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달려라 라디오스쿨] - ANN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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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5.31 조회1,123회 댓글0건본문
삼양초등학교가 학생 스스로 재난 상황에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을 지난 26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실시합니다.
1주차에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안전강사와 함께 재난개념 및 해저드 빙고게임을 하고,
학생들에게 재난훈련의 필요성 및 훈련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2주차에는 재난안전교육과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3주차는 응급처치교육, 생존배낭 만들기를 실시하며
4주차는 학교주변 위험시설 찾기와 대피지도 그리기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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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원교육문화원이 공공예술에 관심 있는 중·고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예술가와 함께하는 공공예술’ 을 올해 신규로 추진합니다.
‘학교-예술가와 함께하는 공공예술‘은
충주 지역의 예술가와 학생, 교원, 대학생이
함께 작품을 기획하고 제작, 전시까지 하는 예술 공동작업입니다.
활동 결과물은 9월 중원교육문화원에 전시될 예정이며
향후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협업해 공간을 창출할 수 있도록
현장 학교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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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정수중학교가 어제(30일) 하루 동안
양산초등학교와 양강초등학교, 정수중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초등 연계 진로 꿈 축제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초등 연계 진로 꿈 축제는 드론 체험, 성악 체험, 공예 체험 등 3개 부스의 체험활동과
맛있는 쿠킹 교실 참관 및 행운권 추첨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인근 지역 초등학교와 함께한 이 행사는 상호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의 꿈과 진로를 설계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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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세중초등학교가 어제(3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해피준의 익스트림 벌룬쇼’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세중초는 지리적·문화적 소외지역 학생들의 예술감성 증진을 위해
해마다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을 학교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문화적 체험의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익스트림 벌룬쇼는 학교 무대 상황에 맞는 다양한 연출로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공연,
이색적인 볼거리와 마술과 풍선, 마임을 기반으로 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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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지난 3월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학습동아리 공모 결과
12개 팀이 꾸려져 교사 134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교사들은 각자 학교에서 수업한 사례를 놓고 머리를 맞대
더 좋은 수업방법을 연구하고 만드는데 목표를 두고 활동합니다.
도교육청은 동아리별 우수 수업사례를 사례집으로 엮은 뒤
올해 하반기에 도내 전체 교사들과 세미나 등을 통해 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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