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도서관이 어제(19일)부터 오늘(20일)까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청소년 독서캠프를 마련했습니다.

‘도서관, 미래를 보다’는 AI, VR 등 미래형 기술을 접목하여

도서관 체험학습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미래를 경험하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어제(19일)는 도서관에서 만난 디지털 콘텐츠들을 확장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고

오늘(20일)은 별마당도서관, 미래꿈희망창작소, 증강현실체험관 등을 견학한 뒤,

국립중앙도서관의 실감서재와 다양한 실감형 도서관 콘텐츠를 체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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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이 지난 17일 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대상 주류 및 담배 판매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음주와 흡연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영동읍내 일대의 우범 골목, 청소년유해업소 등을 집중점검 했습니다.

특히 영동읍내의 편의점과 마트를 방문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류 및 담배 판매 근절 안내문 및 홍보 용품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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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2023학년도 중장기 학교발전 지원과

충북 미래학교 지원 기반 조성 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실시했습니다.

워크숍에서 중등교육과 부서 직원들은 2022년 업무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3월 1일자 조직개편에 따른 새로운 중등교육과 비전과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학교급을 연계하는 중장기 학교발전 지원계획 수립,

맞춤형 학교 지원 계획 수립과 더불어

주요업무 세부추진계획 및 중점사업을 선정하는 토론의 장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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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이 2023학년도 보은행복교육지구 민간공모사업 대상자를 확정하고,

지난 17일 보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계약서를 체결했습니다.

2023학년도 보은행복교육지구는 보은교육지원청과 보은군이 총 2억 1천 2백만원을 투자하여

방과후 다양한 진로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을배움터 13개소와

방과후 안전하고 따듯한 돌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희망돌봄실 5개소를 운영합니다.

마을배움터와 희망돌봄실은 보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3월 중 보은행복교육지구 누리집을 통해 모집하며,

학교교육과 지역사회의 연계 협력으로 지역 교육공동체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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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이 지난 17일 사립학교 운영위원회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사립학교운영위원회가 자문기구에서 심의기구로 변경됨에 따라

사립학교 운영위원회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심의사항 변경내용 및 학교운영위원회 선출 절차 등 실무교육으로 진행됐습니다.

박재환 교육장은 ‘오늘 연수를 통해 사립학교 운영위원회가 보다 더 활성화 되고

투명한 제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