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초등학교가 어제(13일) 5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름독서 교실’을 운영했습니다.

‘찾아가는 여름독서교실’은 어린이들의 즐거운 독서경험을 통한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 및 책에 대한 친밀감 형성을 목적으로

옥천군 면지역 학교에 찾아가 독서에 대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만나는 역사 문화’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독서교실은

박물관의 역할을 배우고 루브르 박물관에 대해 알아보며

미술작품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을 통해

프랑스 대혁명 및 세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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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교육지원청이 어제(13일) 보은군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철학콘서트 온라인 강연을 열었습니다.

교육부 시‧도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강연은 총 세 번의 철학콘서트로 이뤄지며

어제(13일)는 동화책 『개미가 된 수학자』를 통해

어려운 수학을 쉽게 소개하며, 사람마다 경험하는 수의 세계가 다름을 공유했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는 오는 22일 ‘자립과 성장’을 주제로

야스토미 아유무와 온라인 철학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11월 1일과 2일에는 철학자 우치다 다쓰루를 지역으로 직접 초청하여

‘희망이 되는 교육,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주제로 학부모 강연을 계획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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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어제(13일)부터 내일(15일)까지 ‘초등 교육과정 아카데미’를 진행합니다.

‘초등 교육과정 아카데미’는 학교 교육력 회복과 깊이 있는 배움으로

교사의 수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열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초등 교육과정 아카데미’는 6개의 주제별 강좌가 운영되며,

주제는 ▲에듀테크수업 ▲인문학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 수업 ▲학교 환경교육 ▲미래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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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초강초등학교가 어제(13일) 강사를 초빙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압화를 통한 인생수첩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저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자신이 어른이 되면

어떤 일을 하고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압화를 통해 자신이 미래 하고 있을 직업의 명함을 만들어 보는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고학년 학생들은 친구들과 자신이 어떤 인생을 살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압화를 통해 자신만의 인생수첩을 꾸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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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이 주최한 ‘2022. 상반기 두드림 문화아카데미’가

어제(13일) ‘아름다운 명화에는 비밀이 있다’ 강연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2022. 상반기 두드림 문화아카데미’는 다채로운 인문·문화 강연 제공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의 인문학적 감수성 함양과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22. 상반기 두드림 문화아카데미는 지난 4월부터 다양한 강연자를 초빙했으며,

총 참여자수는 730여 명으로 강연마다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