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상업고등학교가 어제(24일) 1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찾아가는 선비체험은 올바른 사회 윤리를 배우고

실천 주체를 양상하기 위해 설립된 선비문화수련원이 주관하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은 학생의 예절문화 이해를 위해

퇴계이황의 삶, 투호 던지기, 바른 예절, 선비문화에 대한 이론과 실습체험으로

총 4차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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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내덕초등학교 전교생이 충북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안전체험교육을 이수했습니다.

학생들은 충북안전체험관에서 생활안전과 재난안전 교육을 받았고

실제 소방관들이 학생들에게 생동감 있는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교통사고 시 탈출 방법, 소화기 사용 방법,

지진 발생 시 대피 훈련, 완강기를 이용한 탈출 방법 등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한 경험을 체험함으로써 현장 대응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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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과 제주시교육지원청이 어제(24일) 업무협약을 맺고

평화·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양 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화·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고,

노근리와 제주 4.3관련 기념행사, 계기 교육, 교사 연수 등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영동과 제주의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5일~7월 27일, 8월 3일~8월 5일까지 2회에 걸쳐

제주와 노근리에서는 평화·인권 문화교류 캠프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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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이 청주 직업계고 지원을 위해,

어제(24일) 오전 청주 직업계고 교장 협의회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직업계고 입시와 교육과정,

졸업 후 진로 지원을 위한 청주교육지원청의 사업을 안내하고,

‘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중등 직업교육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기업, 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청주 직업계고를 알리고,

직업계고에서 지역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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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이 5월부터 7월까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지원 심리치료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가족 구성원의 심리·정서 치료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 및 상담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밝고 즐거운 학교생활과 건강한 가족상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는 관내 신청 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적 문제 해결을 위한 개인상담과

양육과정에서 발생하는 자녀에 대한 고민 해결을 위해 가족그룹 상담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