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원초등학교가 어제(18일) 2022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주관으로

소방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안전전문가가 학교에 직접 찾아와서

다양한 영역의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습니다.

1차시에는 안전관련 영상교육 및 소화기 사용방법, 화재시 대피요령을 교육했으며

2차시에는 심폐소생술, 3차시에는 지진, 화재안전 모의훈련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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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학업중단학생이 학교 밖에서도 배움을 이어나가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사업인 ‘동행카드’를 운영합니다.

이번 사업은 도내 소재 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했거나

전 가족이 충청북도에 거주하는 학업중단학생 중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지원·관리에 동의한 학생에게

교통카드와 진로개발비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교통카드는 충전식 선불카드로 1회 10만원씩 최대 5회까지 지원되며

교육소외계층 학생은 5회 추가 지원 가능하고

진로개발비로는 수강료와 도서 구입비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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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삼양유치원에서 어제(18일) 함추름 놀이의 날을 운영했습니다.

함추름은 ‘흠뻑 적시다, 스며들다’라는 뜻을 가진 우리말로

호기심 많은 유아들이 놀이에 흠뻑 빠져들어 몰입할 수 있는 날을

‘함추름 놀이의 날’이라고 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5월 행사에는 ‘초록세상 식물놀이’라는 주제로

식물을 다양하게 활용한 놀이를 전개해

유아들이 즐거움과 도전 정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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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간고등학교는 어제(18일) 2025년 전면 실시되는 고교학점제를 이해하고

적절한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교육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교육과정박람회는 3학년이 1, 2학년의 멘토가 돼

2년동안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한 것과

교과를 직접 선택‧수강했던 경험 등을 후배에게 조언하고 공유했습니다.

또한 선생님들은 3학년과 소통하며 1, 2학년 학생의 흥미, 적성 파악 등을 돕고

분야별 진로 설계와 진로개척 등에 대해 조언하는 등 3학년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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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문화원이 청소년 감수성과 연주 기량에 맞는

국악 관현악곡을 확보하고 국악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2회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국악관현악단 국악 창작곡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6월 2일부터 17일까지

이메일, 방문, 등기우편을 통해 받으며

모집 분야는 국악관현악곡, 협주곡 부문입니다.

심사기준은 청소년 맞춤 난이도 여부, 주제의 적합성과 흥미도,

국악 어법, 예술성 항목을 중점으로 심사합니다.