성 등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교육을 희망하는 32개교 4천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1명의 강사가 학급별로 진행 중입니다.
--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이 지난 5일
제6회 충북 소프트웨어 해커톤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행사장 3곳에서 분산 실시하며
초중고 학생 170여명과 교원 4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일정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주어진 문제를 협력적으로 해결하고
창작물을 제작하는 과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