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로초등학교는 지난 25일부터 오늘(31일)까지

다양한 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및 소로영어축제를 실시합니다.

청주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와 함께한 다문화이해교육은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다문화 체험나라 3개국(중국, 몽골, 베트남)의 강사가 교실로 방문하여

체험중심의 문화 다양성에 관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청주소로초는 다문화정책학교로서

학생들의 다문화이해교육을 통한 다문화 수용성 및 다문화 감수성 제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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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는 상설연구학교 주제인

‘역지사지(歷地社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독도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운동장에서 플래시몹을 펼치며 독도 수호의 실천적 의지를 다졌습니다.

“우리의 운동장 독도! 모두의 운동장 독도!“라는 슬로건을 걸고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춰 출렁이는 태극기 물결을 만들며 율동을 펼친 학생들은

독도 수호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절도있게 표현했습니다.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는 사전에 독도교육 주간을 운영하며

독도 사랑 계기교육과 일상생활 속에서 독도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문예 행사를 시행하여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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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은 도내 입국 초기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2022. 다문화학생 대안교육 ‘입국 초기 한국어 위탁교육과정’을 운영합니다.

위탁교육과정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학업에 흥미를 잃거나

잠재적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다문화학생을 도와주고,

다문화 학생이 있는 학교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위탁교육과정은 입국초기 6개월 이내 초·중·고 다문화 학생 중

의사소통 문제로 학교 부적응과 학업중단 위기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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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가 지난 28일 올해 3월 개관한 본센터 와우에서

2022년 제 9회 충북환경교육한마당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내일을 위한 행동’을 주제로

△학교 환경동아리 한마당 △충북 환경교육 사례발표

△공연마당 △환경교육 체험·전시 부스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충북환경교육한마당 행사는 충청북도교육청과 충청북도가 후원하고

도내 여러 환경교육 기관·단체협력으로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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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자중학교 미술공감 갤러리 ‘MANNA’에서

미술부 동아리와 미술수업 시간에 그린 작품을 모아 전시하는 ‘우수 작품전’을

오는 11월 28일까지 개최합니다.

충북여중은 올해 학교 예술교육실 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건물 1층 중앙현관 공간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일상에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를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