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제15회 전국학생 일본어연극발표대회에서

단체전 대상과 개인 연기상을 차지했습니다.

전국학생 일본어연극발표대회는 올해 중등 4팀과 전국 외국어고 고등부 8팀이 출전했으며,

올해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대회에서 본교 엔조이 일본어연극동아리(6명)가 ‘신과 함께’란 작품으로 대상을 차지했고,

주인공 카이토 역을 맡은 김강빈(1학년) 학생이 연기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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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이 어제(4일)부터 오는 7일까지

「제주! 내가 계획하는 캠프」 2기를 공모합니다.

「제주! 내가 계획하는 캠프」는 오는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학생들 스스로가 캠프를 설계하면서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배려심과 협동심을 키우는 프로그램입니다.

캠프 참여자는 3박 4일 동안 △지질탐사 △역사 탐방

△제주 문화 예술 탐방 △플로깅 등을 팀 주제로 선택 후

다양하게 캠프 일정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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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로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마음 힐링, 커피향에 빠지다” 학부모 동아리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연수는 1부 커피인문학 “커피향에 빠지다”,

2부 ‘커피향과 함께하는 나눔’의 시간으로 진행했습니다.

1부에서는 커피의 역사를 알아보고

커피 추출과 드립백 제작 실습을 했고,

2부에서는 커피향과 함께 학부모-학부모, 학부모-교사 간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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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어제(4일)

관내 통합교사 및 특수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동등한 학습권 보장을 위한 행복한 소통’을 주제로

긍정적 행동지원에 대한 이해와 사례공유 중심으로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연수는 교실 현장에서 일어나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다양한 도전행동에 대한 이해 및 중재방법 등에 대해

통합교사와 특수교사의 긍정적 행동지원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연수 내용으로는 학급에서 마주하는 학생들의 도전행동에 대한 원인 분석과,

바람직한 대체행동을 가르치는 상황별 중재방법 등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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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농업고등학교가 연암대학교와 어제(4일)

전문인력 양성과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교류를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협력과 농업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주요 내용은 ▲우수한 실무 인력의 양성과 상호 지원, 협력

▲현장 실무 전문가 양성 교육에 필요한 전공교수 요청 시 협조

▲농업 분야 학생교육에 있어 특강, 교재 개발 등 대학 교육에 참여

▲현장실무 교육과 진로체험 활동을 위한 인력과 교육시설 지원

▲기타 산학협력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