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동광초등학교가 최근 학부모가 직접 학교로 찾아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북나레이터 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북나레이터 맘’ 활동은 매주 수요일 아침활동 시간에

북 나레이터 학부모가 1-2학년 학생들의 교실에 찾아가 그림책을 읽어주고

관련 대화도 나누는 방식으로 활동이 진행됩니다.

학생들은 학부모가 읽어주는 책에 큰 관심을 가지며,

스스로 도서관에서 비슷한 책을 찾아 읽는 등 선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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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전교생이 6월과 7월 2개월에 걸쳐

사직동 청주실내수영장에서 학년별로 8시간씩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생존수영 교육은 비상시 자기 생명 보호 안전 능력을 강화하고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습니다.

학년별로 나눠 1~2학년은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며 물에 뜨는 것을 배우고 있으며,

3~4학년은 구명조끼 착용법 및 익수자 발생 시 대처법을

5~6학년은 심폐소생술 및 영법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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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초등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교사의 창의적인 교육과정과 수업 지원을 위해

‘초등학교 교육과정 즐겨찾기’를 개발·보급했습니다.

‘초등학교 교육과정 즐겨찾기’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교육과정에 대한 현장과의 소통 창구인 초등교육과정 소통함에

자주 질의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담은 책입니다.

‘초등학교 교육과정 즐겨찾기’에서는 ▲교육과정 설계 ▲자율탐구과정 편성ㆍ운영

▲창의적인 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실천 사례 등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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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유치원 학부모 28명을 대상으로 어제(27일)부터 오는 7월 13일까지

‘2022. 유치원 학부모 우리 가족 지킴이 자격연수’를 운영합니다.

‘우리 가족 지킴이 자격연수’는 학부모들이

연수기간 동안 생각과 경험을 나누면서 함께 성장하며

부모로서의 자격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두는 과정입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모든 과정을 이수하는 학부모에게

‘우리 가족 지킴이 자격증’도 배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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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이 지난 25일부터 오는 7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 본원에서 ‘2022. 토요발명메이커학교 기초반’을 운영합니다.

토요 발명메이커학교 기초반은

기초적인 발명 관련 이론과 메이킹 활동으로 발명의 기초 소양부터

우리 주변의 익숙한 것을 새롭게 바라보는 창의활동까지 경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토요 발명메이커학교는 ▲발명의 정의와 창의성 ▲창의성 미션활동

▲발명기법과 기법을 활용한 미션활동 ▲선행조사와 특허 관련 발명검색활동

▲발명대회 소개와 심화반 안내 ▲발명관련 특강으로 내용이 구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